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를 들으면 황순원씨의 '소나기'라는 소설이 생각납니다.
어린시절 순수한 소년 소녀의 애틋한 사랑..
물질문명으로 점점 각박해지고 황폐해지는 현대사회에서 때로는
'소나기'소년의 순진무구가 새삼스러워집니다.
출처: 부산 교사합창단 원문보기 글쓴이: 장연수
첫댓글 남성중창의 아름다움을 느낍니다..
따라 부르고 갑나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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