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7월 6일 밀양 '만어산'산행때에는 마산 창원 진해지역에서 가는 친구들은
가급적 개인 승용차를 이용하지 않고 좀 색다르게 열차를 이용하여 기차여행 삼아
갔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이다.
그래서 몇몇 친구들 한테 물어봤더니 대부분 찬성이다.
부득이하게 개인적으로 볼일이 있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마산역과 창원역에서 타고 갈 예정이며 열차시각은 다음과 같다.
마산역 출발 06:50분/ 창원역 출발 06:56분/ 삼량진역 도착시간은 07:34분/ 소요시간은 약45분정도...
근데...진해 친구들은 진해역에서 제일 빨리 출발하는 열차가 07시에 있기 때문에 접선이
안될것 같고... 따로 마산역이나 창원역으로 가야만 될것 같다.
열차를 이용하여 이번 산행에 참석하고자 하는 친구들은 마산역이나 창원역으로 시간 맞춰서 나오길 바란다.
맛나는것 많이들 싸온나...ㅋㅋ
철한아! 그래서 누군가가 차를 가져 가야 하는데...송치성이가 못간다고 하니 걱정이 된다... 창원팀들은 용부 차로 6명(해룡 은실 미경 갑연 현희)타고 간다니 해결됐고... 진해서 가는 친구들이 문제다... 누가 희생을 해야 하는데...난 아직 몸이 아파 장거리 운전이 좀 그렇고...딱 머리가 아프네...우짜모 좋노 좋은 방안이??
첫댓글 철도청에 연락해서 시간조정을 하던가, 아니면 누가 희생해서 차를 대던가 하지를그라고 돌아올때는 대책이 있는가 의문이오만....
철한아! 그래서 누군가가 차를 가져 가야 하는데...송치성이가 못간다고 하니 걱정이 된다... 창원팀들은 용부 차로 6명(해룡 은실 미경 갑연 현희)타고 간다니 해결됐고... 진해서 가는 친구들이 문제다... 누가 희생을 해야 하는데...난 아직 몸이 아파 장거리 운전이 좀 그렇고...딱 머리가 아프네...우짜모 좋노 좋은 방안이??
내가 한가지 못했던 말 내가 한가지 못하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