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옷을 더욱 희게, 세탁세제 대신 이렇게 빨아보자
봄, 여름철 많이 입게 되는 흰옷!
흰옷은 조금이라도
관리가 소홀해지면
금방 더러워지죠.
흰옷을 더 욱 희게 세탁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흰옷이 누렇게 변했다면
과산화수소와 일반 세탁 세제만
있다면 충분합니다.
과산화수소 20ml를 물에 희석시키고
희석시킨 물에 일반 세탁 세제
50ml를 넣어주세요!
그리고 변색된 흰옷을 넣고
손으로 조물조물해서 빨면 옷감 손상
없이 깨끗하게 세탁됩니다 :-)
+ 드라이클리닝 전용 소재는 사용하면 안 된답니다!
흰옷을 입고 땀을 흘리거나 하면
겨드랑이 부분이 변색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칫솔, 과산화수소,
일반 세탁세제, 다리미
를 준비해주세요!
변색된 겨드랑이 부분에
물과 과산화수소를 묻히고
칫솔에 가루세제를 묻혀 문질러줍니다.
이때 뜨거운 수증기로 열을 가해주고
간단히 물로 헹군 뒤 세탁기에 넣고
헹궈주면 세탁 끝!
여러분 ~ 계란껍질에 함유된
칼슘과 탄닌 성분이 색소를
흡수시키는 성질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계란껍질을 따로 망에 넣고
세탁물과 분리해서
세탁하면 누런 때가 가득한
흰옷이 마법처럼 깨끗해진답니다!
레몬은 세정력과 탈취력이
강한 과일인데요.
흰옷을 세탁하기 전에
레몬 1개를 즙을 내어
물에 희석시켜주고
빨래를 담가줍니다.
이후 빨래를 하면
누런 때와 다리미로 생긴
얼룩까지 제거가 가능한데요.
정말 놀랍죠!?
만능 살림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베이킹소다의 등장!
청소할 때도 많이 사용하지만
흰옷의 누런 때를 제거할 때도
효과적인데요.
베이킹소다를 과탄산소다와 함께
섞어 물에 희석시킨 다음
세탁물을 20분 정도 담가둡니다.
20분이 지나면 평소처럼
세탁만 하면 끝!
흰옷뿐만 아니라 기저귀나
속옷 등을 세탁할 때
소금을 사용해 보세요!
소금을 한 스푼 정도 넣고
삶아주면 누런 때는 물론
흰옷은 더욱 깨끗하고
청결한 상태가 유지됩니다 :-D
설거지나 각종 찌개를 끓일 때
많이 사용하는 쌀뜨물!
이 쌀뜨물을 이용해
흰옷을 헹구어주면 누렇게
변색되는 것이 방지되고
세탁물 속에 남은 때도
제거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출처: 꿈이 있어 행복한 사람들의 모임(기초수급자 저소득층 복지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백운(白雲,경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