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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도 천연의 숲길 트레킹 안내★
- 언제 : 2012년4월23일 따뜻한 봄날에~
- 코스 : 마산역 - 신안 증도 대교 - 짱뚱어다리 - 엘도라도 리조트 - 해송숲길 (9.2km) ※ 신안 튜일립 축제장 경유 합니다
- 4월15일까지 선착순 접수합니다~
※ 가는길이 멀기때문에 1시간 조기출발합니다~ 남양초 6시10분~마산역7시00분 - 특별산행비 : 4만원(조식/석식/입장료일체 포함)
★ 증도 천연의 숲길 트레킹시 임시 버스 운행시간 안내
슬로시티로 지정된 증도는 우리나라 단일염전 최대의 소금 생산지인 광활한 태평염전을 보유하고 있다. 간척지로 생긴 염전과 농지가 조화롭게 펼쳐져 있으며, 태양과 바람에 의해 자연 그대로 생산되는 천일염과 친환경 농수산물, 훼손되지 않은 자연경관과 섬 특유의 문화를 잘 간직하고 있는 슬로시티의 섬이다. 증도는 2010년 증도대교 개통으로 배를 타지 않고 지도 사옥도를 지나 증도대교를 건너서 갈 수 있게 되었다. 증도에서 우선 눈에 띄는 것은 우리나라 단일염전 최대의 소금 생산지인 광활한 태평염전이다. 간척지로 생긴 염전과 농지가 조화있게 펼쳐져 있으며, '80년대 이전에는 농업에 종사하는 인구가 많았으나, 섬 전체가 어족이 고루 풍부하여 전체 가구의 26%가 어업에 종사한다. 염전 사이를 지나 한참 가다보면 우전리에 위치한 우전해수욕장이 보인다. 백사장 길이 4km, 폭 100m의 우전해수욕장은 90여개의 무인도들이 점점이 떠있는 수평선이 매우 아름다우며, 맑은 물과 주변의 울창한 소나무 숲 때문에 시원스러운 여름날의 피서를 마음껏 맛볼 수 있다. 또한, 방축리 도덕도 앞 송·원대유물매장해역(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74호)은 600여년간 바다 속에 잠들어 있던 송·원대 도자기 등 23,024점의 유물들이 발굴되면서 국내는 물론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바 있다. 목포에서 43km 떨어진 도덕도 앞 해상은 수심이 20~24m이며 조류가 세찬 곳이어서 당시 이곳을 항해하는 중국선박이 풍랑을 만나 침몰했던 것으로 보인다. 송.원대 유물은 이 지점의 해저 갯벌에 묻혀 있던 침몰선박과 주변에 흩어져 있는 것을 인양해 낸 것으로 도자기는 송·원대의 중국 도자기가 주류를 이루는데 철 또는 청동을 주조하여 만든 금속유물과 동전 등도 많이 발굴된 바 있다. 증도는 4면이 바다이므로 염전이 많다. 그래서 특산물은 우선 소금을 들 수 있고 해태양식도 잘된다. 또한, 주변에서 잡은 생선은 오염되지 않은 청정해역에서 나는 관계로 생선회 맛으로는 일품이다. 낚시터로는 내ㆍ외갈도, 명덕섬, 대섬, 부남도, 명섬 등이 있으며 농어와 장어낚시가 잘된다. 민물낚시터로는 증동 염산지가 유명한데 붕어와 장어가 잘 잡힌다. 문의안내 : 증도면사무소 (☏061-271-7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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