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장미목 > 장미과 > 뱀딸기속 |
이명 | 용토주(龍吐珠), 지매(地莓), 배암딸기, 잠매(蠶莓), 큰배암딸기, 홍실뱀딸기, 산뱀딸기, 사과초(蛇果草), 사매(蛇梅), 야양매(野楊莓), 추과사매(皺果蛇莓) |
생약명 | 사매(蛇莓) |
약성 | 평온하며, 달고 쓰다. 독이 약간 있다. |
내용 | 장미과 여러해살이풀로 전국의 풀밭 또는 숲 가장자리에 흔하게 자란다. 줄기는 땅 위에 길게 뻗는다. 전체에 긴 털이 많다. 잎은 어긋나며, 작은 잎 3장으로 된 겹잎이다. 작은 잎은 난상 타원형, 가장자리에 겹톱니가 있다. 꽃은 4-5월에 잎겨드랑이의 긴 꽃자루에 1개씩 피며, 노란색이다. 부꽃받침잎은 꽃받침잎보다 조금 크다. 꽃잎은 넓은 난형이다. 열매는 수과이며, 육질의 붉은 화탁 겉에 흩어져 붙어 있다. 열매덩이는 둥글며, 지름 1cm쯤이고, 먹을 수 있다. 약용으로 쓰인다. |
효능 | 주로 피부과·호흡기·순환계 질환을 다스리며 각기, 감기, 결기, 당뇨병, 동상, 발열, 보혈, 상한, 설사, 암(골수암), 양혈거풍, 열독증, 옹종, 월경불순(휘발성), 위염, 종독, 종창, 중독, 중풍, 천식, 타박상, 탕화창(화상), 토혈, 통경, 피부염, 해수, 해열, 행혈, 혈압조절 등의 치료에 쓰인다. 악용으로 쓰일 때에는 주로 피부과·호흡기·순환계 질환 치료에 좋으며 지혈에도 이용한다. 효능으로는 항암 작용 등이 있다. |
이용법 | 열로 인한 구내염, 인후염, 종기 및 뱀이나 독충에 물렸을 때에 복용하거나, 환부에 바르면 효과가 있다. 지혈작용이 있어서 코피, 토혈, 각혈, 자궁출혈에 활용되며, 이질에도 잎에 물을 넣고 달여서 복용한다. |
식용 | 봄에 연한 잎과 줄기를 데쳐서 나물로 먹거나 된장국을 끓여 먹는다. 달여서 음료수처럼 먹거나 열매로 잼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
번식 |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
꽃말 | '허영심' |
출처 | 우리주변식물생태도감, 국립생물자원관생물다양성정보, 익생양술대전, 국립수목원국가생물종지식정보 : 식물, 다음백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