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첫 달 토론토 부동산 마켓 분석 자료를 간단하게 소개드릴까 합니다.


19년 1월 대비 20년 1월의 집값 변동은 12.3% 증가
19년 12월 대비 20년 1월의 집값은 0.3% 감소하였습니다.
19년 1월은 아직 집값이 회복되지 못하였던 시기였으므로
이 시기와의 비교로 12.3% 성장세가 어느 정도 수긍할 수 있는 수치로 보이지만
매물수의 변화에 주목해야 합니다.

19년 1월 매물수에 비해 20년 1월의 매물수가 17.1% 감소하였습니다.
집값이 오를 것을 예상한 바이어들이 준비가 되었는데 구매할 집이 충분히 시장에 나오지 않는 상황입니다.

주택 타입별 가격 상승률을 짚어볼까요.
지난 1년간,
디테치드 즉, 단독주택 10.5% 상승
세미단독 6.5% 상승,
타운하우스 8.0% 상승
콘도 15.1% 상승
콘도 매물 부족이 가격상승을 이끈 것으로 분석됩니다.
아래는 신문기사를 보실까요?


제목에 "좋은 징후가 아니다"라고 합니다.
2016년 집값 상승 시기를 닮아간다는 우려를 표현합니다.

19년 1월 대비 평균 집값 12.3% 상승 그래프입니다.


https://business.financialpost.com/real-estate/this-is-not-a-good-sign-toronto-housing-price-surge-resembles-sky-high-gains-of-2016
주택 공급 부족의 문제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주택공급이 낮은 수준으로 지속된다면 다음 몇 달간 집값은 상승할 것이며
최악의 경우, 주택공급(매물수)량이 이보다 더 줄어든다면
2016년 17년 처럼 상승할 가능성을 언급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2019년에 4% 성장세에서 요구와 공급의 조합에 따라야겠지만
올해 8% 성장세를 점치고 있습니다.
매년 1월은 항상 매물이 부족하다고 생각했었는데요.
올해 1월은 더욱 실감하는 시기입니다.
토론토 부동산과 콘도분양에 대해서 더 알고 싶으신가요?
2월 15일 12~5시
250 Lawrence 콘도 세일즈 센타에 오시면 저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christinekim888
https://www.instagram.com/christine.kim.real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