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온을 바탕으로 개발하는 한국형 공격헬기 사업과 별도로 육군이 필요로 하는 대형공격헬기 2개대대분 36대를
우선적으로 도입한다는 대형공격헬기사업이 제안서를 접수한 결과 보잉사의 AH-64D 롱보우 아파치
벨사의 AH-1Z 바이퍼 그리고 터키 TAI사의 T-129등 3파전으로 결정 됐습니다.
T-129는 터키가 차기공격헬기로 결정한 아구스타웨스트랜드사의 망구스 공격헬기의 터키생산형 이죠.
터키는 자주포, 전차등 여태 터키가 한국의 기술을 도입해 무기를 생산한 국방분야에서의 한국과의 인연을 내세워
이번 AH-X사업에서 한국이 T-129를 사줘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해군이 수리온의 해상작전형이 개발되어 실전배치 되기까지 가장 급한 8대를 우선적으로 도입하는 해상작전헬기 사업은
미국 시콜스키의 MH-60R과 영국 아구스타웨스트랜드사의 AW-159 링스 와일드캣 등 2파전으로 결정 났습니다.
아시겠지만 MH-60R은 씨호크 그리고 AW-159 링스 와일드캣은 우리나라 해군이 이미 사용하고 있는 링스의 최신형 입니다.
우리나라 누리꾼과 밀메들 사이에선 MH-60R이 되는게 좋은데 또 링스 도입하는거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첫댓글 공격헬기는 아파치가 맘에드는데.. ah-1z이나 t-129가 될것 같군요. 군은 차라리 ah-1z을 원할테지만 정치적으로 간다면 t-129가 될수도 있겠죠. 해상작전헬기는 mh-60r이 대세인듯합니다. 미군과의 공조를 우선으로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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