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방이 없어서 죄송하구요^^;;
원래는 6월 5일 하루 휴가 내서 4일날 일찍 투표하고 주말까지 가려고 했는데
알아봤더니 그때는 오키나와가 장마기간이고 또 연휴기간이라 티켓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6월 마지막주 그때도 일단 장마기간이긴 하지만 장마 마지막주라 희망을 가지며 그때 출발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저는 결혼을 앞두고 친구 한녀석은 오픈 나머지 한녀석은 아이템 전환을 앞두고 그냥 짧게나마 리프레쉬하고
오려는 마음에 남자 3명이서 갑니다 ㅠㅠ
오키나와는 처음이라 오키나와의 명소, 교통정보,맛집, 아니면 전반적인 오키나와가서
주의하거나 재밌게 보내고 올수 있는 Tip 잘 아시는 분들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첫댓글 추라우미 수족관 / 국제 거리
교통은 렌트를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렌트가 좋아요 오키나와는...
222렌트 꼭 추천합니다
고맙습니다 검색해보니 도요타와 OTS둘중 알아보면 되겠네요
일단 본토만 보실건지 주위 섬들도 가실 건지에 대한 결정을 하시면 좋을 거에요. 전 본토만 남부 북부 중부를 하루씩 잡아서 다녀왔었는데 나름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일본어 어느 정도 되시면 하루 정도는 민박하셔서 여행자들끼리 또는 현지인과 술자리 즐기시는 것도 재밌습니다. 전 운좋게 동네마츠리기간하고 겹쳐서 작응 마을에서 전통춤 추면서 놀았네요.ㅎ
기간이 짧아서 본섬에서만 있어야할거같네요 안그래도 구글맵봤더니 주변섬이나 멀리 미야무슨 섬있던게 가보고싶은데ㅠ 민박이나 도미토리는 얼마정도 하는지 미리예약해야하는지 혹시 알수있을까요?
@jaZZy 민박같은 경우는 전 현지에서 검색해서 바로 전화해서 갔습니다만;;민박집은 비어있는데가 꽤 있을 거에요. 제가 간곳은 yanbaru hukuro 라는, 부부가 운영하는 곳이었습니다^
@RayBeal 고맙습니다 =)
국제거리 편하게 돌아다니기 좋아용 츄라우미 수족관은 리조트를 츄라우미로 잡았는데 태풍 때문에 닫아서 못 간 아픈 기억이....흑
츄라우미는 북쪽이고 국제거리는 어느쪽인가요?
국제거리는 나하에 있습니다. 남쪽이지요
제주 아쿠아플라넷이 더 크다는 말을 어디서 본 거 같은데 제 느낌상은 츄라우미가 더 볼 만 했었던 거 같습니다. 글고 한국에선 볼 수 없던 군용기들 날라 다니는 모습도 꽤 흥미롭구요 ㅎㅎ
츄라우미도 좋고 남부쪽에 평화의 공원도 경치가 아주 죽입니다.
저는 대중교통타고 다녔는데
나하 버스터미널에서 예약할수있는 하루짜리ㅂ버스투어로 중부 북부는 한번에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