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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목사와 두레교회는 괴자금의 실체를 밝혀라! | ||
‘김진홍 목사와 두레교회 5억 괴자금 규탄’ 기자회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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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혁 기자, newseditor@newstown.c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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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전국연합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뉴라이트 비대위)는 9월 2일 일요일 오전 11시에 구리시 인창동에 위치한 두레교회 앞에서 '김진홍 목사 5억 괴자금 규탄'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기자회견은 뉴라이트 비대위에서 주최하는 것으로써, 8월 20일에 정치폭력테러로 인해 중경상을 입은 비대위 간부 및 회원과 시민단체 대표들 주도로 이루어졌다. 뉴라이트 비대위는 "뉴라이트전국연합 사무실에서 비상근무하는 동안 뉴라이트의 비리물증을 입수했고, 원래부터 의문을 갖고 있던 뉴라이트의 비자금에 대한 출처에 대하여 알게 됐다. 익명으로 입금된 괴자금이 무려 510,745,650(5억 1천 74만 5천6백5십원)원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부분에 대해 김진홍 목사님은 확실한 입장표명을 하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이어 비대위는 "2006년 3월 27일부터 2007년 5월 3일까지 익명으로 입금된 이 금액의 출처를 파악하니 모두 두레교회 명의로 입금되었다는 것이다. 두레교회에서는 전혀 이 부분에 대해서 알지 못하였다. 또 저도 신자이지만 두레교회 정도 규모의 교회에서 이 많은 돈이 만들어질 수 있는지도 참 의아한 부분이다. 이에 뉴라이트 비대위는 다시 한 번 김진홍 목사의 입장표명을 요구하고 자진사퇴를 촉구하는 바이다" 라고 언급했다. 오늘 기자회견을 본 시민들의 반응 중 교회 앞 상가내 자영업자 k모씨는 "험한 욕설과 함께 도둑질이나 하는게 무슨 종교고 목사냐?" 며 강하게 비난했고, 교회인근 아파트 거주 주부 김*희 씨는 "전에 광성교회에서도 목사가 교회 돈을 유용하여 문제가 된 적이 있다. 심야에 테러를 당했다는 저 분들 주장이 사실이라면 이것은 보통문제가 아니다. 더구나 목사가 그런 짓을 했다니 믿기지 않는다. 아무리 힘있는 사람이라도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 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나 두레교회 신동철 목사는 "뉴라이트와 문제가 있으면 뉴라이트 내에서 해결할 일이지 교회에 몰려 온것은 예배 방해다" 고 주장했고 실명을 밝히기를 거부한 두레교회의 한 장로는 "사람이 몇 안되는 것을 보면 '돈'을 받고 동원된 사람들 같다" 며 의심했다. 한편, 비대위는 이번 사건과 관련 모든 사항을 3일(월) 오후2시 종로구 동숭동(흥사단) 공명선거실천시민운동협의회(이하 공선협) 3층에서 공선협 주최로 "김진홍 목사 한나라당 경선 개입 불법선거 및 괴자금 수수내역과 정치폭력테러에 대한 양심선언 기자회견"을 한다. (문의전화: 02-747-9898 / 전철 혜화역 2번 출구) | ||
[성명서] 김진홍 목사와 두레교회는 괴자금의 실체를 밝혀라! 뉴라이트전국연합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김진홍 목사의 한나라당 경선 중립훼손과 괴자금으로 보이는 5억 2천만원에 대한 실체규명, 이로 인해 뉴라이트 전 회원에 대한 명예를 훼손한 부분에 대하여 전 회원을 대신하여 17일에는 기자회견과 삭발식을, 18일에는 혈서 결의대회를 열었다. 뉴라이트 비대위가 괴자금 5억 2천만원에 대한 장부를 입수했다는 정보를 알고 나서 증거인멸을 위해, 뉴라이트내 특정후보캠프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뉴라이트의 주요 간부들은 박영모 목사의 주도로 20일 새벽 3시 50분에 조직폭력배 50명을 몰고 와서 정치테러를 현장에서 진두지휘하였다. 비대위 간부 및 회원 중 7명은 현재 중경상(전치 3주~6주)으로 입원 가료중이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다고 해서 진실이 가려질 순 없다. 뉴라이트전국연합 사무실에서 비상근무를 하는 동안 뉴라이트의 비리물증을 입수했고, 원래부터 의문을 갖고 있던 뉴라이트의 괴자금에 대한 출처에 대하여 알게 됐다. 익명으로 입금된 괴자금이 무려 813,545,650원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중 2006년 3월 27일부터 2007년 5월 3일까지 두레교회 명의로 입금된 510,745,650원은 두레교회정도 규모의 교회에서 이 많은 돈이 만들어질 수 있는지도 참 의아한 부분이다. 이에 뉴라이트 비대위는 김진홍 목사와 두레교회에 요구한다. ◎ 5억 이상의 거대한 자금이 어떤 경로로 두레교회에서 뉴라이트전국연합 계좌로 입금이 되었는지 김진홍 목사와 두레교회 측에서는 확실히 밝혀라! ◎ 20일 새벽 3시 50분 조직폭력배 50명을 동원하여 비대위 간부 및 회원들을 집단폭행하고 비대위를 자해공갈단으로 매도하는 김진홍 목사는 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퇴하라! ◎ 김진홍 목사와 두레교회는 괴자금 5억 1천만원의 출처를 밝히지 않는다면, 결국 두레교회는 정치불법자금 세탁소로 전락할 수 밖에 없다. 두레교회는 괴자금에 대해 확실히 알고 이 부분에 대한 정확한 진실규명을 하라! 뉴라이트의 정신은 숭고하다. 하지만 뉴라이트를 가장하여 경선 전 중립훼손, 뉴라이트의 명예훼손, 괴자금 수수의 죄목을 가진 김진홍 목사의 사퇴를 다시 한번 촉구하는 바이다. 2007년 9월 2일 뉴라이트청년연합 비상대책위 일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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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신문의 선두주자 뉴스타운 Newstown / 메디팜뉴스 Medipharmnews) |
첫댓글 조폭같군
교회가 가야할 길이 있는데// 김진홍 목사님은 목사님인가? 사회사업가신가? 정치가 이신가? 답해야 한다///
김진홍!! 목사아닙니다..목사의 늑대 탈을 쓴 한 인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