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성서를 한 글자라도 고쳐서는 아니 된다 말하며, 나 또한 나의 새로운 성경을
한 자도 너희 임의로 빼거나 더해서는 안 된다는 가르침을 내렸듯이, 나의 성서요
나의 뜻을 공부하는 자레에서는 다른 객담이나 다른 소리가 필요 없음이니라.
그것은 해서는 아니되며, 그것을 즐겨서도 아니 됨이니라.
나를 위하여 공부하며 성서을 공부하며 만백성을 깨우쳐 하늘에 오르게 한다는 자들이,
저희가 만든 천송이라는 것을 부르며 광란의 소리를 지르며 눈물을 흘리고 있음이니,
이것은 어떠한 형국이더냐?
이러한 행위부터 잘못감을 깨우쳐야 할 것이며 이를 깨야 할 것이니라.
나의 아들 예수가 광야에서 많은 나의 피조물 만백성을 구원하기 위하여 설법했을 때,
그가 어디 노래로, 소리로 너희을 인도하였더냐?
나의 성령이요 내 뜻을 전하는 것으로써 조용히 그는 나의 만백성을 이끌어 갔음이니라.
저희가 손재주을 부려 만든 곡을 가지고 소리지르며 나에게 오른다 하며 그를 가르치면서
너희를 흥분시켜 광란의 도가니로 몰아넣어 헌금을 받아 내는 자들은 나의 뜻을
가르치는 자들이 아니니라.
너의 성서을 가르칠 자신이 없으며, 나의 뜻이 무엇인가를 알지 못하며 제대로 나의 뜻을
전하지 못하는 자가 너희를 끌어모으기 위한 수법이니라.
감히 나 여호와, 전지전능한 하나님이요, 너희의 창조주인 내가 나의 성령을 내리는
그 성전에 와서 고개 숙여 조용히 들으며 가슴을 울리는 소리에 눈물을 흘리며
감사하는 마음에 '감사합니다, 하나님!' 하고 찾는 그것도 부족하거늘, 광란의 소리를
지르며 미친 자 발광하듯이 그러한 속에서 나에게 무슨 축복을 받으며 나의 음성을 들으며
나의 뜻을 진정 깨우칠 수 있다 하느냐?
조용히 다락방에 앉아서 나의 뜻을 기리며 내가 행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깨닫고자 하여도 나의 뜻을 깨달을 수가 없거늘,,,,,
~새로운 성경 1733번째 말씀 2002년 1월 1일 08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