저는 개인적으로 보았을때
술을 잘 못한다는 점이
저의 단점이자
장점이기도 합니다
직장 생활때는 아주 단점으로 작용을 하였지요
한잔을 하면서
어깨를 두르면서
같이 어울림을 해야 하는데..
그놈의 술을 배울려고 해도 말입니다
체질이 받쳐주지 않아서..
2~3잔이면 그냥 더이상 마지시 못해서
직장 어울림에서
아주 애로사항이 많았다는 얘기입지요.
한잔의 술.....
물론, 실수도 할수가 있지만..
사회생활에서는 정말 빠질수가 없는 문화입지요
요기 모임을 보니까요..
식사를 하고요
대화를 오손도손 한다는 것이
저에게는 너무 좋으네요
많은 분들을 잘은 모릅니다.
하지만...
지존 방장님은 오프라인에서 뵙지는 못했지만..
온라인에서 아주 많이 뵈었지요
이제는 가을을 맞이해서요
큰 마음 먹고..
참석을 해 보고자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3째주 일요일이고요.
저에게는 운동클럽 직장 퇴직자
월례대회가 있는 날 이지만..
요기도...
운동이 끝나고 점심을 겸하면서
술로 마지막 장식을 하거든요.
저는 술을 잘 못해도..
그냥 어울림이 좋아서
1차로 끝나면 좋을진데..
가끔은 2~3차까지
가는 경우가 많이 있거든요
이 친구들한테 중요한 약속이 있다고 하겠읍니다
그리고 파주에서..
가을을 마지하면서
의미있는 하루를 보내고 싶읍니다
감사합니다
카페 게시글
톡 톡 수다방
술은 잘 못합니다
산사나이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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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3
23.10.04 04:15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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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안녕하세요
무슨 일이던지 장단점은 다 있더군요.
그리 생각하시면 된다고 봅니다.
15일에 파주에서 뵙겠습니다
네네 ᆢ
알겠읍니다 ᆢㅎ
저도 술을 못해 여자지만 불편할때가 있더라구요
술대신 차와 담소라니 반갑워서 참석한다 했습니다
아~~!
글쿠나요 ᆢ
저도 차외 더불어 담소하는 분위기를
선회합니다
방장님이신
지존님하고
삶의방에서 많은 얘기를 나누어서요
지존 방장님도
정겹고요 ᆢㅎ
그래서 상당히 먼 거리나고 생가은 들지만
결심을 했읍니다 ᆢ
삭제된 댓글 입니다.
글쿠나요
방가움입니다 ᆢㅎ
저도 술을 못합니다. 음식에 따라 어울려 먹으면 맥주나 와인 한두잔먹을수는 있겠지만 술이 댕기질 않아요
그래서 분위기 좋은곳에서 차모임이 더 좋답니다.ㅎ
네네 ᆢ
찾아주시어
감사를 드립니다
사나이님
이번모임은 사나이님을 위한 모임이 될거 같아요 그먼길 오시니 ㅎㅎ
저도 혼자되면서 술을 멀리 하게되니 이젠 별로 관심이 없어요 그냥 쏘맥 두잔정도면 ㅎㅎ
암튼 반가워요
ㅎㅎㅎㅎ ᆢ
지존님은
삶의방에서 많은 소통을 해서요
지존님이 계시고요
그래서 ᆢ
가을 바람도 쏘일겸
갈려고 합니다
그때 ᆢ
뵙겠읍니다 ᆢㅎ
@산사나이7 고맙구요
저도 마음이 통하지 않는 사람과는 맥주 한컵
마시는것도 고역이라 못 마십니다.
그러나 통하는 사람끼리는 몇시간이고 따스한
차 한잔에 많은 얘기를 나누는걸 좋아하죠.
모임때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화이팅~!!
네네 ᆢㅎ
방갑읍니다
감사합니다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