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후포항(스카이워크),포항 (해상스카이워크 및 환호공원 상공스페이스워크)
후포항 스카이워크
스카이워크 출입구
승강장
스카이워크 서 본 (바위섬)
약간 쌀쌀한 날씨였지만 맑고 청명한 탓...(바닷물 색깔이 정말 푸릅니다.)
22년 끝날답게 관광객 무지 많았습니다. (현재는 사진찍는 사람들 배려로 줄을 서서 기다리는중)
정면은 (등기산 공원)
후포리 마을
망향정
구름다리
바위섬 입문중
바위섬 갑니다 (코로나 강화로 1년전 엔 통제가 되었던 섬)
차돌바위 같기도 하구 암튼 특이한 암석으로 신기방통 했습니다.(인천 장봉도 바위 와 유사)
바위색깔 (흑 과 백)
후포항 맛집 (고바우 식당) 에서 유명하다는 (해물짱뽕 1인 13.000원) 늦은 점심식사 끝~~(맛 있습니다.)
식사 후 포항 (해상 스카이워크 와 스페이스워크) 만나러 갑니다.
후포항에서 여기까지 거리는 그다지 멀지 않았지만 연말 마지막날 이란 이유로 상.하 도로는 심한 정체로 오후 4시 도착
포항 여남항 끝자락 (해상 스카이워크)
찬 바닷바람으로 추웠습니다.
스카이워크 끝자락
스카이워크 아래로 내려가서 구경....
담 일정이 바빠요~~~(춥기도 하고...) 해상스카이워크 약 10분 빠르게 걸어보고 차량이동 약 10분 후
포항 환호공원 상공 (스페이스 워크) 주차장 도착 (오후 4시25분) 주차공간 기다리는데 약 10분
겨울 짧은 낮시간 어느덧 (22년 마지막 태양) 은 서쪽 산마루에 도달 하는듯 했습니다.
스페이스 워크 도착 어머나 보는순간 (아찔.걱정.불안 호기심...) 정말 감탄사가 절로절로...
체험전 눈으로 먼저 구경중...(상황파악 전 사진찍기)
여기가 입구 (우린 여기까지 올려면 최소 30분 이상??)
잠시 후 알게된 현장현황 (약 30분 이상 줄서서 기다려야 들어갈수 있다는 관계자 말씀)
그때사 줄의 끝자락 찾으로...정말 S자 두번 거쳐서 겨우 줄 섰습니다.(현 시각 4시35분)
줄서기는 교대로 하고 기다리는시간 어두워지기 전 막 찍어보는 사진
역광으로 찍어본 (스페이스 워크) 전체
지나가던 젊은 친구가 찍어준 사진 임다...
역광으로 더 어둡게 나왔네요...
다행히 약 25분 후 입장하게 되었습니다.(오후 5시30분 까지 퇴장 하라는 방송이 연속적으로 나옵니더.)
지금부터는 스페이스워크를 걸어면서 촬영 (정말 무서워서 내려가고 싶은심정 입니다.)
현재까지 줄서서 기다리는 체험객 보이시죠?? (언제 시간타임이 될지 모릅니다.)
저물어가는 22년의 마지막 태양 입니다.(23년 태양은 나중에 볼 수 있지만 22년도 태양은 아쉬움에...)
왼쪽 먼저 돌고 하강...
삼거리서 나머지 오른쪽 방향 (잠시 후면 한방향만 체험할수 있다는 안내방송) 올라갑니다.
현재 보이는 이 높다란 원형은 통제된 시설물 (그래서 각각의 방향에서 빽하게 됩니다.) 지체 원인도 되구요...
오른막 정점 (시설물이 조금씩 흔들리기 때문에 대부분 무섭다고 아우성 이었습니다.)
시간에 쫓겨 입장.퇴장 길 엉키기도...(정면에 보이는 곳이 삼거리) 양방향 선.후는 본인 선택....
출입 통제된 시설물 (아니 저 원형 꼭대기를 어떻게 사람이 걸을수 있단 말씀인지???) 상상만해도 아아찔~~~
동그라미가 만나는 지점에서 양방향 빽 입니다.
바다건너 포항제철 (스페이스워크) 는 포.철이 만들어서 포항시민께 기증 했다고 합니다.(입장료 없음)
연말답게 (인산인해) 현재시간 오후 5시10분
좀처럼 줄어들지 않는 줄서기...
삼거리서 왼쪽 진행시 통제하는곳 (진행불가..)
현재 이 방향은 삼거리서 입장이 통제된 시각 (입장객 없어 텅 비어가는중)
환호공원 공원앞 해안도로는 (해파랑길)
오른쪽 통제하는곳 (진행은 불가능) 빽~~~ 정상인가요??
오후 5시20분 (스페이스워크) 에 조명이 밝혀졌습니다.
넘.넘 바쁜 체험전 끝났습니다. (여기는 23년도 해맞이행사는 취소라고 합니다.)
동짓섣달 짧은해 스카이워크 투어 정신없이 돌아보고 올 연말산행 종산 했습니다.가장 인상적인 포항시
스페이스워크 시설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벌써 보는것 부터 공포? 스릴? 호기심?...여러가지 맘으로 잠시
심장이 두근두근..긴 기다림(줄서기)이 아까워 안 갈수도 없었고..친구는 첨부터 절대 입장 (공포감) 안하겠다고...
저도 속마음엔 저 높은곳을 어떻게 올라갈수 있을까? 싶었지만 겉으론 강한척 혼자라도 가겠다고 하고
입장 했는데 몇걸음 걸어니 정말 심장 떨려 못가겠라구요..근데 순간 용기를 준 내 바로앞 유치원생 꼬마가
넘넘 씩씩하게 올라가는걸 보고 그래 나도 갈수있어!! 결국 완주 했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 일행은 무서움에
내려가려고 했는데 제가 자꾸만 올라가기에 체념하고 따라서 완주 했다고...물론 안전에 문제 될 것이
없다고 표시되어 있었지만 철계단 오를때 바람불면 살짤살짝 흔들림이 있었기에 그때마다 정말 심장이
멈추는것 같기도 했습니다. 연말로 모여든 인파 장난 아니게 많았습니다.
스페이스워크 전체 수용인원 (정원 150명) 이기에 초과시 마다 기다렸다가 입장 하므로 더 지체가 심해했던것
모든 체험이 끝나고 나니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공포 와 재미를 즐겼습니다.
이 어마무시가 시설을 포항제철 강철로 포철에서 건설하고 포항시민께 기증 했다고 하니 포항제철 회장님
정말 대단하시죠...그래서 포항시민 뿐 아니라 온국민이 즐기게 될 행복 공간으로 태어났더라구요..
그리고 이 시설물 온국민 (무료이용) 이라고 하니 더더욱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 들지요...
이 우주? 체험 아직 못해 보신분들 2월에 청마로 오십시요. 함께 모시고 가겠습니다.
꼭 오셔서 우주를 걷는듯한 스릴과 재미 몸소 느껴보시면 절대로 후회 없으실겁니다.
안가시면 반드시 후회 하십니다?? 저는 무조건 강강추 합니다. (체험현장으로...)
청마 회원님들 새해도 하시는일 마다 희망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첫날의 태양은 더 맑고 강한 빛 같았습니다.
올 한 해 도 건강하시고 무지무지 행복하십시요....
첫댓글 진짜 멋진 놀이 시설이네요.
사진으로만 봐도 스릴이 느껴지는데 실지로 통과할때 간이 콩알만 했겠습니다.
22년도 액운 깨끗하게 털어버리고 23년 도는 가볍게 입성하시라 믿어집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진짜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산님 빨리 회복 하시어
2월에 꼭 함께 하시길....
기계가 다녀할길...사람도 가능하더라구요..
무서운건 사실이지만 자꾸만 빠져드는 공포체험 입니다.
새해 새몸 새마음...연중 좋은기운 받으십시요...
감사합니다.
보기만 해도 살 떨리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네..
첨엔 난간만 잡고 있기도 했는데...밀어 부치면 간이 커지더라구요.. ㅋ.ㅋ
이 우주체험 누구든지 꼭 해보시길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즐산님!!!
새해는 부상중인 발 빨리 완캐 하시고 2월에 우주체험 함께 하시길..
23년도는 성원성취의 한 해 기원합니다.