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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으로 해물갈비찜을 먹어주고
특갈비를 시켜봅니다.. ( 원산지가...핀란드..칠레....) 그래서 가격이 저렴합니다.
아무거나 다 잘먹기에..
특갈비의 맛은 원산지가 낯설게 느껴지지만 색깔과 맛은 달달하니 잘 먹었습니다..
가장 안타까운게 후식인데.. 아무래도 맛집에 활동하다 보니 친구들에게는 똑같은 걸로 못시키게 합니다.
여러가지 메뉴가 궁금하기에..
그중 한명..어린이 손만두..ㅋ 평범합니다..특별한것이 없고.
두번째 제가 시킨 후식떡국도 아닌 정식 닭장 떡국입니다.. ( 개인적인 입맛에 최악에 떡국이었습니다.육수도 밍숭맹숭하고 국물만휭... 이런...떡국 좋아라 하는데.. ) 마지막 후식 비빔냉면 평범합니다..여느식당에서같이..
운암동 외식1번가는 회식이나 가족외식할때는 좋을것 같습니다. 분위기로만 따진다면.. 운암동에서 이만한 분위기가 찾기가...
하지만 개인적으로 반찬구성이나 맛은 조금 아쉽지 않나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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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맛이하다... 단맛은 패수
양념갈비가 거의 대부분이 달달하죠...
한마디로 맛이 아쉬운곳이면....먼말인지 알것다~~
넵....^^ ㅋㅋ
여기가 무슨 칠레인가 뭔가 거기인가?? 근데 나한테 한 얘기 듣고 보니까 쪼매 그러네 ㅎㅎ
저두...쪼매 그래요..담에는...
떡국사진 보다 맛나겠다 했더니만 아닌갑그만...
모르것어..개인적인 취향은 아니었어...
저도 식구들과 한번 갔었는데 많이..아쉬웠던 곳이네요...딱히 나쁘진 않지만 딱히 좋지도 않은...쩝
아..네...^^
한번쯤 가보고 싶었는데 평이 그리..^^ 해피도 거기 가서 약간의 실망을 안고 왔다던데..
해피누나 후기 안올리시고 혼좀 나야겠어요.ㅋㅋㅋㅋ^^
닭장떡국 국물 색깔이 영 아닌것이 지대로 안한 흔적이,..ㅎㅎㅎ
네..그러게요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봐도....ㅋ
부모님과 결혼할 여친과 함께 집앞이라 찾았던 곳입니다. 참 너무하더군요 갈비뼈에 살 붙여놓은꼴이 아~~ 한숨만 푹 나오더군요. 갈비를 굽는데 물기도 상당히 많이 흘러나와 냉동?? 이란 생각이 들게만든 가게였습니다. 갈비는 비추.. 차라리 일신아파트 앞 예전 이파리자리에 갈비집을 추천합니다. 갈비가 땡기는 하루인듯합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