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19일 19시 41분 35초, 가까운 하늘에 번개가 치고 천둥이 요란했다.(오른쪽 하늘 참조)
8월 19일, 송해공원 야경도 보고 빅토리아 수련도 볼겸 야간에 영상반 5명이 도착했다. 그런데 굥교롭게도 천둥과 번개가 치면서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비를 맞으면서 돌아보는 송해공원 야경도 일품이었고, 젊은이들도 종종 나타났다.
연못 빅토리아 꽃을 보기 위해 연못에 도착하니 그 꽃을 촬영하기위해 많은 사진 작가들이 모여 들어 깜짝 놀랐다. 수입종, 밤에만 3일 핀다는 그 연꽃을 촬영코자 비를 맞으면서 촬영에 여념이 없는 작가들... 자연의 신비와 함께 아름다운 송해공원, 낮과 밤 몇 번은 와도 후회는 없을듯하다.
첫댓글 💫 송해공원의 야경은 세 개의 달이 뜨고, 연못에 핀 빅토리아꽃의
향연은 다른 세상을 보는것 같습니다. '가야돌' 작가님과 함께 하신
영상반 작가님 공유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덕분에
귀한 작품
감상잘했읍니다
늦은밤 빅토리아연 개화모습까지 담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감상 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