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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 Wins | Losses | Win% | PWins | PLosses | Diff. |
Minnesota | 17 | 17 | 0.500 | 23 | 11 | 6 |
Toronto | 16 | 17 | 0.485 | 18 | 15 | 2 |
Golden State | 24 | 13 | 0.649 | 26 | 11 | 2 |
L.A. Clippers | 24 | 13 | 0.649 | 26 | 11 | 2 |
Atlanta | 18 | 17 | 0.514 | 19 | 16 | 1 |
Orlando | 10 | 24 | 0.294 | 11 | 23 | 1 |
Sacramento | 11 | 22 | 0.333 | 12 | 21 | 1 |
Denver | 17 | 17 | 0.500 | 18 | 16 | 1 |
Chicago | 15 | 18 | 0.455 | 16 | 17 | 1 |
Pythagorean wins = Number of games a team should have won based on its point differential.
PWins = PTS^16.5 / (PTS^16.5 + OppPTS^16.5)
물론, 메리언의 클러치 파울이 불렸어야 하고, 케빈 러브가 자유투 3개를 모두 실패하는 일은
쉽게 일어나진 않겠지만 미네소타가 접전 경기를 이기지 못하는게 꼭 운이 나빠서만은 아니죠.
Minnesota defense
Timeframe | DefRtg | Rank | OppEFG% | Rank | DREB% | Rank | OppTOV% | Rank | OppFTA Rate | Rank |
Overall | 102.4 | 13 | 52.1% | 29 | 75.3% | 10 | 17.2% | 3 | .210 | 1 |
Clutch time | 119.5 | 30 | 49.6% | 30 | 65.1% | 26 | 12.5% | 18 | .576 | 27 |
DefRtg = Points allowed per 100 possessions
OppEFG% = Opponent effective field goal percentage = (FGM + (0.5*3PM)) / FGA
DREB% = Percentage of available offensive rebounds obtained
OppTOV% = Opponent turnovers per 100 possessions
OppFTA Rate = Opponent FTA / FGA
위의 글에 따르면 미네소타는 클러치 상황에서 수비가 매우 좋지 못합니다. 원래 13위 정도의 수비를
기록하는 팀이 클러치 타임에서는 리그 꼴지의 수비팀으로 변신하고, 장기인 디펜스 리바운드 비율조차
리그 하위권으로 떨어져버리네요.
물론 이 클러치 스탯이라는게 샘플이 작아 얼마든지 반등할 여지는 있지만 팀에 샷 블라커가 없다는
점은 클러치 상황에서도 매우 큰 약점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미네소타는 5피트 이하(골밑)에서의 야투허용률이 리그 꼴지- 65.1%-이고, 러브와 페코비치의 블락 수치를
합쳐도 1개가 되지 않습니다.)
공격 또한 루비오가 언제나 스크린을 받고 난 이후 러브만 바라보고 있는데 상대로써는 너무나 막기가 편안하죠.
서부 7위 피닉스와 8위 댈러스의 승차가 이제 2게임으로 벌어졌는데, 저는 7위 피닉스와 댈러스/덴버/
미네소타와의 전력차가 조금씩 나타날것으로 예상합니다. 미네소타는 과연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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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케빈 러브가 속 엄청 터질거 같네요.
슈만이라고 읽으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루비오 보면서 속터져 죽는줄 알았네요 막판 턴오버 엄청났네요 수비는 진짜...하든이랑 비교해도 비슷할거같아요
근데 저 기자분 글쓰신게 January 8, 2014 12:25PM 이면 경기끝나기 전에 쓰신거 아닌가요?ㅋ 타이밍 죽이네요 질꺼라고 생각하신건가?
아죠. 오늘 경기는 못봤습니다만 경기결과 확인하고 썼는데요;;; 지금부터 52분전(2시 20분쯤 되겠네요.)에 트위터에 그린의 클러치점퍼로 선즈가 이겼다고 올라와서 보고 썼습니다. 아 물론 슈먼의 글은 이전에 읽었고 본문 내용은 평소에 생각하고 있던 것들이라...ㅋ
@LEGEND DUNCAN 아뇨아뇨 LEGEND DUNCAN님이 쓰신 시간 말고 닷컴에 글이 올라온시간 말입니다ㅎ;; 첫뎃글 기자 라고 수정했습니다(__)
@BIGJT 아 슈먼의 글 말하신거군요 ㅎㅎ 저도 아침에 저 글 보고 미네소타가 위닝샷 맞고 졌다니까 신기하더라구요 ㅎㅎ
루비오의 슛팅문제 + 미네소타에 샷 블락커가 없는점 등이 복합적으로 엮여서 생긴 결과가 아닐까 싶네요.
러브도 1:1머신이라기보다는 착실하게 득점하는 스타일같고. 케빈마틴-페코도 1옵션이 되긴 좀 힘들죠 (전성기 케마라면 몰라도)
아무튼 좀 안타까운 패배가 계속 많네요..
올해도 못갈듯.....
미네소타경기는 항상 그래요.. 관중, 시청자들에게 박빙에 똥줄타는 경기를 선사하고......져요..
아까 보니까 4점차 이하에서는 오늘까지 무승10패라고 하더군요
러브 책임은 업는건가여?
적어도 수비적인 측면에서는 러브도 책임있죠.
점점 백업이 약한 미네소타의 주전체력문제가 들어나는것 같습니다. 참 안타깝게 패배가 쌓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