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보도시점 : 2025. 9. 12.(금) 즉시보도
배포일시 : 2025. 9. 12.(금) / 3매 / 사진 있음
담당부서 : 대외협력실, 대전세종충남본부
담당자 :
<대외협력실>
방효일 팀장 ☎(054)459-7031
박민지 과장 ☎(054)459-7033
<대전세종충남본부>
정남철 처장 ☎(042)933-4325
“오늘도 무사고”교통거점 대전서 울려 퍼졌다
- TS-전국버스연, 11일~12일 캠페인…버스 기사?국민 안전실천 다짐 -
- 무사고 다짐 서약?룰렛 게임?즉석 폴라로이드 사진촬영 등 이벤트 마련 -
□ 한국교통안전공단(정용식 이사장, 이하 TS)은 11일(목)부터 12일(금)까지 이틀간 대한민국 교통거점인 대전복합터미널에서 ‘오늘도 무사고 현장 캠페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ㅇ 대전복합터미널은 하루 평균 2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시외·고속버스 환승 거점 중 하나로, 교통량이 집중되는 만큼 장거리 버스 기사들의 피로 누적, 차대차 사고 및 보행자와의 접촉사고 위험이 상존함에 따라 캠페인 장소로 선정되었다.
ㅇ TS와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의 협업으로 마련된 이날 캠페인에는 국민 3,000여 명과 버스 기사 300여 명 등 총 3,300여 명이 참여하여 교통안전수칙 실천을 다짐했다.
ㅇ 또한, 이날 캠페인 현장에서는 무사고 다짐 서약 이벤트를 비롯해 6대 핵심 안전수칙* 안내, 즉석 기념사진 촬영, 꽝 없는 무사고 룰렛 게임 등 다양한 국민 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되어 호응을 얻었다.
* ① 과속운전 무조건 금지 ② 무단횡단 무조건 금지 ③ 스몸비(스마트폰+스몸비) 무조건 금지 ④ 안전벨트 무조건 착용 ⑤ 장거리 무조건 휴식 ⑥ 운행 전 무조건
ㅇ 범정부 교통안전 캠페인 ‘오늘도 무사고’는 다양한 교통안전 분야 메시지를 하나로 단일화하여 국민 모두가 안전수칙을 무조건 지켜나감으로써 365일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자는 취지를 담아 추진되고 있다.
□ 앞서 TS는 대전광역시와 대전대덕경찰서, 버스운송사업조합, 운수업체 등과 함께 1일 신대차고지에서 ‘무사고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하여 시내버스 교통사고 예방 활동에 나서기도 했다.
ㅇ TS는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대전 시내버스 기사와 시외?고속버스 기사,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오늘도 무사고 캠페인을 전개하며 안전한 버스운행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 TS는 앞으로도 ‘교통사고 사망자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14개 TS 지역본부와 함께 김포공항 등 주요 교통거점에서 오늘도 무사고 현장 캠페인을 전개하여 전국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 TS 정용식 이사장은 “대한민국 교통거점인 대전에서 오늘도 무사고 캠페인을 전개함으로써 전국으로 교통안전문화가 뻗어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통해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들고,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행복한 일상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교통안전 통합캠페인 ‘오늘도 무사고’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오늘도무사고.kr’에 접속하여 확인할 수 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외협력실 김기욱 과장(☎054-459-7038)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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