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페라 앙상블 오페라 ‘오따와 줄리아’, 국립오페라단 오페라 ‘Faust,‘ Signor Deluso’,
‘I Puritani’, ‘Rigoletto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여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발성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촉망받는 연주자로 호평받은 메조소프라노 김란희.
메조소프라노 김란희 독창회
Mezzo Soprano Kim Lan-Hee Recital
1. 일시장소 : 2009년 6월 7일(일) 오후 3시 / 영산아트홀
2. 출 연 자 : 김란희(메조소프라노), 김민경(피아노) 3. 티켓가격 : 전석 2만원
4. 주 최 : 영음예술기획
5. 공연문의 : (02)581-5404 / www.iyoungeum.com
■ Profile
* 김란희 | Mezzo Soprano
학구적인 음악성을 바탕으로 매력적인 음악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메조소프라노 김란희는
단국대학교 성악과 및 동 대학원 성악과를 졸업한 후 유학하여 독일 Freiburg 국립음대(Staatliche
Hochschule Fuer Musik Freiburg im Breisgau) 를 졸업(Diplom) 하였다
일찍이 석사음악회, 영미가곡 연구회 음악회, 단국대학교 개교 50 주년 기념 음악회(Beethoven
Symphony No.9, 예술의전당) 에 참여하였고, 독일 만하임에서의 수회의 독창회 개최를 비롯하여
고난 주간 음악회 및 자선 음악회 (Benefizkonzert), Stadt Lützelsachsen Festival 에 참가 하는
등 국내외적으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통해 연주가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그녀는, 독일 Stuttgart
국립 음대 Hamari 교수 마스터 클래스 참가하는 등 학구적인 열정 또한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서울 오페라 앙상블 오페라 ‘오따와 줄리아’, 국립오페라단 오페라 ‘Faust,‘ Signor Deluso’,
‘I Puritani’, ‘Rigoletto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여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발성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촉망받는 연주자로 호평받은 메조소프라노 김란희는 현재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출강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국립합창단 단원과 서일대학 레크리에이션과 한양여자대학
유아교육과 강사를 역임하였다.
* 김민경 | Piano
- 서울예술고등학교
-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건반악기 전공
- Staatliche Hochschule für Musik und
Darstellende Kunst Mannheim Liedgestaltung für Pianisten 졸업
- 전 ‘내 마음의 노래’ 합창단 상임반주자
- 전 국민1인 1애창가곡 갖기 운동본부 가곡교실 상임반주자
-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출강
한국가곡학회 정회원, 앙상블 ‘VIVIDO’ 전문위원
다수의 Lieder und Arien Abend 반주자로 활동
■ Program
C. W. Gluck Che faro senza Euridice 아! 나의 에우리디체를 돌려주오
- from the Opera 'Orfeo‘
F. Schubert Lied der Mignon 미뇽의 노래
Sprache der Liebe 사랑의 언어
Erlkönig 마왕
J. G. Rheinberger Sehet, welche Liebe 보라, 사랑하는 이여
Wenn Alle untreu werden 비록 모두가 떠나도
Nachtgebet 밤 기도
G. Verdi Stride la vampa 울부짖는 구나 저 불꽃이
- from the Opera 'Il Trovatore'
Intermission
J. Massenet Va! Laisse couler mes larmes 아! 눈물을 흘리게 해주오!
- from the Opera `Werther'
장일남 비목
이흥렬 꽃구름 속에
A. Dvorak Biblische Lieder op.99 성서의 노래
Ⅲ. Gott, erhoere mein inniges Flehn
하나님이여 내 기도에 귀를 기울이소서
Ⅷ. Wende Dich zu mir, sei gnadig meiner Not
주여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W. A. Mozart Parto, parto, ma tu ben mio 나는 떠난다. - from the Opera 'La clemenza di T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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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연주 잘 하세요~~~ 주일날 3시는 불가능한 시간이넹~~
6일에 경남 고성에 내려가 다음 날에 올라오는데 3시에는 도저히 못올라오겠네요... 아쉬워라...혹시라도 일찍 오면 찾아 가보겠지만...
축하합니다.... 연주 잘 하시길....^^
민경샘! 우리 행사가 겹칠것 같아요~연주 잘하세요~홧팅!!~~~ㅎ.ㅎ
설마... 6일 행사에 내려갔다가 7일 날 오는 것은 아니죠? 교회 결석하면 안 되거든요. 그날 성가대 연습 후딱하고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 울 김민경 반주자님, 서울예고를 나왔군요. 예대 가기보다 더 어렵다고 들어서요.^^ 엘리트 코스를 따라가는 민경씨..... 곧 전임교수도 되고...정교수까지~~~ 죽 성공하세요.^^
특별한 일이 생기지 않는 다면 참석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