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해외에 사업을 하고 있고 작년부터 조금씩 가능성이 보이고는 있으나, 아직 자금 사정이 좋지 않습니다.
최근에 해외 파트너와의 R&D 협력 계약을 추진 중에 있고, 동남아 몇개국에 수출이 늘어나고는 있으나, 수출 금액이 들어오기까지 자금 여력 때문에 많이 힘들어 하는 생태입니다. 하지만, R&D 협력 계약이 성사되면 자금 사정도 많이 풀려지는 그런 상황에 있습니다.
작년에 1개국은 수출이 시작되어 올해 추가적인 수출을 기다리고 있고, 올해 3개국 정도가 수출 오더가 늘어날 예상에 있습니다. 지난 구정날 꾼 꿈입니다.
아내와 함께 외국의 집 같은 꽤 괜찮은 집에 있습니다. 꿈속의 며칠전 집안에 뱀이 있다는 걸 알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갑자기 아버지가 나타나서 방안의 침대와 벽사이에 손을 집어 넣더니 저에게 침대 밑에 들어가서 벽쪽을 한번 보라고 합니다. 몸을 숙여서 들여다보니 뱀이 한마리 벽에 붙어 있습니다. 그리 큰 뱀은 아니고 그렇다고 작은 뱀도 아닙니다. 그래서 아니 집에 며칠전부터 웬 뱀이 이렇게 많나 하면서 침대 밑에서 나와 방문 쪽으로 가는데, 아버지가 나에게 내 발밑의 방 바닥을 보라고 합니다. 방 바닥에 몇 마리의 뱀이 있습니다. 아까와 비슷한 뱀입니다. 그 중에 한마리는 허물을 벗고 있습니다. 참 이상도 하지. 왜 뱀이 방안에 이렇게 있나하고는 집 밖으로 나가는데 정원이 있습니다. 정원사이에 길이 있는데 그 길에 계속 몇 마리의 뱀들이 여기저기 있습니다. 뱀을 밟지 않으려고 하면서 걸어 나가다고 꿈이 깹니다.
첫댓글 그 많은 뱀들이 님께서 벌여놓은 사업 이지요
사 가 뱀이 아닌 일 인게지요
해서 사업에 방해 되지 않게 이리저리 잘 꾸려 가고 있는 꿈으로 봅니다
님께서 벌여 놓은 사업 또는 r&d 관련 일로 보거든요
그럼 뱀 꿈 자체는 좋은 건지요? 아무튼 여러 사업을 벌인건 맞으니,,, 꿈이 어느 정도는 좋은 꿈으로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