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암 제368차 정기산행 공기마을 편백숲.
◈ 산행일시: 2024년02월04일(일)
◈ 산 행 1 코스 : 임실 치즈테마파크 트레킹
◈ 산 행 2 코스 : 상관 공기마을편백숲 트레킹
◈ 산 행 3 코스 : 화심 바지락순두부 점심식사
◈ 도 시 락 : 이번산행은 도시락 지참없는 산행
◈ 점심식사 : 2시 좀 늦은 점심식사 제공합니다
◈ 참 가 비: 30,000원.
◈ 출발시간: (7시월드컵주차장) (20분문예후문) (30분북부경찰서) (40분문흥현대)
◈ 산 행 코 스 :~ 상관면 공기마을 편백숲 트레킹 왕복 약 7.5km편백숲 오솔길을걸으며 산책.
◈ 산행준비물: 생수 간식 필요한 개인장구(모자, 스틱, 선크림, 선글라스, 핫펙, 방한복 여벌옷 등등)
◈ 협조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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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 경유지 |
월드컵 경기장 | 문예회관 후문 | 북부 경찰서 | 문흥 현대 |
07시 : 00분 | 07시 : 20분 | 07시 : 30분 | 07시 : 40분 |
◈ 공지사항 : 정기산행 계획은 당일 기상악화나 특별한 사유발생시 취소 또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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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지 소개 전북 완주의 상관면 죽림리 공기마을. ‘죽림(竹林·대숲)’을 지명으로 쓰고 있지만 마을 뒤로 거대한 숲을 이루고 있는 건 편백나무다. 공기마을 뒤 옥녀봉과 한오봉 자락에는 줄잡아 10만 그루가 넘는 거대한 편백나무 숲이 펼쳐져 있다. 1976년에 나무를 심기 시작했다니 이곳의 편백나무는 수령 40년을 훌쩍 넘겼다. 공기마을 뒤편의 임도를 따라 산책로를 걷다 몇 발자국만 숲 안으로 들이면 편백나무가 빽빽하게 들어찬 숲을 만나게 된다. 나무가 어찌나 촘촘한지 햇볕조차 들지 않아 어둑하다. 이런 숲마다 벤치나 평상을 놓아두었다. 피톤치드의 상쾌한 향기를 맡으며 느긋하게 쉬어가라는 배려다. 평상을 놓아둔 자리에는 숲 그늘 아래 누워 책을 읽는 사람도 있고, 낮잠을 즐기는 사람들도 있다. 더 깊고 짙은 편백 숲으로 이어지는 오솔길로 찾아 들어가서 오래 걷는 것도 즐겁지만, 여기 공기마을 편백 숲은 ‘머무는’ 것이 더 어울린다. 머물며 즐길 수 있는 공기마을의 편백 숲은 세 곳이다. 먼저 주차장에서 임도 산책로를 따라가다 만나게 되는 편백숲이 있다. 편백나무 아래 평상을 놓아둔, 가깝기도 하거니와 평상 등의 시설이 잘돼 있어 편하게 쉴 수도 있는 곳이다. 여기서 임도 산책로를 따라 더 걸으면 샛길인 돌탑길로 들어설 수 있다. 이루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돌탑을 세워놓은 편백 숲이다. 이쪽의 편백 숲 아래로는 작은 개울이 있어 청량한 물소리를 들을 수 있다. 세 번째 편백 숲은 임도 산책로 반환점을 1㎞ 정도 앞두고 산자락 아래에 세워둔 삼림욕장 이정표를 보고 찾아가면 된다. 입구의 주차장에서 가장 멀어서 그럴까. 삼림욕장은 공기마을 편백 숲 가운데 가장 인적이 드물다. 돌아올 때는 길을 되짚어 나오지 말고 길을 따라 내처 걸으면 유황편백탕이 있다. 유황 물을 끌어올려 발을 담글 수 있는 족욕탕이다. 끌어올린 유황수는 온천이 아니라 찬물이지만, 물에서는 달걀이 썩는 듯한 유황 냄새가 진하다. |
◈ 산행지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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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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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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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상 연락망 |
회 장 | 정 기 중 | 010-3625-8841 | |
총 무 | 안 문 자 | 010-8484-1680 | |
산 행 이 사 | 홍 성 태 | 010-8474-6708 | |
구 조 대 장 | 정 천 석 | 010-3627-4672 | |
운 행 이 사 | 이 창 수 | 010-3603-9658 | |
◈ 다음 산행지: 추천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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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암 산악회는 비영리 단체이므로 회장 이하 모든 운영진이 회원들과 다 같이 경비 분담금을 납부 하며 산행지만 안내할뿐 안전 사고에 대한 어떠한 법률적인 책임도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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