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엄과 정토의 일치사상一致思想

[*반야심]

원효와 의상대사는 같은 친구요 함께 불교를 건설하였으니, 해동화엄의 첫 조사인 의상께서 미타정토사상을 이 땅에 심은 것이다.

의상대사께서 낙산사 창건발원문에 오직 원하건대, 제자가 세세생생에 관음보살을 칭념하고 본사로 모시는 것을 관음보살께서 아미타불을 이마에 모심과 같게 하소서 하였고, 또 사후에 극락국토에 태어나기를 발원하였다.

“원하옵건대, 제자는 이 목숨이 마칠 때에 아미타불께서 광명 놓아 맞으며 모든 두려움을 여의고 마음이 즐거워 잠깐 사이에 정법을 듣고 그 법으로 들어감이 흐르는 물처럼 생각 생각마다 지혜를 얻고자 합니다.”

이와 같이 해동 화엄초조는 미타정토 신앙자요, 사십화엄 끝에 보현보살의 게송과 같은 것이니 화엄과 정토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보현행원품』에 “원컨대 내가 임종할 때에 모든 장애는 없어지고 아미타불을 뵙고 곧 극락세계에 나게 하여 주소서.” 한 것이 이상의 화엄사상과 같은 것이다.

의상께서 창건한 부석사는 안양문이 있고 법당은 무량수전인데 정면에 주불을 모시지 않고 서편에 아미타불을 모셨으니 이것은 의상대사의 좌필서향을 표시한 것이다.

신라 화엄종의 본산인 부석사가 어찌 아미타불을 본존으로 하는가, 사실 정토신앙의 본산은 부석사라 할 수 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서방정토 극락도사 아미타불()()()

[새암소리]

아미타불!
아미타불!
아미타불!

[맛장]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_()_

[무하]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여래심]

『보현행원품』에 “원컨대 내가 임종할 때에 모든 장애는 없어지고 아미타불을 뵙고 곧 극락세계에 나게 하여 주소서.” 한 것이 이상의 화엄사상과 같은 것이다.



의상께서 창건한 부석사는 안양문이 있고 법당은 무량수전인데 정면에 주불을 모시지 않고 서편에 아미타불을 모셨으니 이것은 의상대사의 좌필서향을 표시한 것이다......감사합니다 무량공덕이 되소서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혜명스님]

“원컨대 내가 임종할 때에 모든 장애는 없어지고 아미타불을 뵙고 곧 극락세계에 나게 하여 주소서.” 나무아미타불()()()

[무하]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