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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科友사랑방 원문보기 글쓴이: 장상권
비스마르크는 남자답고 태도가 확실한 정치가였다. 1851년에 비스마르크는 프로이센의 사절로 프랑크푸르트 연방회의에 출두하지 않으면 아니 되었을 때, 출두한 용의가 있다는 것을 분명히 밝혔다. 곁으로 부르더니 말했다. "그대가 처음부터 대뜸 그 직책을 즉각적으로 받아들이다니, 용감한 일이오." 그러자 비스마르크는 곧 대답했다. 견뎌 낼 수 없다면, 우선 소환래 줍시사고 청할 것입니다. 폐하께서 명령을 내리실 용기가 있으므로 저 또한 복종할 용기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누가 용기가 있는지 두고 보기로 하지." 비스마르크는 부하된 직책을 충실히 수행 했고, 드디어 프로이센 전체의 정치를 맡게 되었다. 그러나 비스마르크는 의회가 요청하는 대로 거기에 따라서만 행정을 펴 나가지는 않았다. 왕은 낙심하고 퇴위 하려 했다. 론에게서 전보를 접수했다. <지체는 위협, 急報할 것.> 왕에게 급히 달려갔다. 그리고는 의회와 싸우 겠다고 다짐했다. 그의 굳센 모습과 자신에 넘치는 태도에 왕은 매우 신중하게 말했다. 단지 철과 혈에 의헤서만 개선될 따름이다." 이렇듯 그는 강경 일변도로 나갔기 때문에 왕은 비스마르크의 처사에 크게 불안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왕은 어두운 예감 속에 불안해 하면서, 조용히 말했다. 수 없소. 오페라 극장 앞 광장에서 그대의 목이 떨어질 게 틀림없소." 그러나 비스마르크는 끄덕도 하지 않았다. 안 됩니다. 우리가 그 이상 어김없이 죽을 수 있는 방법이 있겠습니까? 저 자신에게나 저의 상감이신 폐하를 위한 싸움에 있어서 폐하 자신도 신의 은총에 의한 왕권을 단두대 위에서거나 싸움터 위에서거나 간에 스스로의 피로써 증명시킬 수밖에는 없기 때문입니다." 각오에 왕도 힘을 얻었다. 결국 포로이센 왕 빌헬름 1세는 - 옮겨서 다시 정리한 글 - |
<대들보 위의 군자>라는 뜻으로 <도둑>을 가리킬 때 쓰는 말이다. 또 대들보 위로 쥐들이 잘 다니기 때문에 쥐를 가리키기도 한다. 출전- ‘後漢書’ 「陳寔傳」. 곧 의관을 정제하고 아들과 손자들을 불러들여 훈계를 시작하였다. 착하지 않은 사람도 본래 악한 것이 아니라 나쁜 습관으로 성격이 변해버린 것이다. 저 대들보 위의 군자(梁上君子)가 바로 그러한 사람이다." 뛰어 내려와 이마를 조아리며 죽여 주십사하고 용서를 빌었다. 진식은 천천히 그에게 훈계를 했다. 가난으로 인해 그런 짓을 했을 뿐이다.”그를 조용히 타이르고 그 다스리는 통치 방법은 다르지 않을것이다. - 옮겨서 다시 정리한 글 - |
지난 22년간 사망 원인 부동의 1위를 지키는 암. 최근 폐암, 유방암, 대장암, 전립선암 등 서양인이 잘 걸리는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비해 음식이 암 유발에 미치는 금연 만큼이나 식생활 개선도 중요하다. 대한암예방학회는 최근 출간한 <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 발생률이 점차 높아지고 있어, 현대인의 항암식품으로서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 여러 가지 불특정 암을 막는 데 큰 도움이 언뜻 포도와 비슷하게 생긴 머루는 일반 포도 보다 10배나 머루로 담근 술에는 담배와 육류식사를 하는 사람에게 레스베라트롤은 강력한 항암효과가 있으며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기능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기를 태우면 생기는 강력한 발암물질인 '벤조피렌' 의 활성을 이밖에도 각종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항암효과를 비교하는 실험에서 배추김치보다 더 강력한 혈액순환을 돕는다. 또 몸을 따뜻하게 하고, - 동아닷컴 에서 옮긴 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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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나이를 들어 감에 의식을 하게 됩니다 젊은 시절에는.. 무턱대고 운동을 해도 조금 무리하게 운동을 해도 탈이 없었는데 지금은 조금만 무리해도 삐걱거리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나이 드는 것에 대해 씁쓸한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늙는 것을 재촉하는 네 가지가 있는데 그것은 두려움,노여움,아이,악처이다."라고.. 이런 부정적인 것들을 마음속에서 몰아내야 하는데도 나이가 들수록 순수를 잃어 버리고 고정관념에 휩싸여 남을 무시하고 얕 보려는 생각이 앞서는 경우도 있게 됩니다. 자신도 모르게 왠지 뻔뻔스러워지고 우연한 행운이나 바라고 누군가 에게 기대려 합니다 도움을 받으려는 생각, 남을 섬기기 보다는 기대려 합니다. 남을 섬기기보다는 대우를 받으려는 생각만 듭니다. 진정 우리가 이렇게 나약해져 가고 있는 건 아닌지.. 누군가의 말에 쉽게 상처를 받고 이해 하려는 노력보다 심통을 부리지는 않는지.. 전철에서 누군가에게 자리를 양보하지 않는다고 화를 내며 짜증섞인 말로서 훈계하려 하는것은 자리를 양보 해주기를 바라고 있는 건 아닌지.. 자신을 반드시 돌아 보아야 합니다. 몸도 더 빨리 늙기 마련입니다 "남자는 마음으로 늙고, 여자는 얼굴로 늙는다" 라는 영국 속담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를 부정하거나 두려워해서도 안 되지만 젊은 날을 아쉬워 해서도 안 됩니다. 젊은이들이 누리고 있는 젊음을 우리는 이미 누렸으며 그런 시절을 모두 겪었다는 사실에 만족해 하며 대견스러움을 느껴야 합니다. 하지만 인생이란 결국 혼자서 가는 길이므로 홀로의 존재라는 인식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그만큼 경륜이 쌓이므로 더 많이 이해하고 배려하고 너그러워 져야 하는데 오히려 아집만 늘어나고 속이 아주 좁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루어 놓은 일이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기 삶에서 성취감을 느끼며 감사하며 살아가곤 합니다. 그런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넓고 큰 마음을 갖게 됩니다. 반면 늘 열등감에 사로잡혀 패배 의식으로 세상에 대한 불평불만을 늘어놓는 사람은 작고 닫힌 마음으로 살아 갑니다. 그러면 나보다 어린 약자인 사람에게 대우를 받으려 하고 편협해 집니다 나이가 들수록 더 대우받고 인정받고 싶은 마음들을 갖게 됩니다. 서로가 대우를 받으려고 하면 매사가 부대끼게 됩니다. 어떻게 살아왔든 지금의 이 삶을 기왕이면 감사하게 받아들이고 만족하며 살아야 자기 주변에 평안함이 흐릅니다. 나이가 든 만큼, 살아온 날들이 남보다 많은 사람일수록 더 오랜 경륜을 쌓아왔으므로 더 많이 이해하고 더 많이 배려하며 넉넉한 마음으로 이웃을, 아랫사람들을 포용함으로써.. 얼마나 멋진지를 보여주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주름살과 함께 품위가 갖추어지면 존경과 사랑을 받는다"는 위고의 말처럼.. 마음의 향기와 인품의 향기가 자연스럽게 우러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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