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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간현역 소개_
원주 레일바이크 의 또 한 가지 재밌는 점은 각기 다른 개성을 부여한 6개의 터널에 있다. 가을을 빚어 놓은 경치사이사이로, 색색의 레이저 조명과 음악이 뒤섞이는 터널, 마음껏 소리 지르며 묵혀둔 스트레스까지 날려버릴 수 있는 고함 터널과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을 외치는 사랑 고백터널 등이 이어져 더 즐겁게 다리를 굴릴 수 있답니다. 포토존 을 지나며 남기는 사진 한 컷은 확인 후 마음에 들면 간현역 포토부스에서 구입 가능 하답니다. 황금색으로 일렁이는 가을 들녘 사이 윤슬(달빛이나 햇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을 빛내며 흐르는 강물과 깍아지른 듯한 절벽 아래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양옆으로 평온히 흘러가고 그 가운데 가만히 앉아 머리카락을 스치는 바람을 느끼고 있자니 이 가을 장면의 한 조각이 된 기분이랍니다. 저 멀리 벌써 이 길의 끝이 보여 아쉽지만,
⊙모이는 곳 : 시간 엄수 부탁드립니다. ① 흥해 홈마트 앞 아침 7시 ② 나루 끝 인디언 아침 7시10분 * 회비 : 30,000원 (바이크탑승료포함) * 편안한 복장및 운동화, 작은베낭 * 참석여부를 총무에게 연락주시면 준비에 도움되겠습니다. 53동기회 13대회장 박 동 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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