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생긴 기능>
1. Live Trace
비트맵 파일을 벡터파일로 변환해주는 기능입니다.
원하는 이미지 파일을 불러와서 저 메뉴에 들어가면 아래와 같이 세가지의 소메뉴가 나옵니다.
1) Make : 벡터파일로 만들기 쉽게 이미지 파일을 흑백으로 뚜렷하게 구분해줍니다.(변환은 안됨)
2) Make & Expend : 흑백으로 구분되면서 동시에 백터파일로 변환이 됩니다.
3) Make & Convert to Paint : 솔직히 어떤 좋은 점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
위의 2번과 변환되는 건 비슷한 거 같은데,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2. Live Paint
기존의 페인트 버켓 툴이 업그레이드 된 건데,
하나의 오브젝트를 여러조각으로 나누어 따로 색을 적용할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그럴경우, 디바이드 툴을 이용하여 조각낸 뒤 일일이 따로 색을 적용시켰는데,
이 툴을 이용할 경우에는 오브젝트와 경계선 패스를 같이 선택한 뒤
원하는 부분에 클릭만 하면 자동으로 색이 적용됩니다.
그리고 경계선을 다시 원하는데로 수정할 수 있으며 수정한 데로 색이 같이 따라 움직입니다.
경계선 패스는 여러개 선택 가능합니다.
3. Control palette
텍스트 파레트와 별도로 새로운 컨트롤 파레트가 생겼습니다.
포토샵에 있는 것첨 메뉴 바로 아래에 위치할 수도 있고 아래 그림처럼 따로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
좀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네요.
4. Custom workspaces
툴바나 꺼내놓은 파레트를 전부 없애거나 아예 안보이게 할수 있는 기능입니다.
그리고 원하는 파레트만 꺼내놓은 다음 그 작업환경을 저장하면
다음번에 같은 환경을 사용하고 싶을 때 일일이 다시 파레트를 열지 않아도 됩니다.
작업환경이 훨씬 편리하게 되어있네요.
5. Adobe Photoshop layer comp support
포토샵 레이어에 있던 기능이 일러에도 첨가 되었네요.
6. Adobe Bridge
기능이 무척 많이 있네요. 그래서 아직 기능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파악하는데로 다시 올릴게요.
7. Expanded stroke options
스트록의 위치를 다양하게 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스트록 파레트에 Align Stroke에 세 가지의 옵션이 있는데,
첫번째는 패스를 기준으로 양옆으로 스트록이 생기는 경우,
두번째는 패스의 안쪽으로 스트록이 생기는 경우,
세번째는 패스의 바깥쪽으로 스트록이 생기는 경우입니다.
8. Mobile content creation
핸드폰으로 전송이 가능한 파일로 저장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 같습니다.
아직 사용해보지 않아서요.^^;;;
8. Colorized grayscale
회색톤의 이미지파일을 다른 색의 톤으로 변환하여 프린트 할 수 있게 하는 기능인 것 같네요.
(이것도 아직...^^;;;)
9. PDF/X support
대충 ISO 표준과 ANSI 표준PDF/X을 사용한 것을 지원해준다는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