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부천에 있는 휴앤유 재활병원에
문화봉사를 갔다 왔다
봉사에 아무런 도움은 되지 않았지만
환우님들이랑 함께 즐거워하고
박수도 쳐주면서 두시간도 채 되지않는
즐거움을 맛 보고 왔다
무명가수들의 노래와 밸리댄스의춤
가수는 아니지만 갈대향기님의
새타령과 또 한곡(ㅎㅎㅎ 한곡은 제목을 몰러)
노래가 좋아 함께 하는시간은
모든 병들이 저 멀리 가버린것 같아
나에게 노래가 있어서 슬픔을 이기고
있는지 모른다
환우님들이 빨리 낫기를 바라면서
오늘 하루를 마감해 본다
첫댓글 지운님과 복천님 글구 새내기 봉사단님들 모두 행복나누기 잘 다녀오셨습니다..............건강하세요......
그러게요
환우님들이 노래듣고 씻은듯이 낳을수만 있다면 얼마든지 부를수 있어요. 하루빨리 낳으시길 바랍니다.
우리 단원들이 나름대로 다른곳에서도 열심히 봉사에 참여 하는 모습이 아름답지만 건강을 생각하시어 활동하세요 하하하
수고 하셨습니다~~~ ^ ^
숙희도 몸도 맘도 여의 치 않은데 이리 늘 봉사에 열심히 하는모습에 오빠가 부끄럽구나 건강하여라
..우리들도 곧 풀 냄새 땅 냄새를 그리워 오늘 하루도 가까워지는 발걸음을 느껴봅니다..눈물도 고통도 슬픔도 아픔도 없는 푸른 소망의 나라에 영혼의 안식처를 생각하게합니다..저도 빨리 건강이 바침이되어 섬기고 나누고 싶군요..수고들 많이 하셨어요..언제 새타령과 몰러의 노래를 듣을 수가 있기를 기대해봅니다..건강들 하십시요..(저도 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