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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등록대안교육기관 맑은샘학교
 
 
 
카페 게시글
교사마당 가마솥
김상미 추천 0 조회 114 12.11.26 22:2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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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1.27 09:26

    첫댓글 상미샘의 불굴의 의지 덕분에^^ 아그들 가마솥밥도 먹어 보게 생겼네요. 외갓집 가면 아궁이에 불 때는 게 얼마나 재미있었던지....
    아이들 진짜 재미있겠는데요. 부럽당~

  • 12.11.27 09:53

    와~저도 가마솥 밥 먹고 싶어요. 그 밑에 누룽지는 더 기가막히는 맛일건데~^^

  • 멋진 가마솥이네요.^^ 밥 맛 좋겠다. ^^ 지우가 쓴 시도 좋아요. ^^

  • 12.11.27 15:17

    어릴적 아궁이에 앉아 가마솥 불 때던 기억이^^ 주로 물 끓이고 소죽 쑤고 가끔 고구마도 구워먹는 재미도 있긴 했는데 날마다 해야 따듯하게 잘 수 있으니 추운 날 불 때는 게 싫은 적도 많았는데... 아 그 시절... 덕분에 옛날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가마솥은 길들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줄곧 쓰면 모르는데 가끔 쓰려면 관리가 참 중요하다는^^ 역시 우리 지우 시는 어른들을 반성하게 하네요. 우리는 서로 믿고 서로 마음을 인정하고 함께 살고 있는지...

  • 가마솥이 참 운치있네요.. 큰 솥에 맛있고 따끈한밥, 절로 군침이 도네요..
    지우의 시를 읽고 많이 부끄러워지네요.. 특히 서로 믿어주며 함께 살아나가는 부분에서요..

  • 예전 어릴적 시골 할머니할아버지댁 갔을때, 마당에도 부엌에도 가마솥이 있었죠. 저렇게 큰데 밥짓고 국끓이면 누가 다 먹지 하던 생각이 납니다. 맑은샘 가마솥은 식구들이 많으니 걱정없네요. 근데 땔감은 충분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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