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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2011,
며칠 전부터 불의한 재판장과 과부에 대한 예수님의 비유말씀이 내 마음에
들어온다. 내가 20년을 알고 지내는 J 자매가 있다. 축사도 2번 받았고
오랜시간 기도와 말씀으로 많이 투자해도 여전히 변화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일대 신앙은 죽도록 믿고 기도해야 하는데 순종을 안하고
올인을 안하기 때문이다. 조상부터 내려오는 악한 영은 쉽게
나가지 않기 때문인데 불쌍하기도 하다.
같은 말을 수없이 해도 다음날이면 또 같은 질문을 하여 정말 지쳤다.
호다 카페주소도 편지로 전화로 종이에 써서 주면 어디다 잊어버리기를 3년,
지난주에 드디어 호다카페도 들어와서 간증도 읽는다는 것이다.
시도 때도 없이 전화를 하여 내가 몇 번을 구사리를 주어도
“집사님, 기도해 주세요” 하며 또 전화를 한다.
하도 나를 들볶아서 내가 정말 기도를 열심히 해주어야겠다는 마음이 들고
예수님이 이 비유를 하신 이유를 알겠다. 이 재판장이 내가 그 원한을
풀어주리라 하고 나왔는데 그날따라 이 과부가 안 와서 예수님이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신 것인가보다.
누가복음
18:1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될 것을 저희에게 비유로 하여
18:2 가라사대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관이 있는데
18:3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
18:4 그가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후에 속으로 생각하되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고 사람을 무시하나
18:5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18:6 주께서 또 가라사대 불의한 재판관의 말한 것을 들으라
18:7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저희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18: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항상 기도하고 낙망하지 말아야 될 것을 말씀하시며 인자가 올 때에
사람들의 믿음이 없다는 것이다. 끈질기게 기도하여 믿음이 생길 때까지
기도하라는 것이리라. 불신, 의심, 하나님을 원망하는 영이 축사되어야
믿음이 생긴다. 욥도 교만 귀신이 나가니 전능자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들어왔다.
“욥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주께서는 무소불능하시오며
무슨 경영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 줄 아오니” 욥 42:1-2
오후에 D 교회를 다니며 부동산 하는 자매가 자기 집에서 딴 아보카도를
몇 개 가지고 와서 좋은 간증을 보내주어 너무 감사하다고 한다.
자녀교육 문제로 고민을 하는것 같은데 베드로와 바울 신앙을 비교하며 쓴
우리 아들 간증이 은혜가 되었나보다. 사람들은 내가 잘되는 것보다
깨어지고 고통받고 회개하며 변화되는 간증에 은혜를 받는다.
그래서 예수의 증인은 찌질이가 되어야 하나보다.
나는 어차피 만물의 찌끼같이 되었으니 예수님 이름만 존귀를 받으세요!
12/04/2011,
지난 마가 다락방에서 주신 말씀을 며칠을 묵상했다.
오늘 새벽에 일찍 잠이 깨었는데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앉은뱅이가 일어난 것이 바로 네가 아니냐?” 하신다.
맞아요, 주님! 나는 36년 만에 성령받고 축사가 되며 올해 믿음으로 일어난 것이다.
성령이 임하시며 눈물이 터지고 계속 회개가 터진다. 그 회개할 때마다
내 영혼이 얼마나 시원한지 교만의 뿌리가 성령의 불로 태워지는 것이리라.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저희가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 계 22:14
다음은 11/28/11 마가 다락방에서 여호수아 형제님이 주신 말씀이다.
낫게 된 것이 앉은뱅이의 믿음인가? 아니면 베드로와 요한의 믿음인가?
둘 다 인것 같다. 베드로와 요한은 예수 이름으로 선포했고 앉은뱅이는
그것을 믿었으니 손을 내밀 때 잡고 일어나 걸었다.
그리고는 기뻐 뛰며 성전에 들어갔다. 아마 평생 소원이 성전에 한 번
들어가는 것이었는지도 모른다. 여러분이 바로 이렇게 오랫동안 성령없이
앉아 있는 앉은뱅이 였다. 그러다 성령이 임하니 울면서 찬양하고
뛰고 걸으며 성전에 들어가니 제사장이 나가라고 한다.
2,000 년 전에 일어난 일이 현재도 그대로 일어나고 있다.
시 100편을 그대로 행하면 이단이라고 하며 성전에서 나가라고 한다.
이 앉은뱅이는 성령의 사람, 예수님의 제자였고 이제는 사도인
베드로와 요한을 만나 일어나 걸었다.
나 자신 35년 동안 내가 소경이고 앉은뱅이인 것을 몰랐다.
임하시는 성령을 받고 보니 다 지식으로 배운 것이지 하트에서 나온 것이 아니었다.
그래서 그런지 호다 오기 전에 꿈에서 만난 예수님은 돗수가 높은 안경을 쓰고 계시어
늘 의문이었다. 빛이 없고 이 빛이 생명인데 성령을 받지 못했으니
내가 영안이 어두운 소경이라는 것이다. 지식이 가르쳐준 예수였다.
세례 요한이 예수님을 증거했지만 헤롯의 죄를 지적하다가 옥에 갖히니
예수님이 면회도 안 오신다. 아마 시험이 들었는지 제자를 보내 질문한다.
“요한이 그 제자 중 둘을 불러 주께 보내어 가로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하라 하매” 눅 7:19
이 말씀이 늘 의문이었는데 율법신앙에서는 예수를 잘 모른다.
나도 30년간 열심히 십자가에서 죄를 사해주는 예수를 전했는데
성령이 없으니 무슨 예수를 전했는지 모른다.
성경공부해서 배운 구세주 예수를 전했다.
그런데 예수님의 대답은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걷는다는 것이다.
과거에 나는 이런 예수를 알지 못했으나 이제는 보았으니 너무 감사하다.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가서 보고 들은 것을 요한에게 고하되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눅 7:22
아! 그래서 예수님이 세례요한을 이렇게 이야기 하셨나보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저보다 크니라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마 11:11-12
다음은 마가 다락방에서 여호수아 형제님이 주신 말씀이다.
‘태어 나면서부터 소경된 자’가 된 이유가 뭐라고 했는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그러면 이 나면서 앉은뱅이도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해서 일 것이다. 그러나 그 후에 베드로와 요한에게
사람들이 몰려나올 때 (11) 병고치는 것 자체보다는
베드로가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이 있었다. 무엇인가?
행 3: 13-15 절에서 “너희가 거룩하고 의로우며 생명되신 예수를
부인하고 죽였으나 하나님께서 살리셨으며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다”하고
행 3:16 “그 이름을 믿으므로 그 이름이 너희 보고 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하였나니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 하면서 “예수 이름 믿어서 나은거야!!”
이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한다. 그 다음에는 위로와 치유를 해준다
앉은뱅이를 일으킨 요한과 베드로가 하고싶은 말은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는데
이 예수를 너희가 죽였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무엇인가?
이 예수 한분을 주시기 위해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택하시어 믿음의
조상이 되게 하셨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하나님이란 그들이 살았을 때
동행한 산자의 하나님이다. 에녹도 하나님과 300년을 동행하며
에녹 안에 있던 사망의 독이 다 제거되니 죽을 수 없는 자가 되어 올라간 것이다.
구약 전체가 예수님을 증거하고 드디어 태초의 말씀이 육신을 입고
예수가 오셨다. 그 예수님이 여리고를 지나가신지가 2천년이 지났다.
그 예수님의 말씀과 사역이 몽땅 성령님으로 우리 안에 오시어
우리를 끌고 가시니 예수로 임한 믿음이다.
호다오기 전 내 몸에서 긴 진주 목걸이가 완성되어 뜯어내는 꿈을 꾸었다.
진주는 믿음인데 그 믿음도 사랑이 있어야 역사한다.
올해 불신, 의심 속이는 영이 떠나며 산 믿음이 들어왔고
예수님 사랑이 가슴에 임하며 매일 믿음으로 산다.
오늘도 성령께서 띠를 끌고 가시며 예수님과 동행한다.
진주 목걸이와 동시에 아버지가 사랑의 조끼를 꿈에 주셨다.
그것은 아름다운 분홍색의 조끼인데 가장자리는 금실로 스티치가 되어있는
포근하고 따뜻한 조끼였다. 디즈닐 랜드에 나오는 공주가 입는 아주 환상적인
조끼였다. 주님의 사랑이 내 가슴에 임하시는 것이리라.
이 모든 것이 축사로 악한 영을 몰아내고 성령께서 임하시며
사랑이 들어와야 되는 것이니 사랑은 모든 것의 완성이다.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골 3:14
아! 그래서 형제를 사랑하지 못하면 진리의 허리띠가 흘러내려
사단의 불화살을 계속 맞는 것이다. 지금 생각하니 작년에
한국 다녀와 계속 몸을 씻으며 그리스도로 옷을 갈아입는 꿈을 꾸었다.
그리고 나서 사랑이 들어와 허리띠를 매어야 옷이 흘러내리지 않는 것이다.
아! 그래서 계시록에 나오는 예수님은 가슴에 금 띠를 하고 계셨으니
예수님은 사랑의 본체시요, 진리자체 이시다.
12/05/2011,
지난주에 주신 말씀대로 성전 미문의 앉은뱅이가 일어난 것이
나 자신인데 그것만 가지고는 믿음을 설명하는데 웬지 생명이 없었다.
어제 기관사님이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이 믿음이고 그 믿음이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한다하시니 너무나 기뻤다. 사랑이 생명을 주는 것이리라.
어제 마가 다락방에서 여호수아 형제님이 베드로의 믿음을 말씀하셨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
믿음은 모든 사건들을 하나님의 눈으로 보는 것이다. ‘하나님이시라면
이것을 어떻게 보셨을까? 예수님은 이것을 어떻게 보시는가?’ 하는 마음이
생기는 것이 믿음이다. 베드로는 믿음에 대해서 어떻게 말씀하셨나?
베드로는 예수를 보았고 복음을 증거하는데 많은 사람들은 못 보았다.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벧전 1:8-9
예수를 사랑하는 것이 믿음이고 그 믿음이 여러분을 구원에 이르게 하신다.
예수를 사랑하는 자가 천국에 가는 것이다. 베드로는 사랑을 이야기하며
믿음을 말한다. 자신이 수석장로인데 예수를 3번이나 부인하고 얼마나 부끄러웠을까?
그러나 예수님이 나타나시어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고 3번이나
물으실 때 아마 예수 부인할 때보다 더 크게 울었을 것이다.
사랑이 없는 냉냉한 마음은 믿음이 아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이 어떻게 모세를 따라 가나안 땅까지 들어갔을까?
질문을 하셨다. 성경에는 안나오지만 애굽에서 고생하며 찌질이로
살았기에 모세가 오니 바로 따라나왔고 전심으로 하나님을 믿으며
결국 가나안땅까지 갔다고 하시었다.
예수님도 찌질이로 사셨는데 12살에 성전에 가시어 제사장들과
무슨 말씀을 하셨을까?
예수님은 성전 밖에 있는 사람들에게 하실 말씀이 있으셨다.
예수님이 공생애 시작하시며 주신 말씀은 이사야 61장에
나온대로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다.
세례 요한이 자기 제자를 보내어 "오실 그이가 당신입니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질문하니 예수님은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고 하셨다. ( 누가 7:22 )
어제 기관사님이 호다는 2,008년 7월에 호다 카페에서 사역소개를 하며
축사와 치유의 집이라고 하였는데 이제는 사랑을 배우는 곳이라고
더 첨가해서 소개할 때가 되었다고 하시는데 너무 감격이었다.
호다는 축사가 되어 영, 혼, 육이 치유되니 성령이 임하시어
모두에게 주님 사랑이 들어가니 사랑학교가 된 것이다.
성령학교는 곧 사랑의 학교인데 어린아이가 될수록 우수학생이다.
어제 이사야가 나는 5살짜리 어린이라고 하는데 너무 기뻤다.
노란색 끈이 달린 운동화를 신고 왔다갔다 하는 어린이란다~~
아침에 일어나며 갑자기 어제 들은 베드로의 믿음을 생각하는데
오래전에 본 어린이 만화 영화 [Beauty and the Beast] 가 생각난다.
아! 이것은 성경을 한마디로 인간이 선악과 먹어 저주에 묶인것 같이
왕자가 흉한 beast 가 되었다는 비유로 볼 수 있다.
어느 소녀의(벨 ) 사랑고백에 저주가 풀려 성 전체가 축제와 기쁨의 혼인잔치를 한다.
그래서 빛이 임하고 성 전체가 기쁨이 회복되는 비유이다.
결정적인 사건은 벨의 친구 갸스통이 그 성으로 찾아와 짐승을 죽인다.
짐승의 옛 사람을 죽여주니 땅에 쓰러지는데 벨이 그 순간에 짐승한테
사랑한다고 고백을 한다.
그 사랑이 들어가니 마귀가 묶고 있던 저주가 다 풀려서 왕자의 모습을
다시 회복하고 성은 사랑과 기쁨의 축제장소가 되어 모두가 춤을 춘다.
이 저주가 풀려야 우리가 하나님 자녀의 권세를 회복한다.
그래서 썪어질 세상것의 종노릇 하지 않는 것이다.
아! 이것은 또한 예수님과 우리 신부의 혼인잔치 비유이다.
사랑이 모든 저주를 푸는 열쇠가 되는 것이리라.
불신자 전도에 사용해야 겠다. 축사가 되기 전의 그 짐승은
악한 영이 가득한 나의 옛사람 모습이다.
주여! 내가 과거에 저리 흉했나이다.
점심에 회사 거래처 선물을 사러 Costco 에 가서 사고 회사
판매담당하시는 분과 점심을 하는데 불경기라고 또 걱정을 한다.
그래서 이[ Beast and the Beast] 이야기를 하면서
복음을 전하니 상당히 관심을 가지고 들어주었다.
내가 이제 언어부터 바꾸시라고 하였더니 인정은 하면서도
의아해 하는 표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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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랑이 없으면 전신갑주가 흘러내린다는 간증을 하셨는데
아이 된 자가 되어 가볍고 질긴 사랑의 전신갑주를 입으셨어요
날마다 사랑안에서 첫사랑을 회복하시며 성령으로 일상이 축제가 되셨어요...
그렇지요...
자매님을 향하여
'이처럼 사랑하사'의 사랑을 내어주신
첫사랑 하나님이 그냥 둘리 없으시지요
아!
왜 이리 높은 사랑안으로 안으로,
우리를 안으시고 보호하시며 품어가시는지..
살아계신 하나님!
믿음은 사랑이 있어야 역사한다.
사랑의 학교에 와서 예수님의 사랑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사랑을 가지고 모든 사건들을 하나님의 눈으로 보는 믿음을 간구합니다.
늘 귀한 간증으로 말씀을 풀어주시는 자매님을 축복합니다.
"예수님의 말씀과 사역이 몽땅 성령님으로 내안에 오시어 나를 끌고 가시니 이것은 예수로 인한 믿음"~~
할렐루야 할렐루야, 예수님의 사랑으로 우리안에 묶여 있는 모든 저주들이 풀어질찌어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맘으로 오늘도 동행하는 순간들이 되어지길 소망합니다.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앉은뱅이를 낫게 하였는데 이 예수를 너희가 죽였다"
할렐루야를 외치고 예수이름을 높이며 잔치가 벌어져야할 시간에 유대지도자들과 대제사장은 누가 너희더러 이것을 하라고 했냐라고
협박하고 하지 말라고 하니 쩝...그래서 우리 호다도 쫓겨났나봐요
그래도 사랑덩어리는 한쪽 뺨을 때리면 다른 쪽을 돌려대고, 우리를 고소해서 속옷을 내놓으라 하면 겉옷까지 벗어주는... 그런 사랑밖에 할 줄 몰라요
성령이 이끄시는대로 따라가시며 주님과 동행하시는 귀한 자매님을 축복해요.
항상 자매님께서 올려주신 간증을 보며 말씀에 저도 다가가게 되는 은혜가 참으로 감사해요.
저도 축사받기 전엔 자기 연민으로 가득차서...그 때 흘렸던 눈물은 나 자신이 불쌍해서 우는 거였어요.
지금도 많이 울지만,지금 흘리는 눈물은 성령께서 울게 하시는 거라 전혀 다른 거란 거..그 은혜가 정말 감격스러워요.
성령님 늘 함께 하시어 시간이 갈수록 제 안에 예수님의 심장을 이식해주심이 정말 감사해요.
그 예수님의 마음은 사랑임을... 순간마다 되새기게 하시는 그 은혜 감사해요.
사랑의 허그를 보내요 자매님^^
성령의 사랑학교에서 우수 어린이가 되신 생명수 강가 어린이
자매님 심령에 주님의 사랑이 강하게 들어오니 입술에서 선포되는
것은 주님의 사랑이요 주님의 사랑을 흘려 보내는 통로되어 사랑을
받은 영혼들 또한 통로가 되어 사랑을 흘려 보내니 주님의 사랑만이
묶인 영혼들을 자유케 하시니 그 놀라운 사랑이 천국으로 이끄니
사랑이 믿음이요 소망이 사랑이니 그 소망이 주님이시니 주님만이
소망되십니다 주님을 영원히 사랑하며 주께 소망을 두고 쫒아 갑니다
자매님이 어린아이기가 되어 자유를 누리고 사랑 덩어리가 되어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매님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참, 자매님은 순전하시고 성실하시어요..
남가주에 갔을때 나보다도 다른 지체들을 걱정하고 챙겨주시는 그 모습을 보고
사랑이 많으신 분임을 알았어요..
계속해서 그 마음 속에 사랑이 샘솟아 오르고
이제는 5살 어린아이가 되었으니
사랑하는 주님을 보고 그대로 믿고
그의 말씀을 가감없이 받아들이는
순전한 심령이셔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보고 싶어요 자매님.. *^^*
할렐루야!! 계속되는 사랑의 고백으로 '천국으로 인도하는 사랑'을 확증케 하시니 감사합니다.
베드로의 신앙 고백을 통해 사랑=믿음=구원을 알게하실 뿐 아니라
사도 요한의 "우리가 형제를사랑하므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 간줄을 알거니와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거하느니라" 를 통해
예수님과 변화산상에 붙어있으며 열린 환상을 보고 친밀감을 경험한 제자들의 사랑고백을 다시 생각케 합니다.
매일매일이 사랑하지 않고서는 살수 없는 지금의 삶이지요.
지난번 "미녀와 야수'의 간증에서도 축사후 거듭남을 알려주셨는데 이번에는 사랑으로 회복되며
예수님과 혼인잔치에 까지 이르게 하셨네요. 감사하며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