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한일타운 앞 메인도로인 1번 국도를 따라 총 25km 연장의 안양 인덕원~의왕~수원한일타운~월드컵구장~병점~동탄을 잇는 광역전철망 사업이 건교부와 신정부의 추가검토될 예정입니다.
[수원신문] 보도에 따르면 신정부 출범과 함께 오는 4월9일 18대 총선을 앞두고 수원에서 출마할 예비후보자들의 중요현안으로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전철망유치를 선거공약으로 내걸어 최대 이슈로 떠올랐기에 이에 대한 주변의 열렬한 지지를 받게 되어 이번엔 그냥 지나칠순 없으리라 봅니다.
앞서 건설교통부는 지난해 11월 21일 수도권 새도시 및 대규모택지 개발지구와 서울을 잇는 도로, 전철망 확충에 중점을 둔 ‘대도시 광역 교통 기본계획’을 발표하면서 인덕원~병점~동탄 전철이 추가 검토대상으로 선정함으로 새로운 돌파구를 제시한 바 있다.
특히 17대 대통령선거 후보로 출마한 후보들이 최대승부처인 경기 인천 지역 공략을 위해 공개한 ‘수도권규제 완화 및 국가균형 개발 정책’ 선거 공약자료 중에서 한나라당 이명박 당선자가 인덕원~동탄간 복선전철화로 변경 포함시킨 것으로
이번 건교부 대도시권 광역교통기본계획 가운데 총 25km 연장의 인덕원 ~ 병점간 연결 광역 철도망은 추가적인 대규모 택지개발 등 주변지역개발, 교통여건의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추가검토사업에 포함 되었고 수원시에서도 이를 확인한 것으로 보고 있다.
수원 장안지역 총선 예비후보 후보들도 지난달 25일 “인덕원~1번국도~한일타운~월드컵구장~수원시청~곡반정동~화성, 병점을 연결하는 광역전철망건설이 대선 지방공약으로 포함돼 새 정부에서 곧 추진될 것” 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하 40~50M길이로 건설하는 대심공법이 개발됐기 때문에 공사비 절감은 물론 토지 보상 문제도 없이 공사추진이 수월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인덕원4호선을 유치하기위한 수원, 의왕, 안양, 화성 주민들도 수도권 전철유치를 위한 시민연대를 결성해 카페활동 등 안팎으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조만간 좋은결과가 기대됩니다.
수원한일타운 황금부동산
출처 : [부동산114] 우리 지역 이야기>인덕원--병점간 전철신설계획가시화 /푸른동산/2008.02.25 (모바일 부동산114를 만나는 방법 **7*7+NATE)
첫댓글 암튼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동탄사람들은 병점은 빼고 수원터미널에서 동탄방향으로 바로 오는 노선 안을 추진 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뭔가 대책이 있어야 할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