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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니 포도 수퍼파이 요법
노니의 성분과 효능
1.노니는 만성통증과 격심한 통증을 완화시키고 호전시켜 줍니다. 노니는 만성적인 요통에서 오는 통증이건 관절염에서 오는 통증이건 간에 그 증상을 완화시키고 호전된다는 사실이 인정되고 있습니다. 사실 노니의 학명인 Morinda sitrifolia는 여러 문화권에서 진통을 해소한다는 뜻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노니는 에너지의 원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최근의 연구에서도 노니의 영양가는 아주 우수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더욱이 만성피로나 무기력한 증상 등에 노니를 사용한 대다수의 사람들이 활력이 생기는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3.노니는 면역기능을 자극하여 면역기능을 높여 주는 성분이 있습니다.하와이 대학의 연구원에 의하면 노니가 암세포를 찾아서 없애 주는 생체내 물질인 산화질소(NO)와 사이토카인(cytokine)과 같은 물질들의 생산을 촉진시켜 암세포성장을 억제한다고 합니다. 다른 연구에서는 노니가 내성이 있는 대장균과 같은 미생물에 대해 강한 항생작용을 나타낸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4.노니는 신체활동을 강화시킵니다. 노니는 우리의 활력을 높여 주어 밖으로 나가서 무언가를 하고자 하는 충동을 일으키게 합니다. 또한, 신체활동을 제약하는 관절염, 섬유근육통, 자가면역증, 만성피로와 같은 질병으로 인해 사람이 축 쳐지는 현상을 막아 줍니다.
5.노니는 여러 가지 질병을 치유하고 예방해 줍니다. 이러한 효과는 노니가 수천 년 동안 여러 가지 주요 질환의 치료에 사용되어 온 점에서 확연히 드러납니다. 그동안의 사용 경험과 최근의 과학적인 연구결과가 노니가 강력한 치료제라는 사실은 말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노니의 활성성분 및 기능 >
- 제로닌과 프로제로닌 (Xeronine, Proxeronine)
: 골지체 및 postal system의 작용에 의해 손상된 세포를 복구시킴
: 세포수준에서 작용함으로서 광범위한 질병에 효과가 있음.
- 스코폴레틴 (Scopoletin)
: 혈관확장 작용 -> 혈압 강하
: 염증억제 작용 -> 관절염
: 항히스타민 작용 -> 알레르기, 비염
- 담나칸탈 (Damnacanthal)
: Tyrosine Kinase 억제 및 세포자멸사 (apoptosis) 유도
=>암세포 성장 억제 작용 (폐암, 직장암, 췌장암, 백혈병)
- 우르솔산 (Ursolic Acid) : 항암 작용
- β-sitosterol
: 혈당 강하 작용 -> 당뇨
: 염증억제 작용 -> 관절염
: 콜레스테롤 (LDL) 억제 -> 동맥경화 억제
- 산화질소 (NO) 생성
: 다양한 면역세포의 생산과 기능을 촉진 -> 면역 기능 강화
=> 암세포 성장 억제 (항암 작용)
: 혈관확장 기능 -> 혈압 강하, 협심증
: 항산화 작용 -> 콜레스테롤 산화 억제 -> 동맥경화 억제
: 혈액응고 억제 -> 혈전 억제
=> 심혈관계 질환 개선, 당뇨 합병증 개선
: 인슐린 생성 -> 당뇨
: 뇌 혈류 개선
- 세로토닌 (Serotonin) 생성
: 항우울증 작용, 진통 작용
- 항산화 작용 : 암, 동맥경화, 노화 억제
- COX2 억제 기능 -> 관절염
<노니의 효능>
- 염증 억제 및 항히스타민 효과 -> 알레르기, 비염.
- 급성 및 만성 통증 개선, 관절염 개선
- 전암(前癌) 단계 억제 기능, 암세포 성장 억제 기능
- 조직 치유
- 항산화 효과
- 혈압 강하
- 당뇨 개선
- 소화기능 개선
- 대식세포(Macrophage)와 T-림프구를 통한 면역력 강화
=> 이러한 작용에 의하여 항암, 고혈압, 당뇨 및 당뇨 합병증 개선, 관절염, 두통, 만성통증,
알레르기, 비염 등에 효과가 있음.
노니와 제로나인
Ralph Heinicke 박사는 파인애플 효소를 연구하는 과정에서 그가 제로나인(Xeronine)이라고 이름 붙인 Alkaloid가 영양을 흡수하는 세포 기능을 강화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노니 열매에는 대장에서 제로나인으로 변화하는 프로제로나인(Proxeronine)이 이제까지 알려진 모든 식품 중에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제로나인(Xeronine)은 세포의 노화를 방지하고 세포활동을 강화시켜 체내의 모든 기능을 더욱 강력하고 탄력적으로 만들어 건강을 회복 시키고 유지하여 줍니다.
노니가 상처 치료에 효과를 나타내게 되는 효력은 살균작용, 진통작용, 세포의 재생을 촉진시켜 주는 작용 등을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노니는 β(베타)-엔돌핀 등의 내인성의 진통물질의 분비를 촉진시켜 전신의 통증을 누그러뜨리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전혀 부작용이나 의존증이 없는 진통제로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세포의 재생을 촉진시킨다는 것은 바꿔 말하면 자연수복력이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하게 됩니다.
위궤양이나 궤양성 대장염, 구내염, 관절류머티스 등의 치료에 노니가 유효하다는 것은 이들이 상승적으로 작용을 주기 때문입니다. 노니는 소화나 흡수를 촉구해 식욕을 증진시켜 주는 작용이 있습니다. 실제로 화학요법으로 식욕이 감퇴한 암환자에게 노니를 복용케 했더니 갑자기 식욕이 생겨났다는 임상보고가 있습니다. 간염으로 식욕이 없어진 사람의 경우도 마찬가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또 한가지 노니와 같은 열대성의 과일이 특별히 지니고 있는 작용이 있으며 아주 중요시 되는 효력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자외선에 대한 방어력입니다.
지난날엔 사람은 태양광선을 많이 쪼여야하며 여름철엔 해수욕장 등지에서 몸을 갈색으로 태우면 겨울철엔 감기도 잘 걸리지 않는다며 태양광선을 예찬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자외선과 암의 인과관계가 문제시 되고 있습니다.
즉 여름철 태양의 자외선을 곧바로 쪼이게 되면 피부암을 유발시킨다며 이제는 몸을 태우는 것도 몹시 두려워해야하는 시대로 바뀌고 있습니다. 또한 강렬한 자외선은 노령층의 얼굴이나 팔(노출된 부위) 등에 기미를 만들어준다해서 회피하는 풍토가 조성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노니처럼 남국의 강한 태양광선을 듬뿍 받으며 자라난 과일에는 자외선에 대한 저항력, 즉 SOD같은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작용이 갖춰져 있습니다.
그리고 항암작용에 관해서는 노니가 NK세포(내추럴킬러 세포) 등의 작용을 높여줘서 비정상적으로 발달한 암세포를 정상화 시켜주는 작용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이처럼 성인병의 개선에 아주 요긴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해독제 노니
현대인들은 폭음 폭식에다 운동량이 부족하여 배설이 불완전하고 스트레스나 또는 약물남용 등의 원인으로 하여 다소 간에 체내에 독성을 축적한다. 자연요법의 조리 조건 중 축적된 독소는 만성병의 큰 원인이며 또한 자유기(自由基)를 형성하는 원흉이기도 하다.
미국 오클라호마 대학교 의학연구 센터의 로버트 플로이드(Robert Floyd) 박사의 연구보고에 따르면 "인체 내에서 만일 과다한 자유기가 생산된다면 인체에 대해 상해를 끼칠 수 있고, 이러한 상해는 명백히 암, 노화, 중풍 및 심혈관 질병의 주요 원인이다." 일본의 丹羽 면역연구소 소장인 丹羽勒負 박사는 과다한 양의 자유기는 주름살, 검은점, 죽은깨, 검버섯 및 조로의 주요 원인이며 또한 기관노쇠와 관계가 있다고 추론한다.앞에서 말했듯이, 독소는 만성병의 큰 원인이기 때문에, 만일 축적된 독소가 간장 속에서 체류하면 간경화나 지방간으로 변하고, 흉부에 쌓이면 담(痰)이나 천식을 일으킨다.
혈관 속의 독소는 혈관 경화를 일으키고 혈압을 높이며 결국에는 혈관파열이나 뇌일혈을 조성한다. 어떤 독소의 종류는 결석의 원인이 되고, 자궁에 쌓이면 자궁종양으로 변하고, 더 악화되면 암이 된다. 병을 치료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독소의 제거이지만, 일반인들은 몸이 안 좋으면 곧 약을 먹는다. 이것은 안 좋은 현상을 잠시 사라지게 할지는 몰라도 다른 형태로 다시 나타나게 할 수 있다. 따라서 식물요법으로 만일 "약 안 먹고 낫는" 목표를 달성하려 한다면 우리는 마땅히 인체 자체의 자연치료의 역량의 발휘에 의지하여 체내의 독소, 자유기 또는 과산화 지방을 몸밖으로 내보내야 한다.
미국의 유명한 식물요법 의사 헨리 빌러(Henry G. Bieler)는 "내가 약물을 포기한 것은 고대의 의학 진리-체내의 자연적 저항력을 이용하여 진정한 치료를 하는 대자연을 이해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그는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질병은 체내의 독혈증이 조성한 것이다. 독소가 피 속에 머무는 중에 장, 간, 신(腎), 피부 등을 포함하는 여과 기관과 배설 기관을 손상시키기 때문에, 이러한 독소들은 모두 악당들이며 질병의 지정한 원흉들이다.
만약 신체가 건강을 회복하려한다면, 마땅히 이것들을 제거해야만 한다. 따라서 건강의 집을 짓는데 있어 첫 번째 초석은 독소의 제거이다. 그런데 독소제거에 노니보다 강력한 것이 어디 있겠는가? 실험에 의하면 복어 독도 노니 속에 있는 제로닌이 무력화시켰다는 보고가 있다. 그렇다면 모든 질병의 원인이 독소라 한다면 노니는 모든 질병을 다스릴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브란트 포도 완치법
브란트 포도완치법은 포도와 물만 일정한 기간 동안 먹는 치료 방법이다.
음식이라고는 포도 한 가지만 먹기 때문에 극단적인 편식으로 암을 치료하는 방법이 된다.
어쨌든 매우 간단명료해서 마음만 먹으면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고 게다가 효과까지 탁월하다.
요하나 브란트는 1876년 남아프리카에서 태어났다.
1916년 어머니가 암으로 사망한 직후 자신도 위암이란 진단을 받았다.
그녀의 집안에는 암으로 죽은 사람들이 많았다.
따라서 그녀는 약을 먹거나 주사를 맞거나 수술을 받지 않기로 결심했다.
그런 어느 날 1911년에 업튼 싱클레어가 쓴 “단식 완치법”이란 책을 읽게 된 후 자연적인 치료법을 믿게 되었다.
우선 며칠간 단식을 해보았지만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
그러나 단식원을 개설해서 환자들을 모아 무료로 단식을 하도록 설득했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모두 병이 완치되었지만 그녀만 완치가 되지 않았다.
굶어 죽을 정도로 단식을 해보았지만 암은 완치가 되지 않았다.
단식만 끝내면 병이 악화되었는데 그 이유는 음식을 잘못 먹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나름대로 실험을 하다가 어느 날 우연히 새로운 것을 발견했다.
무엇보다도 육식을 하면 암이 번창하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그 후 병이 악화되었지만 단식과 식이요법으로 몇 년간 간신히 생명을 부지하다가 1912년에 일광욕을 하면서 깨끗한 물만 먹고 3주간 단식을 했는데 6개월 뒤 엑스레이를 찍어 보니 암이 사라졌다.
그러나 통증은 여전했다.
그 후 3년 동안 단식과 식이요법을 계속하다가 1925년에 우연히 놀라운 치료효과가 있는 식품을 발견했는데 바로 포도였다.
6주 동안 포도를 먹고 암이 완치되었다.
그녀는 자신을 대상으로 몇 번 시험을 해본 후 포도로 치료하는 방법을 개발했다.
9년 동안 단식과 식이요법을 사용하면서 온갖 실험을 하다가 우연히 포도가 암에 효과가 있는 것을 발견한 것이다.
브란트는 자신이 포도치료법에 관한 책이 유럽의 여러 나라에서 출판된 점을 감안하면 재개발했다는 것이 더 적절하다.
그녀는 1927년에 미국으로 여행을 가서 포도완치법을 선전했고 1928년에 “포도 완치법”이란 책을 출간했다.
그 후 브란트의 포도 완치법을 실시해서 효과를 보았다고 증언하는 암환자들이 수천 명이나 되었다.
그녀는 포도가 살균성이 강하고 또 무기질이나 지방질, 악성종양까지 녹여 버리는 강력한 용제로 체내의 온갖 나쁜 물질을 제거하고 새로운 세포를 생성해 준다고 주장했다.
즉 포도 속에 함유된 강력한 화합물질이 암, 종양, 종기, 섬유질 덩어리 등을 녹여 버리는 것으로 추정했다.
그런데 이런 주장이 과연 과학적인 근거가 있을까?
최근의 연구결과는 그녀의 주장을 강력히 뒷받침하고 있다.
1997년 1월 10일자 사이언스 잡지에 실린 “포도 추출물인 레스베라트롤의 항암활동”이란 연구 논문에 의하면 포도와 다른 식품에 함유되어 있는 레스베라트롤이 항암 작용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즉 레스베라트롤은 항산화 작용을 하고 돌연변이를 막아주고 제2상 약물을 대사하는 효소를 유도하는 것으로 밝혀졌고 따라서 잠재적인 화학 암 예방제로 연구 할 가치가 충분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있다.
이 연구에는 약학을 전공한 전문가 12명이 참여했고 그 대표인 페주토에 의하면 실험실에서 연구해 본 결과 레스베라트롤은 세포가 암으로 변하는 것을 막아주고 암이 퍼져 나가는 것을 억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12명의 연구진은 항암물질을 찾기 위해 여러 가지 식물과 성분을 수백 번 실험하고 테스트해 본 결과 레스베라트롤이 가장 유망한 항암물질인 것을 밝혀낸 것이다.
그 후 레스베라트롤에 관한 많은 연구가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그 항암 작용이 재삼재사 확인되고 있다.
예를 들면 이태리의 연구진은 결장암에 효과가 있는 것을 발견했고, 일본의 연구진은 결장암에 효과가 있는 것을 발견했고, 일본의 연구진은 유방암에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
또 2001년에 암근황이란 잡지에 기고한 토꾜 노코대학의 코주키와 연구진의 논문에 의하면 포도에 들어 있는 레스베라트롤이 간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간암세포의 침입도 저지하는 것을 발견했다.
같은 해에 일본의 에히메대학 의대의 키무라와 오쿠다는 호장이란 식물의 뿌리에서 추출한 레스베라트롤로 전이가 아주 잘되는 루이스 폐암종에 걸린 동물을 대상으로 실험해 본 연구결과를 영양학잡지를 통해 발표했다.
즉 1kg당 레스베라트롤 2.5mg과 10mg을 복용시켜 본 결과 종양의 부피가 42%, 종양의 무게는 44%, 폐로 전이되는 것은 56%나 감소했다.
또 생체실험에서 이 용량을 사용해 본 결과 종양의 혈관생성이 억제되는 것을 발견했다.
그러나 체중 1kg당 0.6mg을 복용시킨 경우에는 효과가 없었다.
이들은 레스베라트롤의 항종양, 항전이 성질은 레스베라트롤이 암세포의 DNA 합성을 억제하기 때문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마디로 놀라운 사실들이다.
또 전립선암에 효과가 있다는 논문도 있고 암세포의 성장을 저지하고 세포자연사를 유도하여 심지어 암세포를 정상세포로 되돌려 놓아 백혈병에 효과가 있다는 논문도 있고 피부암 종양을 98%나 감소시켰다는 논문도 있다.
암종양의 성장을 촉진시키는 콕스 효소의 생산을 억제해서 암이 인체에 번져 나가는 것을 저지한다는 논문도 있다.
암의 생성, 진행, 발전의 모든 단계를 차단하는 데 효과를 발휘하는 한마디로 끝내주는 항암제란 것이 밝혀지고 있어 논문을 일일이 열거할 필요가 없을 정도이다.
우리가 포도를 먹을 때면 흔히 지저분하게 껍질은 뱉어내면서 속 알맹이만 쏙쏙 빼먹는데 바로 그렇게 내뱉어 버리는 지저분한 포도껍질 속에 막강한 항암물질이 들어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항암효과를 보려면 포도를 어떻게 얼마나 먹어야하나?
레스베라트롤은 포도 속 알맹이에는 들어있지 않고 껍질 1그램당 50~100mg이 들어있다.
항암효과를 보려면 매일 7~50mg의 레스베라트롤을 복용해야 한다.
따라서 어림짐작으로 포도 2~3송이를 먹으면 최소한 50mg의 레스베라트롤을 섭취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물론 껍질째 먹어야 한다.
게다가 포도씨 속에는 또 다른 항암성분이 들어있으니 씨도 먹어야 한다.
한마디로 내버릴 것이 없다.
그러나 이 용량은 암을 예방하는 데 필요한 용량이며 암을 치료하는 효과를 얻으려면 매일 500mg 정도 복용해야 할 것이란 견해가 있다.
이 경우 매일 포도 20~30송이를 먹어야 한다.
또 적포도주에는 1리터당 1.5~3mg이 들어 있는데 붉은 포도주가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심장병을 막아주는 것은 바로 이 물질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캐나다의 파마 사이언스란 회사가 약빠르게 레스베라트롤을 화학적으로 합성해서 분말로 생산하여 레스베린이란 상표로 미국과 캐나다에서 팔았으나 효과가 없었는지 지금은 생산을 중단한 듯하다.
화학적으로 합성해서 만들 경우 분자 구조는 동일할지 모르나 무언가가 빠져 있기 때문에 결코 인체에 좋은 효과를 얻기는 힘들다.
합성화학물질과 천연물질은 분명히 차이가 난다.
그런데 포도라고 다 같은 포도가 아니다.
포도 중에 레스베라트롤이 가장 많이 함유된 것은 진한 자줏빛이 나는 미국산 콩코드포도이다.
콩코드포도에는 암세포를 죽이는 여러 가지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어 암이 퍼지는 것을 막아주고 몸의 독소를 제거해준다.
붉은빛이나 검은빛이 나는 포도에는 그런 성분들이 들어 있으니 함유량이 적다.
최근 들어 각광을 받게 된 콩코드포도도 색깔이 진할수록 좋은데 이는 자줏빛 포도껍질 속에 다른 포도에서 찾아보기 힘든 항암물질이 들어 있고 또 그 색이 진하면 진할수록 더 많은 양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런 사실들은 브란트가 책을 쓰던 1925년에는 전혀 알지 못한 점들이다.
2002년 4월에 일리노이대학의 영양학교수인 싱글태리박사와 연구진은 동물실험을 통해 콩코드포도쥬스가 유방암 종양의 크기를 약 30% 축소시키고 종양의 수를 약 55% 감소시키는 것을 확인했다.
이들 연구진은 포도 속의 색소와 관련이 있는 다가페놀이 항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콩코드포도는 미국이 원산지로 매사추세츠주의 콩드란 마을에서 1854년부터 재배되었고 그 조상은 뉴잉글랜드 지방에서 자라는 야생품종이다.
유감스럽게도 우리나라에는 콩코드포도를 재배하는 곳이 없는 듯하다.
그러나 콩코드포도와 유사한 자줏빛 포도를 대량 생산하고 있어서 그런 포도로 대체하면 별 문제가 없다.
유엔식량농업기구가 2000년 5월 방콕에서 개최한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포도재배에 관한 전문가 협의회에 제출한 송기철 농업연구관의 논문에 따르면 우리나라 포도 경작면적의 66.4%가 캠벨 얼리종이고, 14.5%는 교호종, 11.8%가 세리던종이라 한다.
켐벨 얼리는 진한 검은색에 가까운 자줏빛을 띄는 알맹이가 굵은 포도로 미국이 원산지인데 콩코드보다 약 2주 일찍 익고 찬 기후와 병충해에 강하다.
오하이오에서 다른 품종과 교배되어 1892년에 생긴 변종으로 콩코드와 유사한 품종으로 볼 수 있다.
8월 중순부터 하순에 걸쳐 익는다.
포도 속에는 레스베라트롤만 들어 있는 것이 아니다.
갖가지 막강한 항암물질인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다.
일일이 열거하면 엘라직산, 레트릴, 카테킨, 베타카로틴, 케르세틴, 리코펜, 루테인, OPC(피크노제놀), 테로스틸벤, 셀런, 커피산, 패톨릭산, 갈산이다.
OPC는 특히 포도씨 속에 들어 있다.
그러면 브란트는 포도로 어떻게 암환자들를 어떻게 치료했을까?
그녀가 개발한 4단계 암 치료법을 소개한다.
1단계:
처음 2~3일 동안 물 단식을 한 후 6주 동안 포도와 물만 먹는 방법으로 총 45일간 실시하는 것을 기본으로 삼고 있다.
그러나 환자의 상태에 따라 짧게는 1~2주 길게는 1~2달 그 기간을 조정할 수 있다.
즉 환자의 체중이 빠지다가 더 이상 체중이 빠지지 않고 좀 애매한 표현이지만 환자의 느낌이 훨씬 더 좋아질 때까지 계속한다.
따라서 이 기간은 환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실시방법:
1. 처음 2~3일 동안은 깨끗한 물만 많이 마시면서 단식을 한다.
일종의 적응기로 반드시 실시해야 한다. 또 미지근한 물에 레몬쥬스를 섞어 매일 관장을 실시한다.
이렇게 하면 장 속의 독소가 제거되어 포도가 효과를 더 빨리 발휘할 수 있게 된다.
2. 3~4일째부터 포도를 먹기 시작한다.
3~4일째 아침에 일어나자 말자 깨끗한 찬물부터 1~2잔 마신다.
3. 30분 후 처음으로 포도를 먹는다. 아주 깨끗하게 씻은 후 씨도 함께 씹어 먹는다.
4. 이후 2시간마다 포도를 먹는다. 따라서 매일 7번씩 포도를 먹게 된다.
또 한번에 먹는 양은 약 30~90그램이다.
5. 매일 2시간마다 한번씩 포도를 먹고 필요하면 물도 마신다.
이렇게 1주~2달까지 계속 시행한다.
추가사항:
▲ 피부에 암이 있는 경우 포도나 포도쥬스로 습포를 한다.
▲ 암의 위치에 따라 포도쥬스로 입을 헹구거나 관장을 하거나 임플랜트를 실시한다.
참고사항:
▲ 어떤 종류의 포도도 사용할 수 있고, 단조로움을 피하고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하기 위해 여러 종류의 포도를 먹는다.
▲ 초기에는 포도를 적게 먹고 그 후 용량을 늘린다.
최소한 매일 1파운드는 먹어야 하고 최대한 4파운드까지도 먹을 수 있지만 그 이상은 먹지 않는다.
▲ 이 방법을 실시하는 동안 포도가 인체 내부를 대청소하기 때문에 많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체중도 크게 감소한다.
2단계:
서서히 다른 음식을 추가하면서 재적응하는 단계이다.
포도를 먹으면서 다른 신선한 과일, 시큼한 우유, 코티지 치즈를 약간씩 먹으면서 용량을 늘려나간다.
코티지 치즈는 시큼한 우유의 웃더껑이가 굳은 것으로 부드럽고 흰 치즈를 말한다.
이 기간 중 중요한 점은 포도를 반드시 먹어야 하는데 구체적인 방법은 예를 들면 아래와 같다.
오전 8시: 포도
10시: 배, 바나나 혹은 복숭아
12시: 포도
오후 2시: 시큼한 우유, 버터밀크 혹은 코티지 치즈
4시: 포도
6시: 오렌지, 자몽, 자두 혹은 살구
8시: 포도
3단계:
재적응 기간이 끝나면 모든 음식을 날 것으로 먹는다.
즉 야채, 샐러드, 과일, 건과, 건포도, 무화과 열매, 말린 과일, 코티지 치즈, 시큼한 우유, 요구르트,
버터밀크, 꿀, 올리브기름만 먹는다.
질병이 완치될 때까지 이런 음식만 계속 먹어야 한다.
일종의 생식 식이요법으로 반드시 철저히 시행되어야 한다.
만약 다른 음식을 추가하게 되면 병이 재발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4단계:
일단 병이 완치된 것이 확실하면 혼합 식이요법 단계로 넘어간다.
아침식사는 과일을 먹는데 단 한 가지 종류만 먹고 싶은 만큼 먹는다.
점심식사는 조리한 음식을 먹는다.
저녁에는 샐러드로 식사를 한다.
브란트는 암환자를 치료하는 7가지 자연 의사로 (1) 단식 (2) 공기 (3) 물 (4) 햇볕 (5) 운동 (6) 식품
(7) 마음을 꼽고 있다.
만약 이런 식이요법을 사용하는 중에 환자의 체력이 떨어진다면 그 이유는 음식을 적게 먹어서가 아니라 혈액속에 순환하고 있는 독소 때문이며, 어지럼증, 관절의 통증 증가, 구토가 생길 수 있지만 이는 정상적이라고 한다.
브란트는 환자의 체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음식을 많이 먹이는 것은 환자를 죽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적고 있다.
포도완치요법의 작용 원리는 간단하다.
저녁부터 아침까지 12시간 동안 물만 마시면 그 시간 동안 암세포는 굶주리게 된다.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서 포도를 먹게 되면 굶주린 암세포들이 포도를 먹게 되는데 바로 그 속에 들어 있는 여러 가지 항암물질들이 암세포를 강타해 버리는 것이다.
따라서 12시간 동안 물만 먹고 단식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암세포가 독약이 들어 있는 포도를 삼키는 데는 또 다른 이유가 있다.
암세포는 설탕을 발효시켜 에너지를 얻기 때문에 정상세포보다 10~17배나 더 많은 설탕 덩어리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결국 이 포도당, 과당과 함께 포도 속에 함유된 다량의 강력한 항암물질들이 암세포로 침투해서 타격을 가하는 것이 된다.
포도는 8월부터 10월까지 생산되기 때문에 포도완치법을 실시하려는 환자들은 시간적인 제약을 받게 된다.
다행스러운 점은 하우스에서 재배하는 포도가 있어 지금은 거의 연중 내내 구할 수가 있고 그 중에는 무공해로 재배한 것도 팔고 있다.
또 진한 자줏빛은 아니나 일본에서 개발된 품종인 거봉포도로도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청포도나 씨 없는 포도로는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그런데 한 가지 문제점은 농약이다.
암환자는 원칙적으로 무공해 포도를 먹어야 한다.
암을 치료하면서 암 유발물질인 농약이 묻어있는 식품을 먹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무공해 포도를 구할 수 없을 때는 부득이 일반 포도로 치료를 시도해 볼 수밖에 없다.
그런 경우에는 일단 흐르는 물로 잘 씻고 물로 헹군 다음 약 30분간 담궈 둔 후 다시 흐르는 물로 깨끗이 씻는 방법을 쓰면 농약 잔류물을 어느 정도 제거할 수 있을 것이다.
주의할 점은 반드시 포도를 직접 구해 먹어야 하는 점이다.
어떤 경우에라도 시중에 팔고 있는 가공된 포도쥬스는 피해야 한다.
미국에서 시판되고 있는 무공해 제품에도 수돗물이 첨가되는 경우가 흔하고 미국의 경우 거의 모든 수돗물은 염소로 소독하기 때문에, 그런 염소가 들어 있는 쥬스를 먹게 되면 아주 사소한 문제이지만 암 치료 자체가 완전히 허사가 될 수 있다.
반드시 포도를 사서 직접 쥬스를 만들어 먹어야 한다.
이는 가장 기본적인 필수사항이다.
암환자는 먹는 물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약수도 미네랄 함유량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특히 철분이나 구리가 많이 함유된 약수는 암환자에게 큰 해가 될 수 있다.
무색, 무취, 무미한 것이 가장 좋고 강한 맛이 나는 약수 속에는 특정한 미네랄이 많이 들어 있어서 암환자에게 득이 될 수도 있지만 해가 될 수도 있으니 일단 피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만약 좋은 자연수를 구할 수 없다면 개인적으로는 파동수 파이랑을 추천한다. 파이랑에는 칼륨, 칼슘, 마그네슘, 나트륨이 들어 있다. 그러나 이 경우에도 구입하기 전에 제조일자는 반드시 확인해야 할 것이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은 나트륨으로 파이랑에는 1리터당 5.31~7.08mg이 함유되어 있다고 표기되어 있다.
나트륨의 양은 계절에 따라 차이가 나고 이 정도는 용인이 될 수 있다. 미국에서 팔리고 있는 생수 중 폴란드 스프링에는 나트륨이 1리터당 9.0mg이 들어있고 페하가 6.6으로 강한 산성이며, 디어 파크에는 1.1mg이 들어있고 페하는 8.05로 강한 알칼리성이며, 에비앙에는 5.5mg이 들어있고, 페하는 7.18로 약한 알칼리성이다.
이런 제품과 비교하면 파동수 파이랑의 품질은 우수하며 기왕이면 페하 수치도 함께 표기해주면 더욱 좋을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생수는 지하 암반수를 펌프로 퍼올린 후 포장하기 때문에 그 과정에 오염될 가능성이 없지 않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포도완치법으로 암을 완치할 수 있을까?
성공률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암의 종류가 다양하고 환자의 상태나 체력 등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그 효과도 환자에 따라 큰 차이가 날 것이다.
포도 속에는 다양하고 막강한 항암물질들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최소한 암세포에 상당한 타격을 주는 것은 확실시된다.
따라서 암을 완치 시키지는 못하더라도 암을 치료하는 힘든 과정의 한 단계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게다가 누구나 비교적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이 방법을 실시한 후 개별적인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적합한 후속적인 다른 치료방법을 동원하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노니 포도 수퍼파이 요법
1일 4회 노니 포도 수퍼파이를 먹는다. 2회는 과일을 먹는다.
물을 많이 먹는 것이 좋다. 특히 파이랑을 2리터 이상 마시는 것이 좋다.
1차 45일간 실시한 후에 상태를 체크한다.
1회 복용량은 노니 40CC, 유기농 콩코드 포도농축액 40g(35CC), 수퍼파이 125CC를 혼합하여 천천히 씹어 침을 만들면서 마신다.
과일은 천천히 꼭꼭 씹어 먹는다.
6시 이후는 물만 먹는다.
복용시간
오전 8시: 노니 포도 수퍼파이 혼합액 200CC
10시: 배나 바나나 혹은 복숭아 2알
12시: 노니 포도 수퍼파이 혼합액 200CC
오후 2시: 노니 포도 수퍼파이 혼합액 200CC
4시: 오렌지나 자몽, 자두 혹은 살구 2알
6시: 노니 포도 수퍼파이 혼합액 200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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