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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의사가 수술 권유해도 결정은 내가!
라아라 추천 0 조회 229 23.04.24 06:27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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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24 06:49

    첫댓글 라아라님의 글을 읽다보니
    제 친구 생각이 나네요.
    친구 30대에 무릎 관절로 고생하다 병원갔더니
    다리를 절단해야 한다기에
    기겁하고 저랑 돌아왔지요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겁나요
    관절약 가끔 통증 치료로
    지금껏 무사히
    의사도 잘 만나야 한다는 생각.
    아프지 않고 살다 갔으면
    바람입니다

  • 작성자 23.04.24 06:54

    어쩌면 그리 무책임 한 다리절단?
    세상에나!
    그 때 했더라면?
    끔찍스럽네요

  • 작성자 23.04.24 06:51

    수술권유를 의사로 부터 받으면
    우선 불안해 진다는
    안하면 안되는거란
    생각도 드니까다
    하지만 최종결정자는
    자기 자신일 뿐이다

  • 23.04.24 07:12

    라아라님~
    그런 경우가 있었습니다.
    앞니들이 멀쩡했는데 어느날 통증이 있어
    갔습니다.
    치료를 하고 씨워야 한다고 했습니다.
    다른 치과에서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의심적어 마지막으로 다른 치과를 찾았는데
    멀쩡하다고 했습니다.
    지금까지 이상없이 앞니는 잘 쓰고 있습니다.
    그 후로부터 치과 3군대는 다녀라고 합니다.

  • 작성자 23.04.24 16:44

    그런까
    정확한 진단을 못해서 그런건지
    그저 돈벌이 목적으로 그러는 건지
    몰르지만 양심적인 의사가
    참 귀한시대에
    살고 있습니다요

  • 23.04.24 07:30

    우연히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실제 경험담을 올려 주셨네요 저는 이빨이 불에 구운 것처럼 열이 나서 이대 입구 동네 새로 생긴 치과를 갔지요 선생님이 17개가 썩었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이건 아닌데 싶어 기사들이 소문낸 동교동에 있는 치과를 갔지요 선생님 말씀 집에 가서 빵이나 사 먹으래요 열이 나는 건 신경성 썩은 건 하나도 없대요 내가 걱정했더니 또 한번 입을 벌려 놓고 확인 시켜 주셨어요 정 못견디게 쓰면 한번 나오라고 하더라고요 선생님이 돈 받지 말라 했다고 그냥 가래요 이렇게 양심적인 선생님도 있더라고요 20년 전 얘기입니다 지금 나이 78세 아직까지 때운이가 없습니다 남편이 지금도 얘기합니다 그 자식이 하라는 대로 했으면 지금 합죽 할머니가 되어 있을 텐데 그 치과 이름도 잊지 않고 있어요 동교동 로터리 허치과 지나다니면서 보니 지금은 안 보이더라고요 고마운 선생님 항상 머리 속에 입력돼 있어요 나 아라 님한테도 고맙습니다.

  • 작성자 23.04.25 08:47

    아이쿠나
    큰일 날뻔 했습니다
    새롭게 건물지어서 의료기구들
    바로 갖춘 병원들
    요주의 하셔야 합니다
    시설경비 들은거 빼내야 하니까
    뻑하면 안해도 되는 수술을 과잉 진료
    무조껀 한 껀 최하 수술하면 천만원 드는거
    권합니다요
    저가 경험 했거든요

  • 23.04.24 07:50

    조금 다른 이야기~
    🏥 병원에 가면 처방약이
    병원에서 정한 것만 된다고 하네요~
    성분이 같으니까 아무 염려 말고 복용하라고~
    그런데 먼저 동아제약 진통제가 좋은 것 같은데,

    보니 새로 생긴 제약회사 제품이라 눈치를 챘지요
    그리고 같은 약도 mg 량이 적은 것은 약국에 있는데
    처방이 안된다고 합니다.






  • 작성자 23.04.24 16:52

    병원에 신약 로비해서 그런거잔아요
    우리 딸 둘 여고시절때
    수없이 종류가 사흘드리 참고서 사라꼬 얼마나 심한지 몰라요 ..
    출판사에서
    신간 책 로비도 셈들에게 하는가 보더라고요

  • 23.04.24 08:13

    우리들 모두 에게 필요하고 유익한 내용글
    잘읽고 감니다 전해 주심에 감사 드리면서

  • 작성자 23.04.24 16:53

    살아가면서
    직접 경험한 일들을 알리면서
    서로 나눔이지요
    이럴때
    저럴때
    대처를 해야겠더라고요

  • 23.04.24 08:55

    정답입니다
    가급적 병원을 멀리 해야 합니다

    어느 일본인 의사가 그랬습니다
    건강검진도 필요없다
    많이 아프면 그때 가도 늦지않다

    한국의 양심적인 정형외과의사가 그랬습니다
    수술 함부로 하는 거 아니라고
    결국 세브란스에서 쫓겨 났지요

    서울의 어느 시립병원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책을 썼습니다
    수술 함부로 받지 말라고...

    라아라님 체험담이 아주 유익합니다
    건강은 스스로 지키는 것이지
    절대로 의사가 지켜주는게 아닙니다

    의사는 최후수단입니다

  • 작성자 23.04.24 17:00

    모르면 약인데 말이죠
    괜시리 비싼검사 하자해서 하니까
    이러쿵 저러쿵 해서
    미연에 방지 차원으로 절제수술 하자고 하니까
    해야되나 말아야 되나
    불안감 조장 시키고 말이죠
    생활하는데 아프고 불편한 곳이 없으니까
    제 스스로 안하기로 결정한거죠
    요즘 대형병원 의사셈
    뻑하면 수술하자고 하대요
    차암내
    그냥둬도 자연 치유 되는 거 라는것도
    수술하자고 덤벼요

  • 23.04.24 09:03

    전 얘들이 아프면 병원다니며 주사도 맞으며 편하게 살라 하네요 아픈거 참으며있지 말고요
    증세에 따라서 다른겠지만
    사람도 천차만별 의사들도 그렇고요 자기한테 맞는병원이 있다는말 맞는듯 해요

  • 작성자 23.04.24 19:33

    그냥
    감기 몸살 체하고 배아프고
    이런건 동네 냇과가서 처방약 받으면 대번 낫지만
    수술 같은건
    적어도 몸에 칼 대는 거잔아요
    종양이나 암 아닌담에사

    수술을?

  • 23.04.24 10:37

    이제 병원 오지 마란 정직하고
    유능한 의사도 있슴ㅡ내 경우
    구인 구제의 허준 의술이
    상업화된 상술로 퇴락하니
    내 어찌 욕 안 할손가?
    에라이~~쎄가 만바리나~~


  • 작성자 23.04.24 17:04

    의술이
    상술이 된지가 오래 되었어요
    선량한 시민들은 꼽따시 당하지요
    모!

  • 23.04.24 10:44

    라아라 님의 진솔한 병원 경험담과 댓글들의 경험들을 듣게되어
    참 좋습니다. 아마도 여러분이 참고 할 것입니다. 글과 댓글의 가치에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4.24 17:06

    제이서님의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생활 속에서 나눔은 모두가
    유익 한거 랍니다

  • 23.04.24 16:01

    그렇군요.
    수술이란 제일 마지막 수순인가 보네요.
    멀쩡한 어금니를 뺀다니 무슨 그런 돌팔이가 있나요.
    이가 얼마나 소중한데..
    하긴 우리 딸 고3때 공부하다 엎드려서 잔 후 입이 안 벌어져 유명 치과에 갔더니 악관절이라며 모두 뽑아야한대서 기절초풍할듯 나와 자연적으로 나아버렸네요...
    의사는 많고 명의는 잘 찾아서 판단은 본인이 내려야 하는거 같아요.

  • 작성자 23.04.24 17:08

    그란까 말입니더
    신중하게 진료하고
    판단해야 하는 의사가
    어느새 상술에 물들었습니다
    의사 말이라꼬
    다 믿고 따르다가는
    몸이
    망가진답니다

  • 23.04.24 18:00

    의외로 이런일은 비일비재한듯 합니다
    친하게 지내는 소아과의사쌤께 들었는데
    병원을 생각해서 입원두 수술도 유도한다는
    소리를 들은적 있습니다 ㅠ
    소신을 가지고 임하시는 의사선생님까지
    깍아내리는 일은 제발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건강할때 건강을 지켜서
    병원은 멀리 ㅎ

  • 작성자 23.04.24 18:04

    자기 개인병원 아닌담에사
    병원에 이익이 가도록 타협 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종양도 아니고 암도 아닌데
    왜 그리 수술로 이끄는지
    참 모를 일이었습니다
    옛날에는 정말 훌륭하신 의사셈도
    많았거든요

  • 23.04.24 21:32

    참고 할게 많네요.

  • 작성자 23.04.25 09:12

    상술보다 진정 환자편에서
    도울려는 훌륭하신 의사셈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 23.04.25 08:38

    라아라님의견에 동감합니다.
    치과검진 갔더니 멀쩡한 사랑니 뽑으라고
    간호사가 무심히 말하는것 보고 화가 났어요.

    며칠전 뉴스에서 사랑니 발치하면 건강보험공단에서 치과 의사에게 3만6천원 보험료 지불한다고 하는것 봤거든요.

    그까잇 돈에 백성들의 멀쩡한 이빨 다 뽑으려고 하는것 같아요.

  • 작성자 23.04.25 09:14

    뽑고 절단하고 절제수술 하고
    이런거
    환자 입장이 아니거든요
    큰 휴윳증은 고스란히
    환자 몫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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