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네덜란드의 극자외선(EUV) 리소그래피 기술 개발 및
장비 제조업체 ASML을 방문했습니다.
대만의 세계1위 반도체업체 TSMC와의 경쟁에서 이기기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헝가리, 독일, 네덜란드, 벨지움, 프랑스를 방문해서 CEO, 연구소직원들, 고객들과도 만났습니다.
결론은 "첫째도 기술, 둘째도 기술, 셋째도 기술" 입니다.
또 한가지는 글로벌 환경에 더욱 잘 적응할 수 있는 인재풀을 증가시키는 일입니다.
Samsung chief stresses importance of technological prowess
삼성부회장 기술의 중요성 강조
By Lee Kyung-min 이경민 기자
Posted : 2022-06-19 17:01Updated : 2022-06-19 18:49
Korea Times
Lee seeks expanded cooperation with ASML
이부회장, ASML과 협력 확대추진
Samsung Electronics Vice Chairman Lee Jae-yong underscored the importance of keeping up with cutting-edge technology during a meeting with reporters, Saturday, as reaffirmed by his recent trip to Europe to hold meetings with businesses including ASML, an extreme ultraviolet (EUV) lithography technology developer and equipment manufacturer in the Netherlands.
토요일, 이재용 삼성전자부회장은 최근 네덜란드의 극자외선(EUV) 리소그래피 기술 개발 및 장비 제조업체 ASML을 포함한 비즈니스미팅을 위한 출장을 재확인하며 기자회견에서 첨단기술을 유지발전 시키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During the 12-day trip, the top decision-maker cemented a business relationship with the Dutch high-tech firm, the exclusive supplier of EUV, the next-generation growth driver for advanced chip-making around the world.
12일간의 출장 중에 최고의사결정자는 세계적으로 선진 반도체제조의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EUV의 독점 공급업체인 네덜란드의 하이테크 기업과 비즈니스관계를 단단하게 하였다.
Prompting the belated move was the fear of falling further behind its Taiwanese peer, TSMC, the global leader in the foundry business already making leaps and bounds after purchasing new EUV equipment over the past year. The Taiwanese rival advanced, while Lee was serving a prison term from January to August of last year following a conviction in a protracted corruption trial involving disgraced former President Park Geun-hye.
뒤늦은 움직임은 대만 동종업체인 TSMC에 더 뒤처질 것이라는 두려움으로 이 파운드리 비즈니스의 세계적인 리더는 지난 1년 동안 새로운 EUV 장비를 구입한 후 도약하고 있다. 이부회장은 불명예스러운 박근혜전 대통령과 관련된 부패재판으로 지난 1월부터 8월까지 복역하고 있는 중에 대만의 경쟁업체는 앞서 나갔다.
Technology, technology, technology
기술, 기술, 기술
Lee said the recent trip reminded him of the importance of technology, adding that the firm's top three priorities are all technology focused.
이부회장은 회사의 3대최우선과제가 모두 기술에 중점을 둔 것을 상기시키며 최근의 출장이 기술의 중요성을 상기시켰다고 말했다.
"It's all about technology," Lee told reporters at the Seoul Gimpo Business Aviation Center (SGBAC) upon arrival, Saturday. "I have given it much thought, but there is no other conclusion. The first, the second and the third priorities are all technology."
이 부회장은 토요일 서울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에 도착해서 “기술이 전부이다.” 라고 말했다. “깊게 생각했지만 다른 결론은 없었다. 첫번째도, 두번째도, 세번째도 기술이다.”
Lee visited Hungary, Germany, the Netherlands, Belgium and France to fortify cooperation with its business partners, mostly by meeting with clients, employees at the firm's research institutes and CEOs of its partner firms.
이부회장은 헝가리, 독일, 네덜란드, 벨지움, 프랑스를 방문해서 협력회사의 CEO, 그회사의 연구소직원들, 고객들과 만나서 협력회사와의 협동을 강화했다.
Chief among his priorities was a meeting with ASML CEO Peter Wennink at the firm headquarters in Eindhoven, the Netherlands, June 14 (local time), which was an opportunity and learning experience Lee characterized as "the next course of the advancement of the semiconductor industry."
그의 출장중 최우선으로 6월14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아인트호벤에 있는 ASML 본사에서 피터 베닝크 CEO와 만났고 이 부회장이 “반도체산업의 차기발전방향” 을 배울 수 있는 기회와 경험을 가질 수 있었다.
"I could feel how the next-generation technologies and the generation after that will advance in the coming years when I visited ASML headquarters and semiconductor research institutes," Lee said.
“나는 ASML본사와 반도체 연구소를 방문했을 때 차세대의 기술과 그 다음세대의 기술이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를 느낄 수 있었다.” 고 이부회장은 말했다.
The vice chairman added that the trip made him more committed to creating a flexible corporate culture in the midst of heightened uncertainties around the world.
이부회장은 이번 출장으로 세계의 상승된 불확실성 속에서 유연한 회사문화에 더욱 전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Confusion and volatilities abound, especially concerning the ongoing war between Russia and Ukraine," he said. "What we need in these times of extreme uncertainties is to increase the pool of talent to better adapt to the fast-changing global environment."
“혼란과 변동성속에 특히 계속되고 있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에 관해서” 그는 말했다. “이러한 극도의 불확실성속에 급속하게 변화하는 글로벌 환경에 더욱 잘 적응할 수 있는 인재풀을 증가시키는 일이 필요하다.”
He declined to comment on potential acquisition (M&A) plans.
그는 잠재적인 인수합병(M&A) 계획에 대해서는 언급을 회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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