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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베베 김미애 커피 같은 친구가 있습니다
베 베 추천 11 조회 2,175 15.12.12 14:40 댓글 1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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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12.28 12:49



    커피를 마시고 있습니다
    여동생과 말이죠
    참 좋은 사람들과의 나눔
    호야 이춘효 시인님 반갑습니다


  • 15.12.28 03:31

    베베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내 그림자도 낮설은
    을미년이 저물어 갑니다.

    몇날이 가면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한해가 떠나가겠지요.
    그래도 시인님 시향처럼

    커피 향같은
    쌉쌀하고 달콤하며

    그윽한 커피향 같은
    그런 문우님들이 계셔서

    을미년 한해를
    세월 가는 줄 모른것 같습니다.

    고운 시향과 더불어
    커피향을 맡으며 갑니다.

    년말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베베 시인님!

    그리고 회원 사진방에
    출판 기념회와 가족 사진
    오랫만에 올렸습니다.

  • 작성자 15.12.28 12:55



    축하드립니다. 운봉 공재룡 시인님
    다사다난 했던 지난 해를
    시집 출간으로 마무리 하셨네요
    축하축하축하 올립니다
    내내 향기 있는 향필
    건강하심과 함께이시기를 바랍니다




  • 15.12.29 23:27

    오랫만에 안뇽 베베님^^
    커피같은 친구가 있다는건
    축복 받은 거지요^^
    남은 2015년
    잘 마무리 하시고
    2016년엔 건강과
    행복으로
    기쁨가득 하세요^^

  • 작성자 15.12.30 10:54



    안녕하세요. 록키산맥님
    2015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도 건강히 글로 음악으로 만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록키산맥님!




  • 15.12.30 02:30

    송구영신입니다.

  • 작성자 15.12.30 10:55



    안나,님의 애견인지요
    송구영신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안나,님 그간도 건강하셨지요



  • 16.01.02 11:18

    커피 한잔을 마시며 하루를 열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1.02 18:23



    미래도시님 안녕하세요
    커피 한 잔 맛있게 드셨는지요
    닉이 참 멋지십니다
    미래도시님
    새해에도 더욱 평화의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미래도시님



  • 16.01.04 04:33

    이달 중순경에 치러지는 전문의 시험 때문에 며느리가 애기를 맡겨놓고 공부를 합니다.
    낮에는 식구가 거의 보고, 주로 낮에 저는 잠을 자고 밤에는 애기를 돌보고 있습니다.
    커피 한잔과 더불어 적막한 시간
    많은 생각을 합니다. 손녀딸이 보람을 가지고 살 수 있는 세상이 되어야 한다.

  • 작성자 16.01.06 14:04



    손녀따님이 미래에 잘 살 수 있도록
    만상의 마음을 가지시는 대가족님의 조부모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저희 아버지께서도 딸들이 잘 살 수 있도록 애쓰시곤 했답니다
    약한 자를 우대하는 세상이 계속 되었으면 합니다
    대가족님 새해에 더욱 복된 나날들 되시고
    가내 화평과 건승하심을 기도합니다



  • 16.01.05 12:59

    커피를 마시며 커피향에 취하고 싶어도
    갱년기로 잠을 설쳐 커피가 두려운 나이가 됐지만
    늘 우리곁에 친구처럼
    기쁠 때나 힘들 때나 슬픔으로 가슴가득
    먹먹할 때도 커피는, 커피향은 함께하며 위안이 되고
    깊은 숨 한번쉬며 따듯한 커피 한모금으로
    마음을 정화 할 수 있게 만든 친구같은 너..
    제게도 커피같은 친구가 있어 참 행복합니다
    잔잔한 음악과 함께 베베님의 시에 젖어 친구를 생각하네요 감사합니다
    늘 강건하시고 새해에 감사할 일들이 더욱 넘쳐나시길 소원합니다^^~~

  • 작성자 16.01.07 18:24




    커피를 많이 마시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얼마 전까지 그랬는데
    이제는 커피를 잘 조율해서 마십니다
    여동생네는 블랙만 있어서
    나가서 맥심골드를 사서 비치했답니다
    베베 전용으로 말이죠
    역시 마시면 별 맛은 없지만
    달달한 커피가 때론 입에 맞습니다
    마음을 같이하시는 친구가 있으시니
    참으로 부럽습니다
    코람대오님의 새해도 힘차게 시작하셨지요
    행복의 일상이 되시기를
    새해에도 바랍니다
    지난 해에도 무척 감사했습니다
    코람대오님



  • 16.01.14 15:29

    베 베 시인님! 고운시 잘 읽었습니다~^^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16.01.14 18:19



    감사합니다. 핀란디아님
    이 해에도 행복 가득 하세요
    핀란디아님 반갑습니다



  • 16.01.26 09:44

    시도 음악도 편안한 일상을 노래합니다.
    각박하고 인정 없는 세상,
    편안한 사람, 편안한 만남이 좋아요.
    따스한 커피와 잔잔한 편안이 있습니다~

  • 작성자 16.01.26 13:26



    갑자기 커피가 마시고 싶습니다
    푸른 산 어르신
    바쁘신데 오셨네요
    커피 드시겠습니까




  • 16.01.28 21:10


    당연히 한두 잔 하고 싶지요.
    오늘 비도 내리고 차 맛이 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6.02.03 19:16

    @푸른 산

    비오는 날 더욱 커피 한 잔이 생각 나지요
    푸른 산 어르신의 건승을 바라옵니다
    답글이 늦었네요
    감사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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