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에 사당에서 순연된 모임이 있었습니다.
1. 참여자-자료;
이춘 샘 - 엉뚱이 소피의 못말리는 패션
함정화 샘 - 나는 책이야
강순미 샘 - 오늘은 우리집 김장하는 날
박인희 샘 - 오줌 멀리 싸기 시합
안은애 샘 - 프린들 주세요
불참 통보자 - 김정미샘, 박현주샘, 이현향샘
박제령 샘(논술 화요 심화반 수강중)- 스타디 구성에 관한 도움을 받고자 참관하셨습니다.
2. 11월 자료 준비-샘들 임의 선정 / 가능한 독.나.연 권장 도서 리스트에서 하심 좋겠지요
3. 안건 ; 2005년의 스타디 방법에 대한 안
가) 2004년 권장도서리스트와 같은 형태로 샘들 의견과 경험을 살린 년중수업도서목록 작성
나) 주제별 스타디-
현장에선 독서.논술에 관련한 다양한 이름의 주제 수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리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선 프로그램화된 자료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독나연이 문화센타의 한 강좌를 1년간 운영하게 된다면'이라는 전제하에
주제별 수업안을 마련하자는 안입니다.
예; 역사 논술 여행 / 인물 탐구 교실 / 신화를 찾아서 / 우리의 것을 찾아서.. 등.
자료는 어느정도 범위를 갖추었다고 생각되므로 방만한 자료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자는 말이지요.
- 스타디 운영 방법의 예
1회 모임 - 주제, 스타디 기간 , 세부방법등 설정
2~3회 모임 - 1회때 설정된 기간의 중간 부분이 됩니다
-자료 수집해서 수업안 작성(지금과 같은 형태)
마지막회 모임 - 1회에 설정된 기간의 끝부분
- 모인 자료의 순번 정하기 / 미흡한 부분 보완하기 - 프로그램화
- 하나의 사례집이 만들어지겠죠
다소 복잡하고 장황스런 과정이며 어려움이 있겠지만 결과물을 갖출때 우리만의 경쟁력과
굉장한 힘을 받을 거라 예상합니다.
글로써 풀어낼려니 무지하게 복잡한 일을 꾸미는거 같네요
위의 2 안건에 대한 리플을 모두 달아 주세요-어떤것이라도 OK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건강하세요..
카페 게시글
2007년까지
독서나눔연구회 정모 후기
다음검색
첫댓글 사실 뭔지 모르겠지만... 좋은 의견이겠죠.... 저 오늘 김치 맛있게 담궈 왔습니다. 드시고 싶은분들 오셔요.....
보시기에 불편하지 않으시려나 ...모르것네요 ..관심갖고 봐주세요
훨 낫소~~ 언니^^* 땡큐
무언가 길이 보입니다..^-^ ♬부지런 떨지 못하는 저는 낙오자가 될까 염려 스럽기도 합니다. 아자~아자~화이팅!!
'나도 하는데..' 라는 본보기를 서로에게 보여주십시다.
가)는 없애지 말고 '자료'에 올리는 걸로 하죠. 기존에 했던 방식에서 거의 벗어나지 않은 걸로 하고요, 나)는 시간및 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적응력도 필요한 것 같아요. "역사"라는 주제->1년커리 ->보완 및 문제점
나) 한 달에 두 번은 만나야 할 것 같은데. 현실적으로 쬐금 힘들것 같습니다. 3달에 1개의 주제로 갖고 하는 것이 좋을 듯 싶어요(1년이면 4개의 주제을 한 것임) 부담도 없으면서 천천히 조금씩 다가서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제 의견은 이렇습니다^^
1주 1회의 까페 채팅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