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 GOSSIP
아스날은 리버풀에서 뛰고 있는 우루과이의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26)를 영입할 가능성이 사실상 희박해지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웨인 루니(27)를 데려올 것입니다. 수아레스는 그동안 이적을 추진한 것에 대해 동료들에게 사과했답니다. (미러)
첼시는 루니에 대한 관심이 결실을 맺지 못할 경우 안지 마하치칼라의 공격수 사무엘 에투(32)에게 관심을 돌릴 것입니다. (데일리 메일)
그러나 첼시가 루니를 대신해 영입을 검토 중인 선수는 FC 포르투의 학손 마르티네스(26)라고 합니다. (메트로)
첼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FC 바르셀로나가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26)를 주시하고 있지만 그를 보내주지 않을 것입니다. (토크 스포츠)
스완지 시티는 토트넘 홋스퍼에 이어 크로아티아의 RNK 스플리트에서 뛰고 있는 안테 레비치(19)의 영입에 뛰어들 예정입니다. (데일리 메일)
첼시는 지금도 포르투의 수비수 엘리아캥 망갈라(22)를 노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이 망갈라를 데려오려면 바르샤와 경쟁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미러)
맨유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전소속팀 에버튼의 마루앙 펠라이니(25)를 데려올 수 있을 것이라고 점차 자신하는 분위기입니다. (데일리 메일)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는 에스투디안테스 데 라 플라타의 스트라이커 두반 사파타(22)를 데려오기가 사실상 어려워지자 토트넘의 저메인 데포(30)를 영입하는 데 본격적으로 관심을 드러낼 것입니다. (데일리 스타)
QPR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사파타가 자신들에게 오는 대신 SSC 나폴리로 갈 가능성이 높아지자 웨스트 브러미지 앨비언에서 후보로 밀려난 피터 오뎀윈지(32)의 영입에 아직도 관심을 갖고 있답니다. (미러)
에버튼이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가레스 배리(32)의 영입에 나섰습니다. 한편 맨시티는 배리가 떠나더라도 막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카디프 시티의 멀키 매케이 감독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승격한 후 이미 많은 돈을 썼는데도 1~2명의 선수를 더 데려올 계획입니다. (토크 스포츠)
AS 로마의 파블로 오스발도(27)는 사우스햄튼의 이적 제의를 뿌리쳤으며, 토트넘으로 가기를 원한답니다. (데일리 스타)
첼시는 올 여름에 5,100만 파운드(약 887억 원)의 몸값을 기록하며 AS 모나코로 이적한 후 지금까지 겨우 2경기에 나선 공격수 라다멜 팔카오의 영입에 다시 착수할 수도 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OTHER GOSSIP
토트넘의 안드레 빌라쉬-보아쉬 감독은 올 여름에 파리 생제르맹과 레알 마드리드에서 영입에 관심을 보였지만 이들을 뿌리치고 팀에 남았답니다. (텔레그래프)
주제 무리뉴 감독은 맨시티와 맨유가 지난 두 시즌간 프리미어리그에서 (비교적) 쉽게 우승을 차지했다고 생각합니다. (더 선)
노리치 시티에서 뛰고 있는 스코틀랜드 대표팀의 미드필더 로버트 스노드그래스는 지난 수요일 밤(현지시각) 웸블리에서 잉글랜드와 친선전에 출전한 후 양 팀간의 대결을 1년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갖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스턴 데일리 프레스)
현역 시절 리버풀에서 수비수로 활약했던 제이미 캐러거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지난 시즌에 (맨유 대신) 맨시티를 이끌었다면 프리미어리그의 우승은 맨시티에게 돌아갔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맨시티의 윙어 헤수스 나바스의 형 마르코 나바스(30)가 근처 지역팀인 리그 2의 베리와 1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마르코는 예전에 향수병에 시달렸던 동생 헤수스를 가까운 거리에서 도와줄 수 있게 됐습니다. (데일리 메일)
크리스털 팰리스의 이언 할러웨이 감독은 자신이 코미디언은 아니라며 앞으로는 다른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행동을 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텔레그래프)
원문 : http://www.bbc.co.uk/sport/0/football/gossip/
첫댓글 펠라이니 제발..
스날아 스날아...아스나라,,,,,,,,,,,,,,,웃기지 마세요,,,,,루니는 불가능하자나,,,,,,,,,,,,,,,,,,,,,,,,,,,,,,,,,,,,,,,,,,,,
이번여름 덥기도 덥고 아스날팬11년에 위기가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