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의 삶의 품격을 높일 정치교체 선언
오산뚜벅이로 알려진 이건규(61) 국민의힘 전 혁신위원회 위원이 내년 4월 제22대 총선에 출마할 것을 공식화 했다.
그는 출마의 변에서 ‘이번 총선은 대통령만 바뀐 정권교체로 무늬만 정권교체 상황에서 치러지는 선거’라며 ‘진영논리로 갈라치는 당, 정치특권을 누려온 내로남불 귀족을 심판하는 선거’라고 했다.
그러면서 ‘진짜 소통하는 후보, 미래비전을 실행할 후보, 발걸음에 진정성인 후보가 나서야한다’며 ‘무늬만 서민인 정치특권층의 내로남불을 심판하고 오산의 변화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2023년 시작과 동시에 오산에서 활동을 시작한 이건규 전 혁신위원은 “비가 오나 바람 부나 3000km를 걸으며 쉼 없이 달려왔다”며 “오산의 구석구석을 걸으며 오산의 가치를 보면서 오산은 서울의 베드타운이나 평범한 도시가 아니라는 것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오산시민의 가슴 속 소리를 들었고 한 분 한 분의 가슴 속에 진정성과 바램을 나누고, 함께 하면서 오산을 알면 알수록 미래비전을 잘 계획할수록 가슴이 요동친다”고도 했다.
그는 ‘오산의 비정상 정치를 정상화하겠다’며 오산의 5대 비정상 정치를 지적했다. ➀일하지 않는 정치 ➁무능력한 정치 ➂거짓정치 ➃서민코스프레 정치 ➄품격 낮은 정치 등 “지금까지 오산정치가 자행해온 희망 고문, 가짜정치에 속아온 시민 목소리를 들었다”며 “오산의 정치판을 바꾸는 물결을 일으키겠다”고 했다.
이건규 전 혁신위원장은 “오산에서만 3,000km가 넘는 오산뚜벅이의 작은 대장정에 품격 있는 정치로 오산시민들과 지역 발전의 디자인을 함께 만들어 왔다”며 “품격 있는 삶의 질, 오산을 만드는 일에 오산뚜벅이의 손을 잡아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입으로 하는 정치, 거짓정치를 청산하는 일에 힘을 모아달라”며 “대중 선동이 아니라 시민 소통의 진실한 정치를 펼치는데 어깨를 맞대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이건규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은 ▶충암고, 동국대, 동국대 대학원 졸,▶ ROTC 23기 임관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회 위원, ▶현)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산업기술특위 부위원장, ▶현) 오산시 평통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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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오산뚜벅이 이건규, 22대 총선 출마 선언 공식화 - 오산인포커스 - http://www.osanin4.com/7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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