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파라과이는 "2018년 대통령 출마"
선언중..
파라과이 대통령 차기 선거일은
2018년
4월15일이며 취임식은
8월15일입니다.
2016년 말경에 각 당의
차기대통령 후보가 결정되며
2017년 부터 선거를 치루는 조직과
더불어
선거운동이 서서히 시작된다고 보시면
되겠지요..
현 대통령의 임기는 5년(2013년8월15일~2018년8월14일)
단임제인 대통령 임기를 연임으로
검토중에 있다는 소식과
지금이 2016년 3월이니 앞으로
2년 5개월이 남았네요.
차기 대통령이 파라과이의 발전의
기폭제가 되어
파라과이 강의 경제부흥을 일으키길 기대해
봅니다...
(대통령선거시 17개 주지사와
상.하원의원 선거도 함께)
(좌로 부터 현 대통령, 부통령, 그리고 홍당 총재)
### 며칠전 기사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청당의 '미겔 압돈 사기에르' 의원이
2018년 대선 출마를 직접 선언하고 나섰다.
이는 야당 인사로는 처음으로
출마 의사를 밝힌
것이다!
지난 2013 대선에서 카르테스
대통령과 접전을 벌였던
청당 '에프라인 알레그레' 전
상원의원의
출마 가능성은
거론돼 왔었지만,
청당의 또다른 거물인 '압돈
사기에르' 의원의 출마선언은
알레그레 전상원의원보다 앞선 것이어서 주목을
끈다.
'사기에르' 의원은 자신의 국회의원
경력과 오랜
정치에서
확보한 영향력을 바탕으로 지난 지방선거에서
보여준
청당의 약진이 합쳐진다면 2018년 대선을 통한 정권교체가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으며..
'알레그레' 전 의원은
2013년 대선에서 그를 지원했으나
원하던 결과를 달성하는 데는
실패했다면서
청당수장 자리에
출마,
지금 청당을 이끌고 있다고 우회적으로
비난했다.
그러나 '사기에르'의원은
청당내 주요 세력임에
틀림없으나
높은 지지도가 당내선을 비롯한
선거에서
실제 투표로 이어지지 못하는 점이
약점으로 꼽히고
무엇보다 이미 70세를 넘긴 노령의 나이라는
것이
이번 대선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2018년
대선을 앞두고 홍당의 '마리오 압도 베니테스'
상원의원이 공식 출마를 선언한 데 이어
'사기에르' 청당 의원이
출마의사를 밝힘에 따라
대선 후보들이 서서히 떠오르고
있는데...
'루고' 전대통령 역시 대통령
재선을 금하는 헌법조항
해석 여부에 따라
대선 출마가 유력시되고 있는데다가
'니카노르 두아르떼' 전 대통령
역시
대선 출마를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카르테스' 대통령 주변에서도 헌법 개정 또는
수정을 통한 재출마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앞으로 2년후의 대선은
대통령들의 전쟁이 될 가능성이..!
첫댓글 파라과이가 특히, 세계 자동차 부품공장이 들어서면서
무언가 발전의 고리가 꿈틀거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건설과 자동차부품공장 등에 관심을 더욱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파라과이도 5년제 대통령에 단임제이군요,
한강의 기적을 이룬것처럼, 파라과이강의 기적을 이루게 하소서...
발전하는 파라과이에 박수를 보냅니다..짝짝짝...
차기 대통령도 훌륭하신 분으로~~~
준비기간이 꽤 길군요~
어쩌면 긴게 정상일터...
훌륭하신 분이 되시길~!
대통령이 어떤 분이 되느냐에 따라, 그나라가 달라지니까요...
맞습니다... 한명의 생각과 실천력이...!~
좋은분이 뽑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