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ESCO세계문화유산, 사적 제260호, 한국 서원건축의 백미, 백사장과 물줄기가 그림같은 곳 안동 병산서원이다.
서원에 대한 설명은 뒤에 나오는 안내문에 있고 주차장에서 약 400m(5분) 걸어서 들어가는데 주변의 경치도 볼 만하다.
강변 모래사장도 하나의 그림이다.
서애 선생의 4가지 가르침을 모아 놓았는데 뒤에 다시 보여 준다.
가는 길 민박집도 있고 옛날 점빵도 있어 시골 맛이 난다.
서원 정문이다.
정문앞 화단에는 미국 부시 대통령의 기념식수도 있다.
가르침 1
8개 기둥에 7칸 누마루 서원 최고의 건물, 보물 제 2104호
기르침 2
광영지
서원의 중심, 강당, 동쪽 명성재(원장실), 서쪽 경의재(부원장실)
담양 '명옥헌'과 함께 우리나라 배롱나무꽃의 최고 명소
뒤쪽은 내삼문 안으로 존덕사(위패), 진사청(제수준비)이 있다.
만대루를 나간다.
병산서원 뒤는 화산 앞쪽은 병산, 병산 아래로 낙동강이 흐른다.
병산서원을 나와 천등산 봉정사로 간다.
봉정사는 山寺, 한국의 山地僧院으로 UNESCO 세계유산에 등재된 7개 사찰 중 하나다.
봉정사 극락전은 우리나라 현존 목조건물 중 가장 오래된 건축물이다,
봉정사 바로 옆에는 영산암이 있다.
영화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 촬영지이기도 한데 우리 회장님(이병철)이 뜻을 품고 도를 닦은 곳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