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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독스 새소식 일지 빅토리아3 개발일지 #40: 아편 전쟁
화면조정 추천 4 조회 2,816 22.04.01 02:24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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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4.01 02:29

    첫댓글 엠파이어 토탈워2의 빠른 출시 기원합니다.

  • 22.04.01 03:27

    혁명!

  • 22.04.01 07:08

    조선은 아직 무지개떡이네여

  • 22.04.01 07:34

    번역 감사합니다!

  • 22.04.01 09:10

    햣하! 중국은 분열이다!

    언제 한 번 보신전쟁과 메이지 유신에 대한 개발일지도 올라오겠는데, 조선은 다뤄주려나.

  • 22.04.01 09:41

    왜 대마도가 한국땅이죠?
    아이훈 베이징 조약도 터지기 전으로 보이는데 조선이 뭔 짓을 한걸까요

  • 22.04.01 11:35

    음 역사적으로보면 대마도가 확실히 일본땅이 된거는..임란 터지기 전쯤 일본이 통일되면서 부터임..그전까지는 대마도는 양쪽국가의 벼슬 둘다 받아가면서 중립적인척 연기 했었음...어느나라 땅이라기는 뭐한..

  • 22.04.01 12:12

    @쿠우쿨쿨 변경으로서 명목상으로만 조선-일본 각각의 신하지 실질적으로는 막부 산하의 일본땅이 맞지요.. 조선에서 관리를 파견하는가 세금을 비롯한 부역을 백성들에 부과하는가 등을 생각하면..아예 삼포를 만들어서 잘 들어오지도 못 하게 했는데요 뭘.
    빅토시기 조선/대한제국이 강성해지면 클레임 삼아 침략할 수 있게 하는 정도가 맞을 거 같네요.

  • 22.04.01 23:27

    @풍랑현사 일본도 마찬가지였는대 막부행정력이 대마도까지 영향력을 발휘 못할때임...그래서 양나라 간보면서 실질적 독립 유지했었고..

  • 22.04.02 01:40

    @쿠우쿨쿨 일본도 마찬가지라뇨.. 일본이 원래 중앙집권이 약한 나라고 쓰시마에 고쿠 계산 올려서 다이묘 대접을 해주는 등 예외사항도 꽤 두었지만 참근교대도 시키고 뭔 일 생기면 다 막부와 상의하고 그랬습니다. 조선하고는 무역이나 통신사 관련 정도지요. 봉건제 임을 감안하면 일본 코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빅토 시작 얼마 후 대마도 소 씨를 기나이의 가와치로 전봉시킬까 하다가 관둔 적도 있었고,(딱히 격렬한 반발이 있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영국군 거제도 점령 사건 처럼 러시아가 잠시 무단으로 일부를 점령한 적이 있는데 그때도 조선이야 별 말 없었지만 막부에서 교섭했습니다. 그 후 이어지는 판적봉환(69년) - 폐번치현(71년)이 별 갈등 없이 이어지게 됩니다. 물론 전국적 이벤트인 보신전쟁이 1년여 간 일어나고 유신이 대세가 된 뒤이긴 하지만요ㅋ

  • 22.04.02 12:48

    @풍랑현사 이전에 글도 적었지만, 1868년 대마번(藩)이 메이지 정부에 올린 봉답서 : “조선에 대해 번신(藩臣)의 예를 갖추어 수 백 년 간 굴욕을 받았으니 분함이 이루 말할 수 없다… 지금의 서계부터 조선이 주조해 준 도서 대신에 일본 조정이 만들어주는 새로운 도장을 사용하여…” -> 1868년까지 대마도는 형식상 조선의 도장을 쓰고 있었음. 빅토리아가 1836년 시작이면 쓰시마를 한국에 편입시키든, 독립국으로 하든, 굳이 일본국에 편입시켜야'만' 하는 이유는 없음. / 그리고 2021년 12월 28일자 기사 : 미군 기밀도서, 쓰시마를 '한국섬' 분류 ->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5785 / 대마도는 강화도조약 무렵, 독도는 을사조약 무렵 일본으로 넘어감.

  • 22.04.02 15:16

    @Medici 도장 같은 건 형식적이죠.. 조선이 병자호란 뒤에는 청나라에서 만들어준 국인을 공식 대보로 사용한 건 알고 계시는지?? 잘 안 쓰긴 했지만 왕위 계승할 때는 썼습니다. 그 전에는 태종 때부터 명나라에서 준 조선국왕지인을..
    그리고 지도는.. 제 3자 외국의 지도인 건 둘째치고 시기가 2차대전ㅋ
    영토란 건 국가의 통치권이 미치는 땅을 말합니다. 대마도의 주권이 조선에 있었거나 자주적인가? 그렇지 않지요.. 봉건제라 다이묘랑 로쥬가 해먹는다고 하지만 중앙 정부의 수위권을 인정하고 막부에서 감독관 파견했습니다. 사는 백성은? 무슨 나라말 씁니까??

  • 22.04.02 23:56

    @풍랑현사 아니 규슈도 사실상 중앙서 통제가 안되서 지방 해적들이 실질 지배할때인대..무슨 수위권 인정을하고 파견해도 아무 실권도 없는 감독관 타령을 저당시에는 대마도는 일본어가 아니라 대마도어가 따로있었던걸로 아는구만...일뽕도 적당히좀 아니면 일본인이라 국뽕인건가?

  • 22.04.03 17:10

    @쿠우쿨쿨 천황과 쇼군의 권위를 인정하면 수위권을 인정한 게 맞죠. 안 그러면 참근교대는 왜 가고 덴노 모시는 신사는 왜 있겠습니까. 평소야 봉건제 답게 자기들이 해먹지만(+특별히 대조선 무역도) 조선통신사, 이양선, 조선표류민(거의 나가사키->쓰시마 루트로 송환. 안용복도 쓰시마를 거쳐서 갔죠.) 등 일상적으로 막부의 일거리 받아서 했습니다.

    대마도어는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한국어의 어휘에 영향 받은 단어들이 있다고 듣기는 했지만. 구글링해보니 대마도의 언어에 대한 자료가 있던데 한 번 번역기 돌려 봐보시고. https://core.ac.uk/download/pdf/229600316.pdf
    이건 나가사키 현 자료실에 있던 대마도 연표입니다. https://www.pref.nagasaki.jp/shared/uploads/2016/03/1459239095.pdf

    일뽕은 무슨. 제가 뭐 찬양이라도 했나요?? 유로파든, 호이든 일본 잡은 게 탑3 안에 들어가지도 않습니다ㅋㅋ 제일 많이 잡는 건 모드 통틀어서 우리나라죠. 제 지난글보기라도 해보시죠?
    틀리면 틀린 거고 맞으면 맞다고 주장해야 건전한 학문이지. 내용에 반론할 거면 하지 무슨 우물의 독타기나 시전하고 말이야.

  • 22.04.03 17:09

    @쿠우쿨쿨 결론적으로 자기들이나 중앙정부나 서로 같은 나라라는 인식이 뻔히 보이는데 왜 억지가 계속 나오나 모르겠어요. 백성들이 아예 이질적인 것도 아니고. 물론 조선 관직을 받고 쓴 건 확실하므로 당대에 정복 명분으론 확실히 쓸 수 있겠습니다만.

    선동과 반박에 대한 괴벨스씨의 어록이 떠오르네요. 제가 빡쳐서 자료를 찾아보게 한 효과는 있었습니다.

    신성한 업데이트 게시판에서 길어지는 댓글은 죄송했슴다.

  • 22.04.01 10:53

    어ㅗ 이상하다 엠토인데 왜 ㅂ...가 보이는거같지

  • 22.04.01 11:33

    청왕조는 지금의 한족의 중국과 다른 엄연한 만주족의 국가인대....

  • 22.04.01 12:18

    중국으로 영국한테서 인도 뺏고 영국 노동자들에게 아편먹이고 싶다...

  • 22.04.01 22:43

    어...이상하다 토탈워가 왠지 빅...

  • 22.04.04 16:10

    흠 아편전쟁을 막으면 중국이 분열되는 혼란상을 이제 아예막을 수있게 시스템을 구성했나보군요;;

  • 22.04.06 18:07

    조선으로 어떻게든 아편 수출해버리면 개꿀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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