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에 복음이 달려가게 하라(Let the gospel run to Africa)
사도행전 8장 26-36절
1. 빌립이 순종함으로 아프리카의 복음의 문을 열었다.
사도행전 8장 26-28절을 보십시오. “주의 사자가 빌립에게 말하여 이르되 일어나서 남쪽으로 향하여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길까지 가라 하니 그 길은 광야라 일어나 가서 보니 에디오피아 사람 곧 에티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관리인 내시가 예배하러 예루살렘에 왔다가 돌아가는데 수레를 타고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읽더라.”라고 말씀합니다. 빌립은 여러 도시는 다니며 복음을 전하다가 주의 천사의 말을 듣고 순종하여 광야로 갔다가 에티오피아 내시에게 복음을 전합니다. 빌립처럼 복음을 전할때에 성령님께 순종해야합니다. 시편 68편 31절에는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구스인은 하나님을 향하여 그 손을 신속히 들리로다.”라고 말씀합니다. 그리해서 에티오피아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기독교 나라가 된 것입니다.
우리교회는 21세기에 아프리카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특별히 선택받은 교회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순종함으로 아프리카 선교사역을 감담하고 있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이 예비하신 사람을 만나 복음을 전해야 한다.
사도행전 8장 35-36절을 보십시오. “빌립이 입을 열어 이 글에서 시작하여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하니”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내시는 예배하기 위해 그 먼 곳에서 예루살렘에 올라왔던 사람입니다. 그는 이방인이었지만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가 하나님을 경배하려고 유월절에 에티오피아에서 예루살렘까지 올라온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그는 유월절을 지내고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는 길이었습니다. 이 내시는 흔들리는 병거 위에서 성경을 읽고 있었습니다. 그것도 가장 난해한 53장을 읽고 있었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 구절을 읽으면서 깊은 비애와 번민에 싸여 있었습니다. 비애란 그가 읽고 있는 책 속의 주인공이 당하는 고난 때문이며 그가 왜 그처럼 고난을 받아야 하는가와 그가 과연 누구인가에 대해 전혀 알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빌립은 그분이 예수님인 것을 선명하게 증거합니다. 그리고 그 내시는 구원 받을 믿음을 갖게 됩니다.
3. 구원을 받기 위해 그리고 전도하기 위해 배우는 일을 중단하면 않됩니다.
사도행전 8장 36절을 보십시오. 길 가다가 물 있는 곳에 이르러 그 내시가 말하되 보라 물이 있으니 내가 세례를 받음에 무슨 거리낌이 있느냐?”라고 말씀합니다.
전도는 성경에서 예수를 가르쳐 주는 일입니다. 빌립은 이사야의 글에 나타나 있는 말씀으로 시작하여 예수를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 고난의 종을 예수와 연결시켜 가르쳤을 때 이 내시의 의문은 당장에 풀렸고 마음에 큰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아 물이 있는 곳에 이르러 곧 세례를 받기에 이른 것입니다. 이 내시처럼 말씀을 배우는 일은 구원과 영생을 위해 가장 좋은 길입니다. 전도는 성경에서 예수를 가르쳐 주는 일입니다. 빌립은 이사야의 글에 나타나 있는 말씀으로 시작하여 예수를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 고난의 종을 예수와 연결시켜 가르쳤을 때 이 내시의 의문은 당장에 풀렸고 마음에 큰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아 물이 있는 곳에 이르러 곧 세례를 받기에 이른 것입니다. 이 내시처럼 말씀을 배우는 일은 구원과 영생을 위해 가장 좋은 길입니다. 빌립처럼 가르치며 전도하기 위해 열심히 배워야 합니다.
나눔 : 오늘 말씀을 통해 받은 은혜를 서로 나누고 아프리카에 영혼들과 우리교회 성도들의 영혼을 위해 함께 기도합시다. 담임목사님과 아프리카 기도원정대의 건강과 안전과 사역을 위해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