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해외에 사업을 하고 있고 작년부터 조금씩 가능성이 보이고는 있으나, 아직 자금 사정이 좋지 않습니다.
최근에 해외 파트너와의 R&D 협력 계약을 추진 중에 있고, 동남아 몇개국에 수출이 늘어나고는 있으나, 수출 금액이 들어오기까지 자금 여력 때문에 많이 힘들어 하는 생태입니다. 하지만, R&D 협력 계약이 성사되면 자금 사정도 많이 풀려지는 그런 상황에 있습니다.
작년에 1개국은 수출이 시작되어 올해 추가적인 수출을 기다리고 있고, 올해 3개국 정도가 수출 오더가 늘어날 예상에 있습니다. 지난 1월중순경 꾼 꿈입니다.
큰 강가에 있는데 강물이 너무 맑고 많이 흐릅니다. 그런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나는 건너야 하는 것 같습니다. 건널려면 강가에서 높은 낭떠러지를 내가 암벽 등반하듯이 내려가야 하는 겁니다. 아 이거 너무 높고 겁나는데 어찌 내려가나 그러고 있는데, 갑자기 물이 줄어들고 사람 무릎 정도의 물만 흐릅니다. 그리고 저 옆으로 계단이 있습니다. 그 계단으로 내려간것 같습니다. 근데 내려가서 보니 물이 완전히 없어졌다가 다시 발목정도로 흐르다가를 주기적으로 합니다. 역시 물은 맑습니다. 그래서 물이 없을때 건너 갑니다. 건너가서 무슨 오두막 같은 작은 산장 같은 곳이 있는데 거기서 뭔가를 확인하고 아,, 해결되었네,,, 그래서 그랬구나 하는 정도를 생각하면서(뭔지는 모릅니다. 꿈에서 뭔가 확인이 완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나와서 다시 건너 온것 같습니다. 다시 건너오니 이제는 아까 못내려온 절벽이 높게 있고 계단은 없습니다. 주변에 있는 사람들 (아는 사람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이 올라 갈 수 있다고 독려를 했던 것 같습니다. 한번 해 보자 그러면서 암벽 등반 하듯이 올라가고 성공을 합니다. 그 절벽위에 서서 건너 온 강을 보니 다시 큰 물이 흐르고 있고 저 반대편이 평온해 보입니다. 그러다 꿈에서 깹니다.
첫댓글 이꿈의 포인트는 해결되었다는 대목입니다
우여곡절 끝에ㅡ강물을 건너가서 확인하고
무사히 그높은 곳 까지 안전하게 올라온겁니다 성공했어요
지켜보면 이꿈이 그런 꿈이었단걸 아실수 있겠어요
확인하고 해결하고 무사히 성공적으로 다시 복귀한게 그렇습니다
아 그런 해몽이면 좋은 꿈이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