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설날 저녁 모임
모두들 설날은 잘 보냈는지?
설날 저녁 7시에 영주 성누가 병원 뒤 송포복어집에서 친구들이 모였다.
종찬이, 병학이, 우현이, 국선이, 동규, 성연이 이렇게 모여서 저녁을 먹고 .....
종찬이가 차주가 되어 사장님으로 사업을 하게 되는 것이 단연 좋은 얘기 거리였고
종찬이는 친구들의 관심에 깊은 감사를 표시하였다. 앞으로 종찬이의 사업이 번창하기를 가슴 깊이 기원하는 바이다.
성연이와 동규, 우현이는 집으로 가고....
병학이, 종찬이, 국선이 그리고 오준이와 서락이가 따로 만나 종찬이 단골집 "차콜라"에서 다시 한잔 하는 것 같더라.
매일 오늘 기분만 같아라......
2. 종찬이 버스 고사 지내는 일에 대하여
일시 : 1월 31일 오후 6시에
장소 : 영주 시민운동장에서
무엇을 : 종찬이의 관광버스 "고사"를 지낸다.
우리 할 일 : 각자 사정에 따라 그 시간을 전후하여 종찬이 고사 지내는데 참석 가능하면 꼭 참석하여 주십사.....
3. 회비 2년치를 선납하는 일에 대한 중간보고
가. 종찬이에게 300만원을 우선 이체함.
1월 27일 현재 15명의 친구들이 협조를 하였고, 종찬이가 우선 200만원이 필요하다고 하기에 회장님과 의논하고 당초 예정한 500만원 중 300만원을 먼저 종찬이 통장으로 이체하였다.
나. 최종 마감일은 2월 3일 예정.
아울러 종찬이의 말로는 2월 5일에 나머지 차량도색 등에 대한 경비 잔금을 치르기로 관광버스 도색업자 등과 일정을 서로 연기한 상태라고 하니 2월 3일까지 동기들의 협조를 기대한다. 2월 3일에 마감하고 회장님가 의논후 2월 4일에 나머지 금액을 종찬이 통장으로 입금할 예정이다.
설날 저녁
영주총무 동규 올림
첫댓글 즐거운 설날 모임이 되었으리라 생각한다. 물론 종찬이가 사장이 된것도 당연히 축하해야 할 일이고..... 많은 동기생의 협조로 모금이 순조롭게 이루어 진 것에 대해 회장으로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또 박총무의 노고에 감사 감사 그리고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