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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가의 맛(이천서씨 양경공파 종가집) 방영을 보고
방송시간 : 약 30분
무엇보다 먼저 누워 계시는 종부 장자남 할머니의 건강이 매우 걱정이 되었습니다. 하루 빨리 쾌 차 하셔서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시기를 기원합니다.
한편 자랑스럽고 자부심을 주신 젊은 종부 며느님(권순미)이 애쓰시는 모습에 너무나 감동스러 웠으며 그동안의 고생과 노고에 격려를 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집장을 만들어 종증조부님(귀산서원 운영위원장)께 담구어 찾아뵙는 모습도 좋았구요, 연 세 90이 넘으신 서병옥 위원장님의 강령하신 모습을 간접적으로 뵙게되어 기뻤습니다.
집장에 이어 예쁘게 만드신 수란채를 보면서 우리 종가와 종손 및 문중의 미래를 보는 것 같아 흐 뭇하기 이를데 없었습니다. 또한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자녀를 교육하고 부부가 서로 도와가며 함께 힘쓰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 프로를 담당하시는 PD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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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관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