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의 평화통일로 가는 길도 험난하고
막상 통일이 된다해도 과거 동서독 통일때처럼
남한국민의 막대한 세금 지출과 남북 주민간 정서상의 차이, 경제력 차이 등으로인한
자존심대결, 갈등 등등 여러 문제들이 산적해있을 겁니다.
그러나, 우리 헌법에도 남북의 평화통일이 규정되어 있다시피
통일은 우리민족의 피할수 없는 운명적 과제죠.
통일로 인한 고통도 따르지만
바로 이 통일로 인한 수혜도 어마어마하다는 것이
국내외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얼마전 읽었던 독일의 전문가가 말한 남북통일 관련 기사에서
한국정부가 북한을 접수한후 (일단 중공과의 문제가 해결됬다는 전제에서 )
북한지역의 과도기 임시정부가 북한주민의 이동을 통제하고
과거 5개년경제개발계획같은 경제플랜을 북한에 도입시켜
중장기적으로 북한의 저렴한 노동력과 자원 그리고 한국의 자본 기술을
합쳤을경우 중러일 중간에 위치한 지정학적 이점과 합쳐
그 시너지효과는 진짜 엄청나다고 하더군요.
또한, 남북이 통일된다해도 당장에 북한의 막대한 재래식군사력을
폐기할수도 없는 노릇이기때문에 북한과 남한의 통합 군사력이라면
중공이든 어디든 함부로 한반도에 대한 무력도발을 꾀하는 것은
언감생심 꿈도 못꿀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이를 위해선 이명박같은 진짜 쓰레기 아마추어정권이 아닌
진짜 노련한 정부가 나와줘야 가능하겠지만 말입니다.
더구나, 통일로 인한 북한재건에 매진해야 하는 상황에서
쓰잘데기없이 다문화니 뭐니 개소리 지껄이는 것은
사회분위기에 어울리지도 않을 것이고
북한지역 주민들이 다문화에 대해 강한 거부감을 드러낼 것은
불을 보듯 뻔해 보입니다.
우리가 중공의 십몇분의 일 일본의 육분의 일에 불과한 경제규모라고 하는데
통일되고 십년 이십년 삼십년 지나면서
인구수도 일억에 육박하게되면
내수시장도 넓어지고
최소한 주변 강대국들에 휘둘리는 나라는 되지 않을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새해에는 이러한 저의 소망이 한걸음 한걸음 이루어지는 일들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통일후 군사력과 경제력
1. 현재 양측의 군사력
2. 통일후 2050년 통일한국의 경제력
미 월가는 북한을 ‘기회’로 보기 시작했다
2050년 통일 코리아 경제규모가 ‘독일, 일본’을 추월한다월가의 투자라는 관점에서 ‘북한 변수’는 늘 한반도의 지정학적 리스크였다. 남북관계나 북미관계가 험악해지면 늘 한국 증시가 출렁이며 주가가 하락하고 심지어 국가 신용등급이 떨어질지 모른다는 걱정까지 할 정도였다. 한반도 통일 전망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통상 월가의 시각에서는 통일과정에서 한국이 막대한 통일비용 부담으로 아시아 경제 강국의 지위를 잃게 될 것이라는 평가가 많았다. 분단 상황에서 상존하는 전쟁 위험성 때문에, 그리고 통일이 된다하더라도 막대한 통일비용 부담 때문에 한국은 이른바 ‘투자하기에는 적합지 않은’ 곳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그런데 국제 유가가 20~30달러를 오가던 2005년에 국제 유가 100달러 전망을 내놓아 세계를 놀라게 했고, 지금은 금융위기에서 살아남아 명실상부한 월가의 최대 강자로 등극한 골드만삭스가 최근 색다른 평가를 내놓아 주목을 끌었다. 골드만삭스의 한국계 권구훈 애널리스트가 9월 21일 내놓은 “통일한국, 북한 리스크 재평가”라는 보고서가 그것이다(Goohoon Kwon, "A United Korea? Reassessing North Korea Risks(Part I), 2009.9.21, Global Economics Paper No:188).보고서는 월가 투자자를 위한 안내 보고서라고 보기에는 상당히 도발적으로 통일 한국이 앞으로 40년 뒤인 2050년에 GDP 규모로 독일과 프랑스를 추월하여 실질 GDP 6조 5000억 달러로 세계 8위가 될 것이라고 전망한 것이다. [그림1] 2050년 세계와 통일 코리아의 GDP 규모
남과북이 지금은 적이지만 수십년 않에 통일이 될 경우 군사력과 경제력,인구 모든 면에서
중국,일본 러시아 등의 세력에 당당하게 맞설 수 있게 된다.
첫댓글 그 통일의 명분을 막기위해 다문화광풍을 몰고온 거죠. 중공넘들이 그래서 김정일이를 지원하지 않을 수 없지요. 백두산문제, 간도문제, 이어도문제 난리가 나지요. 게다가 한국인들은 중공넘들에게 비우호적이지요. 7000만의 반중국인들과 접해야 하니.
공감합니다.앞으로 좋은글 부탁합니다..
평화통일 보다는 자유통일이란 단어가 맞겠네요
저도 님의견이랑 비슷합니다 통일이죠 통일논리가 나오면 다문화는 없어집니다.그리고 기득권 재벌도 약화 되지요우리 통일을 반대하는일본놈들 중국놈들 통일을 원하지 않치요전쟁을 원하는 국민은 없습니다 어느누가 전쟁을 원합니까.전쟁이 장난이 아니죠 일본 중국은 한반도가 전쟁으로가야 이득이죠
맞습니다 통일.. 정말 간절합니다..
밤에 백분토론에서 통일문제를 다루더군요. 님말대로 평화적 통일은 추구하되 만일 북한에서 갑작스레 국란이 발생하는 국가 비상사태를 초래한다면 중국이 개입하기 전에 정부가 자동적으로 먼저 개입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그 경우 통일과 영토확보를 위한 일이니까 쌍방간에 인명피해가 난다고 해도 감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첫댓글 그 통일의 명분을 막기위해 다문화광풍을 몰고온 거죠. 중공넘들이 그래서 김정일이를 지원하지 않을 수 없지요. 백두산문제, 간도문제, 이어도문제 난리가 나지요. 게다가 한국인들은 중공넘들에게 비우호적이지요. 7000만의 반중국인들과 접해야 하니.
공감합니다.앞으로 좋은글 부탁합니다..
평화통일 보다는 자유통일이란 단어가 맞겠네요
저도 님의견이랑 비슷합니다 통일이죠 통일논리가 나오면 다문화는 없어집니다.그리고 기득권 재벌도 약화 되지요
우리 통일을 반대하는일본놈들 중국놈들 통일을 원하지 않치요
전쟁을 원하는 국민은 없습니다 어느누가 전쟁을 원합니까.전쟁이 장난이 아니죠 일본 중국은 한반도가 전쟁으로가야 이득이죠
맞습니다 통일.. 정말 간절합니다..
밤에 백분토론에서 통일문제를 다루더군요. 님말대로 평화적 통일은 추구하되 만일 북한에서 갑작스레 국란이 발생하는 국가 비상사태를 초래한다면 중국이 개입하기 전에 정부가 자동적으로 먼저 개입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그 경우 통일과 영토확보를 위한 일이니까 쌍방간에 인명피해가 난다고 해도 감수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