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EBS방송국 식당에서 맛있게 먹었던
'양배추 오징어채 무침'이 생각나서 만든 반찬입니다 ^^
만들고 나서 먹어보니~~~
왠지? 그때 그 반찬이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ㅎㅎㅎ
배가 고파서 그랬나~~?
저는 식판에 음식을 받아서 먹으면 다 맛있어해요 ㅎㅎㅎ
아삭하고 약간 새콤 달콤한 반찬입니다

재료
양배추 500g, 오징어채 100g, 양파 1/4개
무침양념: 고춧가루 3큰술, 고추장 2큰술, 다진마늘 1/2큰술,다진파 2큰술,
물엿 2큰술, 식초 2큰술, 설탕 1/2큰술, 간장 1큰술, 소금.후추, 약간씩,
... 참기름 1큰술, 통깨 1큰술
* 오징어채는 가미되지 않은 것을 사용했어요
진미오징어채로 표백하지 않은 것을 사용해도 됩니다
* 단맛은 입맛에 맞게 조절하세요
만드는법
양배추는 채를 썰어 여러번 씻어 물기를 뺀 후 소금 1큰술을 넣고
숨이 살짝 죽을 정도만 절여준다 (15~20분)
* 많이 절여주면 간도 배고, 덜 아삭하답니다

오징어채는 5~6cm길이로 다듬어 생수로 두어번 씻어
찜기에 넣고 전자레인지에 1분 정도 돌려준다

숨이 죽은 양배추는 다시 물에 헹궈 준 후 물기를 뺀다

무침양념을 분량대로 만든다
준비한 양배추와 오징채에 넣고 골고루 버무려준다
마지막에 참기름과 통깨를 넣고 한번 더 버무려낸다

아삭한 양배추와 쫄깃한 오징어채와 함께 아삭하고 부드럽게
먹을 수 있는 반찬입니다

무쳐 놓아도 양배추 무침은 물이 잘 생기지 않아
도시락 반찬으로도 좋답니다


어제 오후, 사진을 찍다가 ~~~
제 DSLR 카메라 셔터가 고장이 나 버렸네요 ㅎㅎㅎ
지난 5년간 거의 하루도 쉬지 않고 일을 했으니, 그도 그럴만 합니다
지금 병원에 가 있어요 ㅎㅎ
얼마나 걸리지는 점검 해 보고 연락을 해 준다고 했는데...
걱정입니다 ~~~
마침 오늘 여행 다녀오는 아들래미의 똑딱이 카메라를
잠시 빌려야 할 것 같네요 ㅋㅋㅋ
급하면 스마트 폰도 있고...
*
어느새 카메라가 없으면 불안해 질 정도로
카메라를 몸에 붙이고 사는 일상에 익숙해 졌답니다
무슨 신문사 기자처럼 어디가나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대고...ㅎㅎㅎ
뭐든지...옆에 끼고 오래 사용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함께하던 카메라가 옆에 없으니 ~~허전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