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2014년 12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 『트와일라잇』 + 『헝거게임』 = 『다이버전트』
Southern 추천 4 조회 2,743 14.03.24 01:11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월요일에 추정치 수익 업데이트가 한 번 있고, 화요일에 실질 수익 업데이트가 있을 예정입니다.


 

 

 

1(첫등장) Divergent (라이온스게이트/서밋)

다이버전트 2014.4.17 국내개봉

 

#주말수익 - $56,000,000

#누적수익 - $56,000,000

#해외수익 - $-

#3,936개 상영관 ㅣ 제작비:$85m ㅣ1주차

 

-여러 배급사에서 계속해서 만들던 10대를 겨냥한 판타지 액션 어드벤쳐가 드디어 하나 터졌네요. 서밋 엔터테인먼트의 『트와일라잇』 시리즈, 라이온스게이트의 『헝거게임』 시리즈. 그리고 라이온스게이트와 서밋 엔터테인먼트가 합병하고 나서 나온 기대주 『다이버전트』가 기대치를 채워주는 성적으로 이번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성공 공식인것 처럼 보인 10대들이 좋아하는 베스트셀러, 장르는 SF&로맨스, 그리고 시리즈. 많은 작품이 이 공식을 따르기는 했으나, 성공한 작품은 손에 꼽을 정도였는데, 역시 10대 타깃층 시리즈를 작업한 회사답게 '라이온스게이트'와 '서밋'의 합작품인(사실, 서밋 영화기는 합니다) 『다이버전트』는 또 한 번의 성공 신화를 시작했습니다. 마침 『헝거게임』이 막바지로 치닫는 중이라, 다음 상품이 필요했는데, 『다이버전트』가 나왔네요. 영화에 대한 평가는 뭐, 딱 평균입니다. 주연을 맡은 쉐일린 우들리에 대한 평가는 상당히 좋은 편이고요. 

 

 제작사는 2편과 3편 제작을 확정지었습니다. 2편은 2015년 3월 20일, 3편은 2016년 3월 18일로 개봉일을 발표했고요. 2015년에는 『헝거게임』의 마지막 편이 개봉하는 터라, 잘만하면 라이온스게이트한테는 2015년은 최고의 수익을 올리는 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2(첫등장) Muppets Most Wanted (디즈니)

 

#주말수익 - $16,514,000

#누적수익 - $16,514,000

#해외수익 - $-

#3,194개 상영관 ㅣ 제작비:$50m ㅣ1주차

 

-1편이었던 『머펫 대소동,20111』과 비교하면 2편의 1주차 수익은 약 1,200만 달러 정도 부족한 수치입니다. 『다이버전트』가 워낙 크게 터지는 바람에 상대적으로 관객들을 많이 뺏기게 된 것 같은데요. 그래도 작품에 대한 평가가 꽤 좋은터라, 박스오피스에서는 오래 버티는 것으로 제작비 정도는 회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이번 주 박스오피스에서 그래도 1위를 하지 못했으나, 주목도 만큼은 적어도 두 번째가 됐어야 하는데, 『다이버전트』에 밀렸고, 생각지도 못한 기독교 영화 『God`s Not Dead』에 밀려 아쉬운 한 주였습니다.



 

 

 

3(▼2) Mr. Peabody & Sherman (폭스)

천재 강아지 미스터 피바디 2014.4.24 국내개봉

 

#주말수익 - $11,700,000 ?(수익증감율 -46.4%)

#누적수익 - $81,002,000

#해외수익 - $85,000,000

#3,607개 상영관 ㅣ 제작비:$145m ㅣ3주차

 

-2위에서 1위로 올라섰던 『천재 강아지 미스터 피바디(이하 피바디)』가 이번 주에는 두 계단 내려앉아 3윌 차지했습니다. 이번 주에 개봉한 두 편의 신작이 꽤나 강한 티켓 파워를 지니고 있었기에 버텨낼 힘은 없었습니다. 게다가 이번 주에 상영관이 344개나 빠져나가기도 했습니다.

 

 배급사인 폭스로서는 2014년에 배급한 네 작품 중에서는 가장 많은 제작비를 들였던 작품이 바로 본 작품인데, 일단은 폭스사에게 2014년 첫 북미수익 1억 달러 작품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폭스사는 얼마 전 몇 편의 신작에 대한 개봉일정을 발표했습니다. 일단 마블 캐릭터인 『판타스틱 4』?를 다시 만들기로 결정하면서 1편은 2015년 6월 29일, 2편은 2017년 7월 14일로 개봉을 확정했습니다. 『울버린 3』?는 2017년 3월 3일, 『테이큰 3』?는 2015년 1월 9일로 개봉일을 정했습니다.

 


 

 

 

4(▼2) 300: Rise of An Empire (워너)

300: 제국의 부활 2014.3.6 국내개봉

 

#주말수익 - $8,665,000 ?(수익증감율 -54.9%)

#누적수익 - $93,753,000

#해외수익 - $158,000,000

#3,085개 상영관 ㅣ 제작비:$100m ㅣ3주차

 

-『300: 제국의 부활』이 금주 4위를 차지했습니다. 지금까지 누적수익은 9,300만 달러. 일단은 1억 달러 돌파는 100% 확정입니다. 1편이었던 『300,2007』?과 동기간 수익을 비교하면, 약 7천만 달러의 차이가 있습니다면, 7년이라는 제작기간을 생각하면 선전했다고 생각합니다.

 

 


 

5(첫등장) God`s Not Dead (퓨어 플릭스)

 

#주말수익 - $8,564,000

#누적수익 - $8,564,000

#해외수익 -

#780개 상영관 ㅣ제작비:$- ㅣ 1주차


감독: 해롤드 크롱크

각본: 캐리 솔로몬, 척 놀즈먼

원작: 라이스 브룩스

출연: 셰인 하퍼, 케빈 소르보, 딘 케인, 마코 간

제작: 퓨어 플릭스 엔터테인먼트, 레드 엔터테인먼트 그룹

 

-박스오피스에 의외의 즐거움을 준 작품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God`s Not Deat(이하 GND)』?가 그 주인공입니다. 780개 상영관 뿐인데다가, 스타배우라고는 눈씻고 봐도 찾아볼 수 없는 작품이지만, 금주 박스오피스 5위를 차지한 것입니다.

 

이 작품은 기독교 영화를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퓨어 플릭스 엔터테인먼트가 제작과 배급을, 기독교 영화를 전문 감독인 헤롤드 크롱크 감독이 연출을 한 작품입니다. 영화는 기독교 영화입니다. 북미 지역에 기독교인들을 위한 작품인 셈이죠. 절실한 믿음을 갖고 있는 새내기 조쉬가 철학 수업에서 "신은 죽었다"라고 한 교수에 맞서 신은 살아있다는 것을 증명해가는 이야기입니다. 영화에 대한 평가는 나쁩니다. 그래도 이 영화가 이렇게까지 관객을 모을 수 있는 것은 신의 힘도 있겠지만, 그래도 뭔가 당기는 매력이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았을까요? 디음주에는 하위권을 쳐지긴 하겠으나, 꽤 놀라운 성적인 것만은 분명합니다.

 

 

 

 

 

6(▼3) Need For Speed (디즈니)

니드 포 스피드 2014.4.17 국내개봉

 

#주말수익 - $7,781,000 ?(수익증감율 -56.4%)

#누적수익 - $30,404,000

#해외수익 - $-

#3,115개 상영관 ㅣ 제작비:$66m ㅣ2주차

 

-『니드 포 스피드』?에게 필요한 것은 돈이 쌓이는 스피드였을텐데, 순위가 떨어지는 스피드는 수준급이고, 수익증감율 떨어지는 스피드도 마찬가지입니다. 

 

 본 작품은 국내에도 4월 17일로 개봉이 확정됐습니다. 국내용 포스터에서는 전미박스오피스 1위!라는 광고 문구가 있지만, 개봉 첫 주 순위는 3위였던 작품인지라, 저 광고문구는 진짜 조금 치사한 면이 있습니다. 『니드 포 스피드』?가 1위를 한 것은 개봉일 하루 뿐이었으니까요. 대게 저렇게 광고문구로 박스오피스 1위를 이야기 할 때는 주말 3일간 수익을 이야기하는데 『니드 포 스피드』?스는 급했나 봅니다.



 

 

 

7(▲1) The Grand Budapest Hotel (폭스서치라이트)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2014.3.20 국내개봉

 

#주말수익 - $6,750,000 (수익증감율 +85.5%)

#누적수익 - $12,961,000

#해외수익 - $20,100,000

#304개 상영관 ㅣ 제작비:$- ㅣ3주차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가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도 스크린당 평균수익이 2만 달러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정말 이 작품 보기위에 몇 안되는 극장이지만, 관객들이 꽉꽉 차고 있는 모양입니다.


 개봉 3주만에 누적수익 1,200만 달러를 돌파한 상태에서 앞으로 당분간은 스크린을 좀 더 확대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여하튼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이 최근의 박스오피스에 신선함을 불어넣고 있는 것만은 사살입니다.

 


 

 

 

8(▼4) Non-Stop (유니버셜)

논스톱 2014.2.27 국내개봉

 

#주말수익 - $6,346,000 ?(수익증감율 -40.2%)

#누적수익 - $78,621,000

#해외수익 - $63,400,000

#2,945개 상영관 ㅣ 제작비:$50m ㅣ4주차

 

리암 니슨의 『논스톱』이 8위를 차지했습니다. 꽤 순위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작품이 갑툭튀하면서 어정쩡한 순위에 있던 작품들이 죄다 미끄러진 셈인데요. 『논스톱』은 그래도 잘 버텨주고 있습니다. 이미 북미수익만으로도 제작비는 벌어준 상태고요, 리암 니슨의 범 세계적인 인기를 생각하면 좀 더 힘을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9(▼3) The LEGO Movie (워너)

레고 무비 2014.2.6 국내개봉

 

#주말수익 - $4,115,000 (수익증감율 -46.6%)

#누적수익 - $243,352,000

#해외수익 - $141,500,000

#2,501개 상영관 ㅣ 제작비:$60m ㅣ7주차


-이번 주 9위는 아직까지는 2014년 최고흥행작이자, 유일한 북미수익 2억 달러 돌파 작품인 『레고 무비』?입니다. 이 작품을 연출한 필 로드, 크리스 밀러 감독은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잘 나가는 감독이 됐습니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두 사람은 『고스트 버스터즈 3』?의 새로운 연출자로 물망에 오르고 있다는데요. 두 사람이라면, 오랜 시간이 지나 모두들 까먹었을 전설의 이 시리즈를 부활시키기에 충분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2014년 12주차 한국 박스오피스 

*단위: 명

*()안의 숫자는 지난주 순위

1위 노아 (28)

주말관객:950,195 / 누적관객:1,132,762

2위 우아한 거짓말 (1)

주말관객:333,394 / 누적관객:1,058,727

3위 논스톱 (4)

주말관객:113,078 / 누적관객:2,013,785

4위 300: 제국의 부활 (2)

주말관객:99,728 / 누적관객:1,538,216

5위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63)

주말관객:72,582 / 누적관객:83,092

6위 몬스터 (3)

주말관객:60,264 / 누적관객:497,136

7위 노예 12년 (6)

주말관객:28,531 / 누적관객:479,075

8위 수상한 그녀 (5)

주말관객:26,533 / 누적관객:8,622,611

9위 꼬마영웅 경찰차 프로디 2 (첫등장)

주말관객:17,088 / 누적관객: 18,301

10위 벨과 세바츠챤 (첫등장)

주말관객:16,579 / 누적관객:21,873

 

2014

13주차

next week

  

Noah l 노아


감독: 대런 애러노프스키

각본: 대런 애러노프스키, 아리 한델, 존 로건

출연: 러셀 크로우, 제니퍼 코넬리, 앤소니 홉킨스, 로건 러먼, 엠메 왓슨, 다코타 고요, 레이 윈스톤

음악: 클린트 만셀

촬영: 매튜 리바티크

제작: Disruption Entertainment, New Regency Productions, Protozoa Pictures

개봉: 2014.3.20 (한국)

배급: 파라마운트 


-노아의 방주할 때 그 노아인가? 라는 생각부터 들었습니다. 포스터만 놓고 보면 글래디에이터와 같은 삘이 느껴졌으니까요, 그 노아는 아닌가 보다 했습니다. 동명이인의 이야기구나라고. 그런데 보니 그 노아 맞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던 그 노아.


 대런 애러노프스키 감독과 러셀 크로우는 서로의 손을 맞잡고, 거대한 서사시를 스크린으로 옮겼습니다. 스펙타클하고 한 없이 진지할 것입니다. 누가 봐도 묵직한 러셀 크로우가 노아 역을, 노아의 부인 역은 제니퍼 코넬리가 맡았고요. 노아의 아들 역에는 로건 러먼이, 딸은 엠마 왓슨이 맡았습니다. 캐스팅 화려하고,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뭐하는지 궁금했던 『리얼 스틸』의 꼬마 주인공 다코타 고요가 노아의 어린 역으로 등장합니다.


 애러노프스키 감독은 이 프로젝트를 2007년부터 준비해왔다고 합니다. 그 사이에 제작자로 참여하려했던 브래드 피트는 빠졌고, 시나리오는 몇 번의 수정을 거쳤고요. 애러노프스키 감독이 노아 역으로 점찍었던 크리스챤 베일과 마이클 파스밴더는 스케줄 문제로 거절했고, 줄리안 무어, 다코타 패닝 등도 스케쥴 문제로 모두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지 못하는 바람에 좀 아쉬운 감이 있네요. 대부분의 주요 출연진들이 첫 번째 선택받은 인물들은 아니었다는 점은 꽤 흥미롭로고요.


 이미 국내에서는 개봉해, 관객수만 놓고 보면 꽤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고, 영화 평가로만 본다면 안좋은 쪽이 더 많으 편입니다. 북미에서도 마찬가지고요. 과연 다음주 박스오피스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가 궁금하네요.

 

Sabotage l 사보타주

 

감독: 데이비드 에이어

각본: 스킵 우즈, 데이비드 에이어

원작: 아가사 크리스티(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출연: 아놀드 슈와제네거, 샘 워싱턴, 테렌스 하워드, 조 만자니엘로, 올리비아 윌리엄스, 조쉬 할로웨이

음악: 데이비드 사디

제작: Albert S. Ruddy Productions, Crave Films, QED International Roth Films

배급: Open Road Films

예산: $40,000,000

 

-『앤드 오브 왓치, 2012』를 연출했던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트레이닝 데이, U-571, 분노의 질주 1편, S.W.A.T의 시나리오를 썼음)이 연출하고, 스킵 우즈(스워드피쉬, A특공대 시나리오)작가와 함께 공동으로 각본작업을 한 <사보타주>.

 

 사실 이 작품에 눈길이 가는 것은 아놀드 옹이 주연이라는 점이고, 그의 곁에 샘 워싱턴, 테렌스 하워드가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손에서 할리우드를 씹어먹은 영화의 주연을 출연한 신구세대인 아놀드와 샘 워싱턴의 만남도 꽤 흥미롭고요. 

 

 이 작품은 아가사 크리스티 작가가 쓴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를 기본 얼개로 만든 작품으로 가족과 같은 DEA 팀의 미스터리한 살인 사건에 빠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최근들어서 성공작이라고는 한 편도 없었던, 그래서 할리우드 복귀가 민망해진 왕년의 스타 아놀드 옹에게 부담스러워 보이기는 하나, 영화 자체로는 꽤 기대치가 있지만, 박스오피스에서는 글쎄요. 



 
다음검색
댓글
  • 14.03.24 01:17

    첫댓글 앗싸 1빠~!!!한국에선 이번 수요일에 캡틴씨가 개봉하는데 미국은 더 늦나보네요???

  • 14.03.24 01:34

    사우던님 글이 다음 메인으로 올라가야되는데!
    123위가 청소년 타깃 영화네요.

  • 14.03.24 02:01

    좋은 한주 되세요. 영화 보러 가야하는데..딱히 끌리는 영화는 없네요.

  • 14.03.24 02:04

    잘봤습니다^^

  • 아 즐거운 월요일.. 서던님이 있어 다행입니다.ㅋ
    갓즈낫 데드. 신기하네요. 올려주신 동영상 보면 전혀 기대할게 없는데

  • 14.03.24 07:30

    노아 반응이 궁금하네요....저도보고 왔는데 평가가 애매해서

  • 헐 사보타주 뭐지 ㄷㄷ

  • 저 콘로 머리 한 사람 로스트 소이어 맞나요

  • 14.03.24 09:09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어제 보고 왔는데 재미지더라구요..ㅋㅋ 울나라도 상영하는 스크린이 몇 개 없는데 많이들 보러 오시더군요...ㅋㅋㅋ 암튼 시간가는줄 모르고 본 영화인데 외국에서도 비슷한가봐요 ㅋㅋㅋ

  • 14.03.24 09:12

    아싸 월요일 ㅋ^
    잘 보고 갑니다.

  • 14.03.24 10:13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내용에 대해 전혀 모른 상태에서 순전히 감독과 배우만 보고 예매해서 봤는데 재미지더라구요 ㅋㅋ 어쩌면 약간은 지루할 수도 있는 플롯이지만 감독의 연출력과 배우들의 연기가 그걸 다 덮어버리고 남았던.. 개인적으로는 매우 즐거운 영화였습니다 ㅎ 깡패 수준인 캐스팅보고 제작비가 궁금했는데 공개는 안 했나 보네요 ㅎ

  • 14.03.24 10:25

    노아는 성경 생각은 하지 마시고 보세요~
    블녹버스터도 아니니 괜히아이맥스 가지 마시구요;;
    이 영화는 홍수 후에 세상을 위해서는 모든 인간이 죽어야 된다는 노아의 고뇌와 가족들의 심리가 무겁게 담겨진 아주 좋은 연기력이 펼쳐지는 영화입니다...
    그점만 보며 영화를 감상하면 노아는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 14.03.24 13:11

    전 기독교가아니라 잘모릅니다만 노아는 뭔가.영화 클라이막스가.어딘지 잘모르겠어요. 감동도 잘모르겠구요.. 러셀크로우 연기는 볼만합니다

  • 14.03.24 14:22

    제니퍼코넬리도 역시 세월을 비껴갈 수는 없군요. 아직도 '페노미나'를 잊지못하고 있는데

  • 14.03.25 13:49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78

  • 14.03.25 13:49

    서던님 위 주소 서던님이신가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