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소망교회 곽 목사님은 80년 중반쯤 대우의 티코를 타고 다니셨지요..물론 손수운전으로..그 당시는 시내에 운전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은 때이기도 했습니다..제가 88년에 면허를 땄으니까 당시의 상황은 좀 압니다. 그러던 곽 목사님이 교인으로부터 벤틀리를 선물로 받았다고 했습니다..그 교인이 벤틀리 딜러하고 했습니다만 저는 많이 놀랐습니다..더 놀라웠던 것은 곽 목사가 벤틀리에 대해 취재하는 기자에게 반말을 하더라는 것입니다..이런 저런 상황을 본 저는 마음이 많이 떠나버렸습니다..가정교회(압구정 현대 아파트)로 시작했던 모임이 상가2층 교회로, 결국은 7만 명이 모인다는 대형교회가 되었는데..끝이 모두 씁쓸할 뿐입니다.
ㅎㅎ그런가요..저는 그때 운이 좋아 하루만에 땄지요(실력은 다들 고만고만했음)..필기 62점인가 턱걸이하고(오전), 주행은 S자 T자 외워서 하고(오후)...당일 한번만에 합격한 사람이 많지 않더군요..저의 직장 동료(여)는 같이 자동차 학원에서 연습하고도 다섯 번인가 실기에서 떨어지더니 결국 포기하더군요~ㅎ
저도 하루만에요.ㅋㅋ 같은 학원에서 18명이 응시했는데 저 혼자 합격했지요. 제가 잘 붙은 이유도 주님 덕분인 걸요. 시아버님 돌아가실 때 복음전한다고 운전학원 등록비를 다 써버렸기 때문에 주님이 가상히 여기시고 학원비랑 합격을 주셨고 제 운전기술은 주님의 것이라 누구든 최대한 다 태워다드리곤 했지요.
곽선희같은 똑똑한 사람이 "하나님의 교회"를 처참히 망쳐 놓았을까? 그 처음 몇명이 가정교회로 하던 그 초심이 애초에 있었을까? 인천제일교회 대교회에서 서울 그 부자 동내로 사업터를 바꾼 그 먹사, 대 영락교회 한경직을 부러워 하던 그의 출세욕,세속적 성공욕, 개신교의 구조적 오류 때문에 벼라별 인재들 다 버린다. 조용기가 사업가로 처음부터 하고,교회는 가정교회를 했더라면. 길자연이 가정교회를 하고 정치가를 했더라면... 아쉽도다. 개신교가 사람들 망치는 재앙이로다.
목숨걸고 대교회 일군 그 사람들이 죽어도 그것 놓치 않으려하고, 병신도들 세뇌되어 신령한 주의 종님 안수 받아 만사형통 복 받으려고
원래 소나타란 브랜드의 차가 출시되었다가 실패한 차종이었지요..그래서 소나 타는 소나타라는 비아냥거리는 이야기가 나온 것입니다..완전히 대가 끊기는 듯하다가 현대차에서 신차를 출시하며 다시 소나타란 브랜드를 쓰기 시작했습니다..현대차에서는 실패한 브랜드는 버리자고 했지만 고 정주영 회장이 현대에는 실패가 없다며 다시 소나타 브랜드를 쓰게 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신차 출시광고를 우리팀이 맡았었지요..현대차 승용부 직원들이 그렇게 이야기(그 에피소드)해 주더군요..고집불통, 뚝심이 묻어나는 브랜드네이밍이었습니다..맨처음 소나타란 차가 나왔을 때는 차모양도 그렇고 해서 인기 꽝(제로)이었습니다.
첫댓글 소망교회 곽 목사님은 80년 중반쯤 대우의 티코를 타고 다니셨지요..물론 손수운전으로..그 당시는 시내에 운전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은 때이기도 했습니다..제가 88년에 면허를 땄으니까 당시의 상황은 좀 압니다.
그러던 곽 목사님이 교인으로부터 벤틀리를 선물로 받았다고 했습니다..그 교인이 벤틀리 딜러하고 했습니다만 저는 많이 놀랐습니다..더 놀라웠던 것은 곽 목사가 벤틀리에 대해 취재하는 기자에게 반말을 하더라는 것입니다..이런 저런 상황을 본 저는 마음이 많이 떠나버렸습니다..가정교회(압구정 현대 아파트)로 시작했던 모임이 상가2층 교회로, 결국은 7만 명이 모인다는 대형교회가 되었는데..끝이 모두 씁쓸할 뿐입니다.
고헌님과 제가.. 같은 88년도 운전면허 동기생(同期生) 이군요.^&^...
ㅎㅎ그런가요..저는 그때 운이 좋아 하루만에 땄지요(실력은 다들 고만고만했음)..필기 62점인가 턱걸이하고(오전), 주행은 S자 T자 외워서 하고(오후)...당일 한번만에 합격한 사람이 많지 않더군요..저의 직장 동료(여)는 같이 자동차 학원에서 연습하고도 다섯 번인가 실기에서 떨어지더니 결국 포기하더군요~ㅎ
저도 하루만에 땄습니다. 여기서 고헌님과 또 하나의 공통점이 발견되니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
저도 하루만에요.ㅋㅋ
같은 학원에서 18명이 응시했는데 저 혼자 합격했지요.
제가 잘 붙은 이유도 주님 덕분인 걸요.
시아버님 돌아가실 때 복음전한다고 운전학원 등록비를 다 써버렸기 때문에
주님이 가상히 여기시고 학원비랑 합격을 주셨고 제 운전기술은 주님의 것이라
누구든 최대한 다 태워다드리곤 했지요.
들꽃님, 대단한 응시생수까지 기억하시다니 대단한 기억력이십니다..하루만에 합격하는 사람들이 많지가 않았었지요..그때 확성기로 몇 번 합격,,하며 판정해 주었지요,,아마^^
곽선희같은 똑똑한 사람이 "하나님의 교회"를 처참히 망쳐 놓았을까?
그 처음 몇명이 가정교회로 하던 그 초심이 애초에 있었을까?
인천제일교회 대교회에서 서울 그 부자 동내로 사업터를 바꾼 그 먹사,
대 영락교회 한경직을 부러워 하던 그의 출세욕,세속적 성공욕,
개신교의 구조적 오류 때문에 벼라별 인재들 다 버린다.
조용기가 사업가로 처음부터 하고,교회는 가정교회를 했더라면.
길자연이 가정교회를 하고 정치가를 했더라면... 아쉽도다.
개신교가 사람들 망치는 재앙이로다.
목숨걸고 대교회 일군 그 사람들이 죽어도 그것 놓치 않으려하고,
병신도들 세뇌되어 신령한 주의 종님 안수 받아
만사형통 복 받으려고
그래도 이런 카페에 깨닫고 진리 가운데 사는 형제들이 있으니 좋수다.
지금 예향에서는 강북제일교회 황목사 건으로 시끄럽던데,
이 집은 참 교회여서 조용한 평화가 있으니 좋구나.
아,어서 저 불쌍한 사람들이 깨닫고 돌아오면 좋으련만
너무나 무지하고
마귀가 역사하니
쉽지 않은 게임이로구나.
불쌍하구나,눈이 가려지고 귀가 막힌 사람들.
볼 줄도 모르고 들을 줄도 모르고
깨닫질 못하고 다 지옥가게 생겼으니
이 일을 어찌하면 좋겠노!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불쌍히 보시고
그 한없는 긍휼로 용서하시고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시고
용서해 주시고 어두움을 거두어 주옵소서.
우리 조국이 이렇게 되다니요
저는 그차가 옛날부터 입에오르내린 소망교회 목사님차인건 몰랐구요. 또 다른 목사님 이야긴줄 알았습니다.
평소에 조그만교회, 혹은 개척교회 인데도 그리고 또 왠만한 교회 목사님들 차가 모두 분에 넘치는걸보고 놀랬습니다.
여러해전에 올림픽운동장에서 큰~ 집회때 집회끝나고 나와보니 목사님들 차가 쫙`~있는데
새까맣고 윤기있는 비싼 차들이 쫙~~~~.저는 차에 별관심없는데도 차들이 하도 멋져서 제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그러니까 교단모임이 있을때 쪼그만차는 안되겠구나 생각이....
중형교회 대형교회 초대형교회 목사님들 모두모두 소나타 정도로 겸손했음 좋겠습니다.
개혁전에 이런문제라도.
제가 이글을 가져온 이유는, 호화스런 차를 타고다니는 목사님들이,
가난한자가 복이있다 천국이 저희것이다 란 설교를 어찌 할수있는가!
이말이 좋아서 가져왔습니다.
고헌님 주정길님 의 공통점 재밋게 읽었습니다. 그리고,
대나무님의 안타까운 심정에 동감합니다.
희망님이 소나타라고 하시니 문득 떠오르는데요..
소나타는 소나 타는 차이지요! 목사들이야 하나님의 사자인데 장로들보다 더 좋은 차 타야지요?^^
소나 타는 차가 소나타라고요?ㅋㅋㅋ 말됩니다~
원래 소나타란 브랜드의 차가 출시되었다가 실패한 차종이었지요..그래서 소나 타는 소나타라는 비아냥거리는 이야기가 나온 것입니다..완전히 대가 끊기는 듯하다가 현대차에서 신차를 출시하며 다시 소나타란 브랜드를 쓰기 시작했습니다..현대차에서는 실패한 브랜드는 버리자고 했지만 고 정주영 회장이 현대에는 실패가 없다며 다시 소나타 브랜드를 쓰게 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신차 출시광고를 우리팀이 맡았었지요..현대차 승용부 직원들이 그렇게 이야기(그 에피소드)해 주더군요..고집불통, 뚝심이 묻어나는 브랜드네이밍이었습니다..맨처음 소나타란 차가 나왔을 때는 차모양도 그렇고 해서 인기 꽝(제로)이었습니다.
우리가 주리고 목마르며 헐벗고 매맞으며 정처가 없고 또 수고하여 친히 손으로 일을 하며...
(고전 4:11-12) 이런 사람은 억수로 재수없게 태어난 것이고 오늘날 목사들은 축복받은 것으로 보이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