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1 - 김성은,김태은 두자매 아나운서가 있는데 두분 다 연고지가 전북이고 원광대출신인데 김성은 아나운서는
1991년 서울권으로 시험봐서 합격했고 김태은 아나운서는 1994년 별도로 채용했던 지역권(전주총국)에 합격했습니다.
질문2 - 매년 채용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질문3 - 동시에 채용하는 경우도 있고 아닌경우도 있습니다.
동시에 채용한 경우는
1986년(14기)-서울6명,지역8명
1987년(15기)-서울7명,지역13명
1995년(22기)-서울4명,지역(남자)7명
2003년(30기)-서울4명,지역6명
2004년(31기)-서울6명,지역8명
2006년(33기)-서울4명,지역3명
2007년(34기)-서울4명.지역3명
따로 채용했던 경우는
1994년(20.5기)-여자14명
1996년(23기)-남자7명
2001년(27.5기)-여자4명
또 예전에는 본사가 아닌 총국에서 따로 1명씩 채용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질문4 - 그동안 지역권아나운서의 발령받은 지역을 분석한 결과
연고지역에 발령받는 경우(약40%)보다는 타지역에 발령받은 경우(약60%)가 조금 더 높은 것 같습니다.
예를 들자면 30기 충청강원권에 합격했던 이의선 아나운서가 있었는데 연고지가 충북이고 학교도 청주대학교를
나왔는데 발령지역은 엉뚱하게도 강릉국으로 배치됐습니다.
31기 영남권에 합격했던 고은령 아나운서경우는 연고지가 부산인데 (학교는 비록 서울에 있는 중앙대학교를 나왔지만)
자신이 원하는 부산총국으로 발령받었습니다.
--- 더 궁금한 질문 있으면 저에게 이메일로 보내주십시오.성심껏 답변드리겠습니다---
첫댓글 32기가 아니라 31기 6명 아닌가요?^^
아차 제가 실수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