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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사랑
 
 
 
카페 게시글
Q&A (생활/지역) 질문입니다. nursery 에 관한 질문입니다~
끽다거 추천 0 조회 251 05.05.26 18:55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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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5.26 19:11

    첫댓글 사립널서리의 경우 6개월 이상부터 맡길수 있습니다만 비용이 반나절에 5만원꼴입니다. 분유와 기저귀는 널서리에서 지급하긴 하지만요. 1개월로 환산하면 100만원이 넘는 비용이구요 공립 널서리에서는 2.5세부터 맡을수 있는거 같습니다.

  • 05.05.26 22:22

    맞아요.. 무지하게 비싸죠.. 내복 위주로 가져 오시구요.. 옷은 여기도 잘 구하면 괜찮아요..sale품목만 봐도.. 저두 30개월 아기 맡길려다가 2시간 30분에 5만원이라고 해서 포기했죠.. 대포짓도 걸어야하구.waiting list에도 올려야하구요. 무조건 기다려야하니.. 좀 그렇죠? ^^;;

  • 05.05.27 00:38

    옷은 면내복이 유용하니 챙기시구요. 나머지 옷은 여기 옷도 그럭저럭 좋은거 같네요.

  • 작성자 05.05.27 12:35

    허걱~, 님들의 답변을 들으니 영국에서의 육아문제가 만만치만은 않다는 생각이 드네여. 남편 덕분에 얻어진 어학연수의 기회를 놓치기도 아깝다는 생각도 들고 아~~~고민입니다. 그래도 아기옷에 대한 궁금증은 풀게되어 짐을 덜은 기분이내여. thanx~

  • 05.05.27 15:25

    저희 와 비슷하시는것 같군요. 우리 딸이 3개월 조금 넘어서 영국에 왔었는데.... 옷은 이곳이 싸고 더 이쁜 것 같아요. 아이가 아직 어리니까 우선은 내복위주로 준비하시구요 예방접종 한거 보건소나 병원에서 영문으로 가지고 오세요.^^:

  • 05.05.27 18:31

    출생시부터 기재된 예방접종 카드(아마 산부인과,소아과 병원 등에서 기록하여 주죠?)와 이후 매년 해당 접종시 마다 병원에서 그 카드에 기록들을 해 주는데 그거 가지고 오면 됩니다...접종명이 영문으로 적혀 있어서 유용하구요 이곳 GP,NHS,학교 등에서 자주 필요 합니다...

  • 작성자 05.05.27 18:46

    면역접종증명서까지 챙겨주시고, 에고고, 감사합니다. 근데, 영문출생증명서도 필요할까요?

  • 05.05.27 19:00

    birth certification은 여권으로 충분합니다.

  • 05.05.28 09:10

    남편분 학교 internatioanl officer나 student welfare officer한테 물어보면 nursery fee remission 해주는 경우 있습니다. 많게는 50%까지 학교에서 보조해주니까 체크해보세요. 학교마다 없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 작성자 05.05.28 09:55

    이런 귀한 정보를~~~*^^* 바로 확인해봐야겠네여~ 감사합니다.

  • 05.06.02 11:44

    6개월된 아이를 맡기는 것에 대해서는 다시금 생각해 보시는 것이 어떠실런지요? 너무 어린 아이를 탁아기관에 맡기시면, 그야말로 감기를 비롯해서 각종 질병에 시달리기 일쑤입니다. 게다가, 와 보시면 아시겠지만 영국의 의료서비스는 그야말로 엉망입니다. 유학기간이 1년이상이 되신다면, 아이가 적어도 돌이 지난후에

  • 05.06.02 11:46

    생각해 보시는 것이 어떠실런지요? 저도 2년간 체류하고 이제 귀국길에 오르게 되었는데, 영국사람들도 아이의 탁아비 뿐만 아니라 기타 문제를 고려해서, 아이가 3세가 되기전까지는 엄마가 전업주부로 생활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이가 2세 이상이라면, 동네의 playgroup에 보내시는 것을 추천하고 싶구요. 가격은 하

  • 05.06.02 11:48

    루에 5파운드 내외입니다. 3세가 되면, community nursery에 보낼 수 있구요. full-time으로 받아주는 곳도 있거든요. 저만해도, 남편(아이디가 신랑겁니다.)따라 이곳에 와서 처음에 욕심도 내고 했지만, 결국 애기가 잦은 감기로 축농증에 걸리는 등 하여간 갖가지 문제로 포기하고, 신랑 방학기간중에 잠시 영어학원을

  • 05.06.02 11:50

    다니는 방안을 선택했지요. 그리고, 제 생각에는 매일 일정시간을 스스로 집에서 공부를 하면서, 아기를 데리고 동네 library에서 하는 toddler group에서 외국인 엄마들과 친분을 쌓으면서 영어를 생활화하시는 것이 가장 좋을 듯 합니다. 학원가서 배우는 것도 많지만, 저는 실제로 여기에서 친구를 사귀면서 영어를 많이

  • 05.06.02 11:52

    배웠거든요. 문법 어법 다 안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귀는 확실히 트인 것 같습니다. 혹시 궁금한 점 있으시면 메일 주세요. wookkygirl@hanmail.net 그리고, 생각보다 아이용품은 이쪽이 더 저렴한 것도 많습니다. 특히 의류에 있어서는 tax가 붙지 않아서 괜찮아요. 유명브랜드는 확실히 더 저렴합니다.

  • 05.06.02 11:54

    마지막으로, 아이나 부부가 아플 경우, 그야말로 병원에서 죽는 시늉해야 합니다. 아무리 그쪽에서 괜찮다고 하더라도, 본인이 이상이 있다고 여길 때는 절대로 o.k 하지 마세요. 얘네들 정말 병원서비스는 개판이거든요. 우리딸 축농증으로 애가 완전히 망가졌는데도, 이상없다고 했던 놈들입니다. 너무 이상해서 한국에

  • 작성자 05.09.30 12:33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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