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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의 맛있는 선물의 윤! 입니다..
쌀쌀해졌던 가을날씨가 잠시 주춤하고,,
어제는 살짝 따뜻하더니..
오늘 하루는 평년기온을 믾이 윗도는
더운날씨가 예상 된다고 하네요..
오늘은 매운 강된장에 참치 통조림을 넣어
씹는 맛도 더하고.. 담백함까지 갖춘
참치 강된장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마땅한 밑반찬 없어도 요렇게 한 뚝배기 끓여놓으니..
밥 한공기 뚝딱!!~
맛있다고 칭찬도 들었네요...
국물이 자박자박하게 있어
밥에 비벼 먹으니..
구수하고 담백함에 맵기까지 하니
더이상~ 맛있을순 없네요...^^
후다닥~ 끓여낸 참치 강된장 끓이는법 소개해 드릴게요..
일단~.. 왠지 된장찌개는 뚝배기에 끓여야 제맛인거 같아요.
뚝배기에 냉장고의 야채나 버섯등을 작게 깍둑썰기해서 넣어주세요.
개인적으로 저는 강된장 끓일때는 들어가는 재료가 작게 썰어요..
감자 1개. 청양고추 5개. 양파 1/2개. 애호박 1/4개. 표고버섯 3개
동원 F&B에서 지원해주신 참치가 집에 제법 많아
이번에는 색다르게 강된장에 넣었다가~
대박!!~~ 났네요.
통조림 참치는 기름기를 키친타올로 눌러 살짝 빼주세요.
그릇에 집된장 2큰술. 매실청 1작은술. 설탕 1큰술. 고춧가루 1작은술. 물 1/2 ~ 2/3컵을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된장을 풀은 물을 뚝배기에 담긴 재료에 붓고
골고루 저어주신후 끓여주세요.
국물이 안보여도 야채가 익으며 수분이 나와서 자박자박 국물이 생겨요.
된장찌개로 끓여 드실거면 물을 더 부어주세요~...
물이 끓으면 중불에서 자박자박 해지도록 끓여주시면 되요.
이상태로 먹어도 맛있어요..
역시 된장찌개는 뚝배기에 끓여내면
불에서 내려도 한참동안 보글보글 끓어오르는 것이 더욱 맛있어 보이는것 같아요..
불에서 내리기 직전 기름기를 살짝 빼낸 참치를 넣고 훌훌 섞어주세요~..
별거 아닌거 같아도..
밥한공기는 기본 입니다~...
이렇게 밥도둑이 또 탄생 하네요.
마땅한 밑반찬이 없어 오늘도 고민 이세요?..
그럼 쉽고 간단한 참치 강된장으로 소박하지만
든든하고 행복한 맛을 내보시면 어떨까요?...
때 아니게 기온이 올라 더운 날씨지만..
가족과 함께 가까운 공원에서 단풍도 구경하고..
즐거운 휴일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 소개해 드린 참치 강된장~
맛있어 보이시면 추천1표 꾸욱~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