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 城南43회 백선남입니다.

지금은 지구에 반대쪽 브라질 상파울로에 와있습니다. 와보니 치안은 불안하지만 몇 년후에는 중국이상의 가치가 있는 시장성이 보이는것 같아 잘왔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2년후면 월드컵 또 2년후면 올림픽 ... 2억2천만의인구 또한 남아메리카경제연합 나프타의 허브도시 거의 남아메리카의 경제 중심임을 알았습니다. 지금까지는 한국교민들이 한국이나 중국에서 의류및 원단땡물건을 가지고와 무역을 했었는데 이것또한 자국기업보호를위한  관세정책에 막혀 어려움들을 많이 겪고 있더군요 문제는 세금안내고 장사하니까 문제인데 거의 40피트 한 콘테이너에 15만에서20만불의 세금을 부과 받으니 정상적인 생각을 갖지 않을만 하더군요. 의류쪽은 전문이 아니여서 한수꺽고 다녀도 만나는 사람마다 부탁하는것은 1차산업에 의존하는 물품 뿐입니다. 중국시장도 2년이상은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해서 저 같은경우는 IT부분으로 생각하고 들어 갔는데 공부는 더 해야하겠지반 상당한 매력을 느꼈습니다. 중국과인도이상의 꿈이 보이고 희망이 보이는것 같았습니다. 단 하나 어디가든 있지만 일부 몰지각한 교민들이 하이에나처럼 달라들어 곤경에 빠뜨리는 경우가 많지만 잘 대비하고 노력하면 문제는 없을것 같더군요. 외상거래와 인정에 얽메인 밀어주기 거래가 자신의 가족과 회사를 망가트리는 지름길이기에 이것만 조심하고 자기형제하고도 거래는 페펙트하게 대금결재를 받어야 사니까요. 어디든 외상은 죽음이고가족들 집시처지 만드는데 지름길이니까요. 저는 LCD나 휴대폰쪽 관련일을 하는데요 LCD완제품은 하지않고 삼성이나 LG쪽 패널 공급하고요 휴대폰조립쪽은 브라질쪽에 생산라인을 두는것에 대해 저의 파트너와 협의 중입니다. 사출쪽에 퀄리티만 괜찮타면 제품 조립은 승산이 있어 보이고요. 일단 같이간 파트너는 놔두고 오늘 한국에 들러갔다가 말일쯤 다시 브라질에 들어 갑니다. 32시간의 편도 여정이지만 꿈을 안고 참으며 다닙니다. 상해의 동문에 한 번 참여하는게 희망이었는데 정말 일정이 안맞네요. 이제부터는 심천에가든 북경에 가든 상해경유편으로 해서 중국을 다니려고 합니다. 10월에는 무슨일이 있어도 맞추려고 합니다.  귀하신 선배님들을 꼭 만나뵙고 싶습니다. 한가지 브라질쪽에서 레고는 많은데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서요.     1. 인견에대한 구매요청이 많습니다.     2. 실크에대한 구매요청이 많습니다. 지금 브라질 추세가 중저가는 없어지고 고가아니면 저가가 통하는 시장이 되었습니다.     3. 240Cm * 220Cm사이즈에 폴리소재 이불인데요 무게는 900G정도라 합니다.     4. 가방이나 지갑등 피혁이나 아니면 레쟈등에 대해서도 레고가 많습니다.     5. 남미쪽에 포딩이 전문저으로 가능한곳이 어디인지도 알고 싶습니다. 귀동문들중에 잘아시는 파트시라면 직접 연결하겠고요 100% 결재문제는 없을것입니다. 상파울로에 외환,우리,시티,HSBC가 있으니까요 실시간 확인이 가능 할 겁니다. 홍콩에 외화 어카운트가 있으면 더욱 편하실거고요. 브라질쪽에 중국으로 찾아갈거고요 그때 양자간 협의를 하시면 됩니다. 10월에 뵙거나 중간에 갈일이 있으면 연락먼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메일주소는 <A href="mailto:bsn0070@yahoo.co.kr입니다">bsn0070@yahoo.co.kr입니다</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