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형들, 예고편과 같이 글 올려, 오늘 편은 드라우그야!
티르편 호응 좋더라고 마음에 들었어! 근데 헬라편은 생각보다 조회수가 많이 나오진 않았더라고 ㅠㅠ 이번편도 많은 호응 부탁해! 사실 게임이란게 말야... 여행같이 스토리를 알아야 재미있는거거든;; 그냥 무지성으로 돈 때려박아서 쎄진다고 재미있는게 아냐! 돈 때려박을때도 스토리를 알아야 특성에 맞게 게임할 수 있지! 암! 그럼 바로 시작할께!
드라우그는 북유럽 신화의 상상의 괴물이야! 우리나라로 치면 도깨비 같은거지! 드라우그의 뜻은 "헛것"이라는 뜻이야
시체로 된 몸을 여러가지 형태로 바꿀수 있다해서 붙여진 이름이지!
보통 바이킹 무덤의 보물이나 유품들을 지킨다해!
그렇다고 무덤에만 있는게 아니라 가끔식 마을에 내려와 인간을 해친다고 하지... 인간을 해치는 방법은 여러가지 있는데 엄청난 무거운 무게로 찍어 죽인다거나 피를 빨아먹거나 그냥 살아있는 상태에서 인육을 찢어 먹는다고도 하지!
드라우그가 만들어지는 방법은 정확하게 기록에 없지만 양치기가 드라우그에게 죽었는데 다음날 양치기가 드라우그가 됬다는 이야기가 있어.
드라우그 퇴치법은 여러가지 있는데 싸워서 이기기 보다는 피하거나 가둬두는 방법이 있어! 커다란 강철 가위를 시신 위에 올려놓고 옥 솟에는 지푸라기나 잔가지를 잔뜩 집어넣는 방법이 주로 사용되었고 다른 방법도 있지만 굳이 알필요는 없을꺼 같아서 생략 할께.
가장 확실한 방법은 드라우그는 이미 죽어있는 존재라 무기로 손상을 입힐수는 있으나 죽이거나 제압 할수 없어서 시체의 목을 자르거나 태워버리는 방법이지...
이때부터 시체를 화장하는 문화가 생겼다고 해.
오딘의 수많은 별칭중 "드라우그 왕"이란 호칭도 있었다 하니 오딘이 우드머리였나봐!
또 드라우그는 바다에도 존재했다 하는데 육지에 존재하는 드라우그랑 다른 존재였다 해! 아마 바다 드라우그는 바다에 떠다니는 시체를 지키지 않았을까? 그냥 말그대로 바다도깨비지!
지금까지 드라우그이야기 였어! 이번편도 많은 호응부탁하고 추가하거나 잘못 된거 있으면 댓 적어주는거 잊지 말고!
그럼 GOODBYE
첫댓글 오딘:발할라 라이징의 드라우그는 'Im그루트'인데.. ㅋㅋㅋㅋㅋ 이미 죽어있는 존재였다니~
횽 새롭게 알고가 ~~~ 고마웡
바다 드라우그 나오면 잼나겠다 ㅎㅎㅎ
로스크바와 질질싸는.avi 이런 썰 없어?
있긴 있어... 그렇게 궁금하면 계좌번호 알려줄께 거기로 입금 부탁ㅎ...
잘보고 있는 구독자야 횽. 고마워 ㅋㅋㅋ
내가 더 고마워!
"드라우그 퇴치법은 여러가지 있는데 싸워서 이기기 보다는 피하거나 가둬두는 방법이 있어!"
잘 보고 갑니다} 드라우그 워리어 변신 그거 맞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